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식구님 여러분!
몇일동안 내린 비가 소생하는 만물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약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지난 성일은 너무나 화창한 날이 되어서 그동안 준비해 왔던 장로,권사,집사에 대한 직분을 드리는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일에 임직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정성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식구님들이 계셨다는 사실 앞에 깊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가 함께 하나된 모습으로 음식을 준비해주신 권사님들과 기쁘게 봉사를 마다하지 않으신 식구님들 모습으로 하나님이 받으신 감동은 크셨으리라 믿습니다. 모든것에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정리해 주신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또 꽃꽂이와 코사이즈등을 준비하기위해서 일찍부터 남대문시장을 다녀오시고 오후내내 꽃을 꽃느라 수고하신 꽃사랑홈그룹멤버 모두에게도 그 아름다움처럼 기쁨도 큽니다. 앞으로도 많은 봉사와 수고를 부탁합니다. 언제나 처럼 매주일 예배를 위해 찬양을 준비하는 어울림팀 모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고와 봉사의 은혜로 언제나 행복한 예배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청소와 안내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식구님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날 임직을 받으신 이흥섭, 라정식, 윤준성, 전용환.장로님들과 오노데라아끼꼬, 김성순, 임인숙권사님들, 야마무라 지요, 박한영,이소베료미,김성중,다카하시아야꼬,이의순,윤정아,집사님들 김대환,신흥수 두분의 명예장로에 이르기까지 정성으로 준비하셔서 직분을 받으시게 된것을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랑과 관심 수고를 해주실것을 믿습니다.하나님은 필요에 의해서 모두를 부르신다 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픈 신앙자로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가족 친지 지인들이 함께해서 축하해 주시는 모습을 볼때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장년회, 부인회, 국제가정회, 청년회 등에서 특별 선물을 준비해 주셔서 더욱 은혜롭고 따뜻한 정과 축하가 넘치는 예배가 되었습니다. 우리 동대문교회는 일체화의 빛이 더욱 밝아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이번 직분을받으신 분들께서 정성의 예물을 준비해 주셔서 성전단상이 보다 아름답고 밝게 그리고 세련되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스피커도 달았고요. 모든면에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외적인 변화가 우리의 내적 변화 까지도 이끌어 낼 수 있으라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발전적인 변화를 기대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수고하시는 모든 식구님들께 하나님 참부모님의 영광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천기2년 22일
교회장
첫댓글 교회장님의 외적 변화가 내적 변화를 이끌어 낼거란 믿음을 주심에 감사 또 감사를 드림니다.
동대문이 서서히 열리는게 느껴집니다~^^
목사님 수고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드려요~^^
"집사"라는 직분에 부끄럽지 않는 생활을 하도록 다시 다짐하겠습니다.
대잔치까지 잊지 못한 추억이 되었어요.
목사님을 비롯해 여러 준비를 해주신 모든 식구님들에게 진심으로 김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