1.날짜 ㅡ2018년 3월10 ~11일
2..산행 거리ㅡ81.8 km에서중탈
3.코스ㅡ들머리 동백섬에서 ㅡ장산ㅡ산성산ㅡ쌍다리재ㅡ아홉산ㅡ함박산ㅡ문래봉ㅡ망월산ㅡ백운산ㅡ진태고개ㅡ용천산ㅡ월평고개ㅡ청송산ㅡ원득봉ㅡ남낙고개ㅡ지경고개ㅡ계명봉ㅡ갑오봉ㅡ고당봉ㅡ대륙봉ㅡ2망루ㅡ만덕고개ㅡ만남의광장ㅡ불웅령 ㅡ백양산 ㅡ개화초딩 에서중탈 이후20키로ㅡ엄광산ㅡ꽃마을ㅡ구덕산ㅡ대티고개ㅡ까치고개ㅡ감천고개ㅡ괴정고개ㅡ봉화산ㅡ아미산ㅡ몰운대
4목표 시간: 컷아웃전까지
5.소요 시간: ㅡ 25시간
6날씨: 맑음,
7.인원:ㅡ세이.하이디언니.희야고문님 밤도깨비, 광교산님, 늘보님과 부산11산참가하신 모든 분들너무 많으셔서 대략80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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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삼리 부산클럽산행에.전국에서 많은 인원분들이 참석하여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시산제에서 뵈고 또. 뵈니 더 친숙한 느낌이들었댭니다.
동백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지부별대로 사진을 찍은후 산행시작~~
장거리산행은 국공이후 운동을안해서 걱정을 많이 하며 기다리는중 하이디 언니가 기차표를같이 끊어달라는 부탁으로. 짝궁이 되어 산행을 같이하게 되었네요. 밤도깨비님이 끝나고 샤워비도 내주신다고 해서 함께 부산역에 모여 출발 다행이 희야고문님이 하이디언니 완주할 수 있도록 리딩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두 언니뒤에서 열심히 쫏아다녔던 산행이었음돠 중간중간 부산지부 님들의 든든한 지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희야고문님의 탁월한 리딩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알바한곳없이 산행을 할수 있었던것같아요 산행도중
희야고문님의 카리스마를 흠뻑 느낀 산행이었습니다
하이디 언니도 초반 체해서 힘들어 하면서도 끝까지 페이스 유지 잘하시며. 완주 하시는 모습 정말대단하셨습니다
밤도깨비님도 함께 하면서 잘 챙겨주시고 광교산님은. 사진찍어주시고 늘보님도 함께 즐거운 산행이었음돠~~
그런데도 첫째날밤졸다. 어이없게 평평한 임도길에서 한쪽무릎이 접히면서 바지가 찟어지며 피가나서 대일밴드로 지혈을하고 산행을 잘진행했는데 둘째날밤 20키로 남겨두고 또졸다 넘어져 버리자 의욕상실 개금역에서 중탈 하기로
결정 아쉽지만 까인데 또까였냐는 하이디 언니의 말에 내몸은 내가 지켜야지라는 생각으로 근처 찜질방으로 가서 푹자고 몰운대뒷풀이에 참석했는데 자세님 수기님 보니 눈물이 핑도네요. 완주못 해서 운것인지 괜히 복잡한 생각이 들며 나도 모르게 속상하기도 하고 여러감정이 들었답니다.
완주하신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하이디누님과 늘보님 밤도깨비님과 희야고무님과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부산11산 산행중 50키로에서 지원을 받고 출발전 배방장님이 소스를 주시는데 조앞산 보이시죠 정말 보긴저래도 힘듭니다 몇번을 강조 하시는데 역시 올라보니 이산행의 하이라이트 계명봉 이었음돠 가파른 산길을 코가 땅에 박히도록 가파르게 치고 올라가는데 희야고문님이 아주 천천히. 올라오라고 신신당부 오르다 보니 역시 고수님들 말을 잘들어야 함을 쉽게 오를수 있었네요
이번산행에서 느낀점은 희야고문님과 함께한 4분들이 서로 똘똘 뭉쳐 서로 챙겨주며. 재미나게 산행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힘안들이고. 산행했던것 같다 마지막 졸다 넘어지지 않았으면 좋아겠지만 아직 등력이 부족한 세이는 80키로 완주한것만으로도 뿌듯한 산행이었습니다
하다 보면 조금씩 조금씩 장거리 산행의 재미를 느껴봅니다
출발전해운데바닷가앞에서. 샐가놀이도하고 ㅋㅋ.
하이디 언니와도
꽈당님과 함께~~
지부대장님들 인사나누고
장산에서. 수기가 옆에 있었네^^*ㅡ처음이라 그후로 못봄
원득봉에서 하이디언니와
함박산에서인증
밤도깨비님. 대대로대장님. 세이. 페가소스. 늘보님
문래봉에서
용천지맥. 끝나고. 낙동정맥길에서
광교산님이 시그널 무겁게 달고.
다니지 말고 매달으라고 사진 찍어주심ㅎㅎ
엄청높고 긴 언덕을 내려옴
용천지맥 길에서~~
시그널도 달공~~
백양산인증~~
산성산에서
부산밤 야경
길들이 완만해 선수님들은 달리기 좋다.
부산의 따스한 날씨 여름산행느낌
당나귀봉사인암님. 세이 페가소스 밤도깨비
혼자인증 밤도깨비님
운봉산인증ㅡ밤도깨비님
희야 고문님
하이디. 언니. 힘내세요 홧팅!
희야고문님
부산 전맘
산성 지나면서원효봉
페가소스 갈밭지부장님. 단독 케어받으며 함께 완주
갈밭지부장님 후미 챙기시느라 고생 엄청하심 제가 다 보았음 ㅎㅎ
소스 완주 추가
부산11산중 인증석이 제일컸던것같다
세이는
개금역으로 하산해. 모두 순대국밥을 먹고 출발 세이는. 제력이 떨어져 탈출하기로 하고. 찜질방에서 자고 뒷풀이 장소 몰운대로감
하이디 언니ㅡ엄광산
봉화산 인증밤도깨비님
밤도깨비 광교산님과완주추카드려요
부산역 으로 와서 3분은 밤도깨비님이 목욕시켜주시고 전 앗집 찿아 하이디 언니가 서울오기전 고생했다고 생등심 과 제주흙돼지 사주셔서 맛있게 먹었음돠. 늘보님 밤도깨비님과 함께. 광교산님은 주무시느라 안드시겠다고 부산역에서 만남 ㅡ갈비집 찿아는데 생고기집으로 감ㅎㅎ 암튼 부산11산 함께해 많은 추억 만들어 갑니다. 모두 감사감사 서울올라오는. 기차속에서5월 수도권에서 시작하는 23차대간팀들 재밌는 일들. 많을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궁 지원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많이 낳았어요^^*
아고 까인데또까여서 얼마나 아프셨나요~ㅠ
다치신데 치료 잘 하시고 빨리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송 댓글을 이제 써서 시루바위님 감사~~
부산11산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힘 들때 함께 하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빠른쾌유를 바랍니다
대장님뱃지사냥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저녁에 뵈요~~
존경합니다. 내년엔 저랑 함께 하시죠 ^^
오우 감사 ㅎㅎ 내년에 뵈요~~
배낭에 큼직한 밴드가 있었는데
헤어지고 나니 생각이 나고
붙혀드리지 못해 잠 아쉬웠네유~~
다음에 또 까이라고 할수도 없고~~
ㅎㅎ배방장님이 보시고 커다란 밴드 여러장 주셔서 요긴하게 써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황금산지부장님은 밴드안가지고 다니셔도다치실 일이 없으실것같아 ㅎㅎ
@세이(윤미연) 제가 가지고 있던 밴드가
방장님이 주신 그 밴드예요...
가지고 다니면 누구라도 쓸일이
있지요~~
덧나지 않도록 관리 잘하시고
다이나믹 11산은 기회 많으니
담에 가시면 되고요..
먼길 고생 많으셨어요~~^^
애잔한 산행기 잘봤습니다
오늘만하고 말 산행이 아니기에 잘한결정이었다 생각됩니다 좋은 추억으로 생각하시고
마창진 꽃길에서 다시뵈요 ^^
네 중탈하고 싶어도 핑계가 더 어렵네요 제삼리 와서 워낙 후미에서 다녀서 중탈할일이 없었는데 부산11산 만만하지 않네요 재밌었읍니다^^*
많이다치지 않으셨는지요. 제생각엔 후미에서 천천히 오시는줄 알았습니다. 고생하셨고요,몸 추스리고 마창진때 뵐께요,다시한번 수고하셨습니다.
네 산사랑님 후미에서 오다가 시간좀 당겨보려고 뛰었는데 제능력이 안되었네요 ㅎㅎ감사합니다~~그래도 희야고문님의 리딩덕에 힘안들이고 여유롭게 81키로 까지 온것 같아요^^*
헉~~
우찌 저런일이~~
졸음에는 장사 없지요
15차 대간 다닐때도 어느분 졸면서 걷는데 신기하게도 넘어지진 않더라구요...
무지 아프고 속상하기도 했을텐데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 하시며 담에는 충분히 완주 하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잘 추스리시구 수관야에서 뵈어요~^^
이궁 좀 얼얼 하긴 했어요 ㅠㅠ 창피하기도 하고 담에는 당근 완주 할거임 감사~~~
이긍,,,
누나 다리보니 엄청 심하시네요,,,
식사하실때 저도 맘이아파 눈도 못 마주치겠던데,,,
이번에 성공했음 더 좋았겠지만 다음이 언제나 있으니 누나의 멋진 홀로서기 꼭 이루실거에요,,,
힘내시고 항상 안산기원 합니다,,,
ㅎㅎ 뽀고 완주보다 운이유는 슬퍼서보다. 좋아하는사람들 보니 여러생각이 들어 ㅎㅎ 알지 홧팅!
다친곳을 또 다치다니 힘든상항에서도 참고 많이 진행하셨네요. 올해못한걸음 내년에 하면됩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네 순수짱님 먼발치에서 눈인사만 드렸네요^^* 아직도 뭐가 뭔지 잘모르는 초보라 ㅠㅠ 점점나아지겠죠 감사~~
세이님 담부턴 욕심부리지않기 졸릴땐 앞장서서 길찿아리딩하기
그리고 아프지 않기
마지막으로 울지말고 환하게 웃어주기 약속할수있죠
더 멋진 세이님 기대해요 힘내세요
넵 23차대간. 하면 좀나아질것같아 신청해봅니다 감사. 18일날동마뛰러 서울오시죠 완주응원드려요 홧팅! 전대간. 준비연습산행갑니다 ^^*
세이님, 안녕하세요? 진태에서 아침 먹고 쭉 함산한 울산지부 해밀입니다. 애잔봉에서 왼쪽에 찍은 사진이 있네요.ㅎㅎ. 삼각산 하산길에 희야 고문님과 일행을 놓쳐 두건님(기억이 가물.. 덕분에 개금까지 내려 왔는데 죄송합니다) 덕분에 국밥집에서 인사 드렸는데...
저는 백병원에서 잠시인데 1시간을 자고 깨워주셔서 후미팀분들이랑 진행하여 36시간만에 완주했습니다. 저도 15년 7월에 4시간30분을 알바해서 개금에서 중탈을 했지요.
희야 고문님의 리딩으로 힘들었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갈밭지부장님도 감사. 함산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마창진가시면 즐산 안산하시고 완주하시길...
해밀님이셨군요 ㅎㅎ 장거리라 같이산행 한것같은데 개금역내려. 오기전까지 같이 오셨지요 그후 제가 탈출해서 정신이 없었네요 완주 추카드려요 부산11산
긴산행 후미에서 페이스. 유지 하시면서 오셨군요 백병원에서 주무시기까지 ㅎㅎ잘하셨습니다
이번 부산11산 해밀님과도 함산 마라톤하신다고 사모님이람 기역이나네요 ㅎㅎ 담에 또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까인데 또 까이면서도 진행하심에 대단한 열정
완주는 못하였지만 많이 교훈 또한 느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수고 많으셨고 다친 몸 빨리 완쾌하시길 바라고요
내년에는 컨디션 조절 잘 해서 완주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넵 뽀대뽀님 평상시 운동해야 장거리 가능한데 넘 준비없이 참석했던것같아요 ^^*멍든것이제 다났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