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발전추진위원회 상임위원장 최승권입니다.
아래와 같이 6호선(구리·남양주선) 연장추진 관련 설명회가 있었기에 자료올려드립니다.
장소 : 동구발전추진위원회사무소
일시 : 2010년 11월 28일 20:00
참석 : 주광덕국회의원, 동구발전추진위원회 위원(최승권 상임위원장, 이원형 삼라아파트회장, 김철종 사무처장, 권순기 정보통신국장, 백금종 간사장, 장세중 대외협력국장, 이기원 현대홈타운아파트 회장, 조한만 LIG건영아파트 회장, 하명수 재무회계국장, 이육행 삼라아파트 간사, 최치수 현대홈타운아파트 간사, 안현선 성원아파트 회장, 손창균 주공2단지 회장 등
내용 :
- 2010년 07월 08일 경기도에서 경기개발 연구원에 예비타당성 검토용역 발주
- 2010년 11월 25일 경기개발연구원 용역결과 나옴
- 2010년 11월 26일 경기도에서 국토해양부에 예비타당성용역 신청 접수
- 2010년 12월 31일 안에 국토해양부에서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요청 예정
- 2011년 02월 말일 안에 기획재정부 심의위원회 통과 되면,
- 2011년 상반기 기획재정부에서 KDI(한국개발연구원)에 예비타당성 용역 발주
위와 같은 내용을 설명듣고 참석자들과 주광덕국회의원간에 질의와 응답식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자리에서 주광덕국회의원은 B/C지수(수익-편익지수)가 조금 낮게 나온다고 할지라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경제성, 교통영향, 세계문화유산과의 접근성,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접근성 등을 충분히 반영하여 예비타당성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그렇게 되리라 믿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동구발전추진위원회와 함께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현대아파트 이기원회장은 항간에 동발추와 같은 단체가 없어도 지하철이 들어올 것이면 자연히 들어올 것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국회의원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라는 질문에 주광덕의원은 성경말씀을 인용하면서 두드려야 열리듯이 간구하는자에게 도움을 더 줄것이고, 동발추와 같은 단체가 없다면 6호선 연장사업은 타 사업에 후순위로 밀리거나 의식속에 만 있고 시행은 되지 않는 것이 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동발추와 같은 단체가 있어 국회의원이나 시장에게 6호선연장사업을 요구하고 지켜보고 있을 때 정치인들이 더욱 신경을 쓰게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동구발전추진위원회가 6호선 연장사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고 했습니다.
또 삼라아파트 이원형 회장은 6호선 연장사업이 잘 진행 되려면 서울시와도 협조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잘 될 것인지에 대해서 주광덕국회의원은 이미 경기도 김문수지사와 서울시 오세훈 시장, 인천시장이 협약서를 작성했고 잘 협조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세중 대외협력국장은 앞으로 일정 중에서 국토해양부 -> 개획재정부 -> KDI 와 같이 순차적으로 진행이 잘 될 것인지? 어느곳이 제일 어려운 것인지를 물었고 주광덕의원은 어느곳 하나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그러나 구리시민이 바라고 동구발전추진위원회가 추진하듯이 간절한 마음으로 장관 등을 설득해서 진행 될수 있게 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기타 많은 분들이 질의해 주셨고 답변이 있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동발추 위원들과 주광덕국회의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댓글 누가 동발추의 역할에 의심을 하는 겁니까!!!
다들 너무도 늠름해보이십니다.
구리시를 위해 이렇게 힘써주시는 모습들 구리시의 한사람으로써 너무 감사드립니다.
동발추 화이팅!!!
여러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더욱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지역발전을 위해서 나부터 나서야 한다는 생각으로 동구발전추진위원회에 많은 격려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에서의 용역결과 타당성의 결론은 대안1이었습니까? 대안2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