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은 2차전지의 폭락세와 더불어 반도체 관련주의 반등이 실현된 달이다. 불과 3~4월만해도 불경기로 인해 재고가 증가 한다느니, 삼성전자 마저 감산에 돌입했다느니 하는 기사들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오히려 6월에 들어서는 8만 전자 이애기도 나온다.
나는 최근에 논문들을 읽으면서 어려운 수학식들을 chatGPT와 함께 풀고 있는데, chatGPT의 역할은 정말 앞으로 더 기대가 되고 따라서 CPU와 GPU 및 클라우딩의 수요는 폭증을 하리라 생각이 된다. 따라서 반도체 주가의 미래도 너무 비관적일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 다만 과연 한번 쉬다가 8만을 갈까? 아니면 먼저 쉬고 8만 전자에 도전을 할까? 가 투자가엑데는 중요할 뿐이다.
상단의 거품지표 (bubble indicator(positive)) sms 5월말/6월초에 이미 거품 신호(빨강색 수직선)를 발생시켰다. 이말은 최대 2달 내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경고를 보내는 것이며, 빠르게는 현재의 주가가 단기간에 최고점일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사실 4월말에도 매도 신호가 있었지만, 하락세로 반전되지 않았고, 6월초에 다시 발생한 매도신호이기 때문에 하락에 더 무게를 두고자 한다. 하단의 (bubble indicator(negative)) 는 역거품 (또는 바닥신호) 인데 아무런 조짐이 없다. 따라서 8만 전자 이전에 버품이 터지면서 조정을 받고, 다시 8만전자가 되기 위한 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