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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관광주간 아름다운 길따라 달팽이 여행에 초대되어 걷는 도중 시인 김용택 생가도 들려보고 요강바위도 구경하겠습니다. 전형적인 시골 가을 풍경. <김용택 시인 생가.> 인공적인 냄새는 나지만 그런대로 어렸을적 징검다리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 위대한 자연의 조화. 일명 "요강바위"란다. 여기다 볼일을 보면 늦둥이를 본다나 어쩐다나. <<메밀밭. 농부의 부지런함이 배여있는 메밀밭은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국악인. 페루민속악기 연주자.그리고 젊은 라이브 가수.등 공연도 재미있었다.. <아름다운 시절.영화 촬영한 장소>> |
첫댓글 ...
난~~^
봄 진달래 활짝 웃고 있을때 다녀왔는데 그모습하고는 전혀 다른 풍경이네요..
나이든 팔작지붕 골짝위로 올려진 붉은 낙엽들을 누가 올려 놓았을까요?
포근하고 따뜻함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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