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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에 없는 '루시엘(루시퍼) 천사장'은 누구일까?
"너희 교인에게 능력을 주실 것이다 부흥회를 열어라"
무디 목사가 "너희 교인들에게 능력을 주실테니 부흥회를 열라"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부흥회를 열기로 하고 기도로 준비했다.
그런데... 부흥회 첫날 많은 성도들이 모였는데 그날따라 무슨 술주정뱅이가
교회로 들어와서 난리를 치면서 횡포를 하는데 온 정신을 쏙 빼어놓았다고 한다.
많은 성도들이 "무슨 능력을 받는 부흥회가 이러냐? 보통 때의 조용한
예배 때만도 못하다"고 쑥떡거리면서 많이들 집으로 갔다고 한다.
무디 목사도 정신이 나간지라 더 이상 부흥회를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몇 남지 않은 성도들하고 할 수 없이 산으로나 가서 기도회를 하자고
산으로 갔다고 한다. 그랬는데 그날따라 엄청난 소낙비가 내리더란다.
그래서 그 남은 몇 사람 중에서도 또 궁시렁 거리고 집으로 갔다.
이젠 그야말로 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성도들이 남았는데 끝까지
남은 그들이 기도 중에 능력을 받았다고 한다.
우리 같으면 "사탄이 부흥회를 못하도록 막습니다. 사탄이 역사하지
못하도록 다 같이 통성기도 드립시다" "사탄아!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가라" 할텐데.
이런 일을 누가 주관하실까? 사탄이? 마귀가? 쓰임은 받는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이 녀석들이 부흥회를 한단다. 어디 이래도 부흥회를
할 것인지, 이래도 은혜를 받겠다고 덤빌 것인지, 어느 녀석이 능력을
받을 것인지, 준비된 녀석이 있는지 한번 시험해 보아라" 하셨을 것이다.
이런 상황은 무디 목사 만이 아니다. 성경의 인물들 뿐만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겪고 있고 살고 있다. '고난' 이라는 징계를 통해서,
'시험' 과 '유혹' 과 '장애' 라는 테스트 등을 통해서.
모든 사건을 "하나님의 관점" 으로 본다면?
이 사건을 두 가지 관점으로 보았을 때의 상황이다.
하나는 '하나님의 관점' 으로 보는 것인데 '열심인 자'를 신경 쓰시고,
'남은 자'를 쓰시는 하나님을 안다면 끝까지 남아 있으려고 할 것이다.
(미가 2:12~13)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며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아멘.
엘리야도 '열심이 유별한 자'다. 그렇게 갈멜산에서 1:450으로 바알
선지자들과 기도 대결을 혼자 이길 정도였다. 그런데도 이세벨 여왕이
죽이려고 체포령을 내렸을 때 하나님께 "여호와여 저 혼자 남았습니다"
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너 혼자가 아니다. 내가 바알에게 입 맞추지 아니한
자 7000명을 남겨놓았다고 하신다. 그리고 엘리사를 엘리야에게 수종들도록
붙여주신다. 엘리사를 다음 선지자로 세워주시는 것이다.
그 후 엘리야는 힘을 내어 다시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다가 엘리사에게
자기의 능력을 물려주고 불 병거를 타고 하늘로 승천 한다(열왕기하 2:9~11).
모든 사건을 "사탄의 관점" 으로 본다면?
또 하나는 '사탄의 관점' 으로 보는 것인데 이럴 때 사탄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사탄이 역사했다" "사탄을 무찌르자" "사탄을 쫓아내야 한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가라" 라고 하면 우리가 볼 때는 잘하는 것 같다.
능력이 있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사탄을 대적하라고 하셨으니까.
무조건 사탄이 했다고 하는 주의 종에게서 배운 성도들도 이제는
무엇이든지 사탄이 그랬다고 한다. 전자 제품이 망가져도 사탄이
그랬고, 교회적으로 무슨 일이 안 되도 사탄이 방해한 것이고,
교회 음향시스템이 고장나도 사탄이 방해하는 것이고, 무언가
사건이 생겨서 시간이 늦어져도 사탄이 그랬고, 차가 막혀도
사탄이 그랬고, 행사가 망쳐도 사탄이 그랬고, 무엇이든 사탄이
그랬다고 핑계를 댄다.
내가 부주의 하고, 챙기지를 않고, 미리 준비하지 않고, 미리 생각해
두지 않고, 서로 돕지 않고, 서로 마음을 닫고 살면서, 다른 기관의
일이 잘 되든 못 되든 신경도 쓰지 않았으면서, 기계에 대해 전문적으로
준비하지 않고, 미리 사놓지 않고, 미리 연락해 놓지 않고, 철저하게
준비한 것도 아니면서, 미리 기도 드리지 않았으면서 무조건 자기의
잘못 조차 사탄 핑계를 대고 자기는 뒤로 물러서 있다.
우리가 아무리 그렇게 핑계를 대도 누가 실수해서 그런지, 훈방조치
되어야 하는지, 손가락질 당해야 하는지, 판단받아야 하는지, 누가
혼나야 하는지, 누가 징계를 당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아시는
하나님께서 다 계산하신다.
사탄의 종류는 많은데, 부흥회 사건처럼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준행하는데 반대의 상황이 펼쳐지는 상황에서 쓰임 받는 사탄은
하나님의 뜻이 있으신 것이다.
시험용이다. 테스트용이다. 용사를 추수리시는 사건에 쓰임 받는 것이다.
그럴 때는 열심을 멈추지 않으며, 남은 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리면서 잘 참던지, 회개를 하던 지의 상황이다.
이럴 때 사탄 운운하고 난리를 치는 것은 '남은 자에서 제함'을 받아
집으로 가던지, 떠나던지 하게 되고, 오히려 하나님께 더 혼나는 상황을
만드는 결과가 온다.
'나쁜 성격 죄성 마귀' 뱀이 사람의 나쁜 성격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이든 개인적인 인생에서나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나라적으로나 세계적으로나 '사탄아 물러가라!' 운운할 수 있는 것은
딱 한가지 '나의 나쁜 성격 죄성 마귀'가 발동을 할 때이다.
이 사탄을, 이 마귀를 우습게 생각하고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이 '죄성 성격 마귀'로 인해 내가 죄를 짓는 것이고, 내가 하나님께
징벌을 받는 것이고, 나의 가정이 징벌을 받는 것이고, 교회가 징벌을
받는 것이고, 나라가 징벌을 받는 것이고, 세계가 징벌을 받는 것이고,
나의 후손에게까지 형벌이 이어지는 것이다.
그 죄성 마귀 뱀이 잘못한 것이나 나의 육체가 잘못한 것이나 같다.
나의 성격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사탄이 그랬다고 핑계를 대도
소용없이 내가 혼나는 것이다.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었을 때 뱀하고 대화를 했다.
그리고 나서 선악과를 따 먹었는데 하와도 혼나고 뱀도 혼나고
하와 말을 듣고 선악과를 같이 먹은 아담도 혼났다.
그리고 나서 저주를 받은 것이 이 죄성 마귀 뱀의 뜻과 사람이 하고자
하는 뜻과는 완전 반대가 되는 저주를 하나님께 받았다. 그냥 저절로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되도록 명하셨다.
그것이 '형벌' 이었다.
너 스스로 그 죄성 마귀 뱀의 뜻을 다스려라.
그래서 사람은 이 하나님의 뜻과 반대로 하고 싶은 죄성 마귀인 뱀이
하고자 하는 일과 반대로 선택하고 행동해야 하나님께 혼나지 않는다.
'나쁜 성격 죄성 마귀' 뱀이 하자는 대로 하면 혼난다
뱀이 하자고 하는 대로 하면 네가 혼난다.
하지만 이 죄성 마귀 뱀은 얼마나 끈질기게 달라붙고 자기랑 놀자고
하는지 끊기가 힘들다. 이 '성격 죄성 마귀'는 죽여도 죽지를 않는다.
나의 성격이기 때문에 내가 이 땅에서 죽어야 한다.
자아가 죽는 것 말고 정말 목숨이 끊어져야 한다.
(야고보서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아멘.
(에베소서 4:6~7)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아멘.
성경에서는 이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를 피하리라"
"마귀에게 틈을 주지마라" 하셨지만 결과적으로는
"네가 그렇게 하지 말아라" "네가 조심 하거라" 이다.
나의 나쁜 성격이 발휘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 것이다.
화를 내지 못하도록 나의 '의지'로 막고 '기도'로 막고,
죄를 짓지 못하도록 나의 '의지'로 막고 '기도'로 막고,
예수 이름으로 '나쁜 성격마귀를 쫓고 대적' 해야 하는 것이다.
무조건 기도를 많이 드리고 살면 이 죄성 마귀가 많이 발휘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막아주시는 것이다. 나의 '성품'과 '인격'이
변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도 도덕적으로 바르게 착하게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에베소서 4:28~29)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아멘.
나머지 '사탄' 들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도구'들
나머지 '사탄' 이라고 운운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죄를
찾아내는데 쓰임 받는 것이고(욥의 참소사건), 하나님의 징계성이고,
시험성이고, 유혹성이고, 정말 그런지 테스트성이고, 장애성이고,
회개성이기 때문에 기도드리면서,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살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다스리시고 관리하시기 징계하실 때
쓰시는 도구들이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20:7~8)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아멘.
(베드로전서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아멘.
(호세아 11: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사자' 같고 길 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 아멘.
(예레미야애가 3:10) "그는 내게 대하여 엎드려 기다리는 '곰'과 은밀한
곳에 있는 '사자' 같으사 나의 길들로 치우치게 하시며 내 몸을 찢으시며
나를 적막하게 하셨도다" 아멘.
나의 속에서 들끓고 있는 나쁜 성격이나 마음들은 내가
의지로 다스리고 기도드려서 다스림을 받게 하던지 해야 하고,
다른 사람에게서 나에게로 오는 어떤 힘든 상황이라든지,
외부에서 오는 방해 같은 것, 가난, 질병, 사고, 죽음, 일의 꼬임,
마음이 엉킴, 원수로 맺어지는 것, 용서하지 못할 일이 생기는 것,
말을 안 듣는 것, 복장터지는 일이 생기는 것,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는 것, 화병이 생기는 것 등
내가 잘한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일이 안 되서
"이상하다 나는 참 정상인데 왜 일이 안될까?" 하는 마음이
들어갈지라도 나의 잘못으로 그런 일들이 생겼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일들은 나의 생각을 바꾸고 나의 마음을 바꾸고
나의 행함을 바꾸고 회개를 해야 하는 문제이다.
이런 것들이 다 하나님의 징계 계산에서 이루어지는 것인데,
하나님의 계산은 아주 복잡하고 세밀하시고 정확하시고
공평하시고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는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그냥 믿고 살 수밖에 없다. 우리는 생각을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징계막대기들아 예수이름으로 꺼져라" 안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면 삼킬 자를 찾는 것은
지옥에 보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세밀한 죄까지도 찾아다니는 본분을
감당하고 있는 '참소' 마귀이기 때문에 우는 사자 같이 무섭다.
결과적으로는 하나님께 혼나는 일이 벌어져서 지옥에도 갈 수 있다고
한다면 모를까 하나님께 대항하느라고 일을 벌이는 마귀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징계하시는 것은 사랑해서 하신다고 하셨다.
지옥에 보내려고 하시는 것이 아니시다.
교만한 것을 고치시고 내 생각대로 살려고 하고 편한대로 살려고
하는 것을 고치시려고 하시는 것이다. 새사람을 만드시기 위함이지
형벌이 목적이 아니시다.
성경에 아무리 마귀가 어쨌다 사탄이 어쨌다 아무리 그래도 그 뒤에
반드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잘못하고 있을 때는
하나님께서 사자 같이 표범 같이 우리를 혼내시는 것이다.
우리가 가고 하는 길을 가로 막으시기도 하신다.
하나님의 뜻과 반대로 되는 잘못된 길을 선택해서 일수도 있고,
교만한 마음으로 하는 행위에서는 혼내시기 위해서 방해하시기도 하신다.
내 재산이 풍족해서 창고를 크게 지으리라 했을지라도
오늘 네가 죽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 '사탄'까지 이 '마귀'까지 "쳐부수자"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때리시려고 징계 막대기를 드셨는데
내가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저리 꺼져!" 라고
하나님의 팔을 치는 것과 같다.
'헤롯 왕도 여럿, 마귀도 여럿' ... 성경은 '하나'로 기록
성경은 '헤롯 왕'이 4명임에도 불구하고 이때나 저 때나
하나의 '헤롯 왕' 인 것처럼 쓰여졌다.
신약에서는 헤롯왕이 많이 등장하는데 구분해서 쓰려면 성경을
쓸 때마다 누구의 아들이고, 몇 대손이고를 써야했다.
'마귀'의 종류도 많은데 전부 한 마귀처럼 '마귀' 라는 단어를 썼다.
이래서 우리는 더더욱 몰랐다.
시험을 하는 마귀 /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마음에서
빼앗는 마귀 / 너희 중 한 사람은 마귀 / 생각을 넣는 마귀 /
마귀에게 눌린 사람 /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마라, 교만해서 마귀를
정죄하게 된다 /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 마귀를 대적하라 /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는다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다 /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있다 / 마귀가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한다 / 큰 용이 쫓기는데 옛 뱀 곧 마귀라
고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다 /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을 내었다 / 미혹하는
마귀는 불과 유황 못에 던져 진다. 고 기록하셨다.
기도 무기... '죄성마귀'나 '나머지 마귀'나 하나님께서 조절
이런 마귀들은 한 마귀가 아니다. '성격 죄성 마귀'의 발휘도 있고,
'참소' 마귀도 있고, '시험'하는 마귀도 있고, '죄의 법'의 마귀도 있고,
'징계' 마귀도 있고 다양하다. 이 말씀들은 영의세계의 모습을 표현하신
것인데 우리는 다양하게 다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우리 인생에서 나타나는 상황을 보면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다.
육의세계에서는 엄마가 떼(죄성 마귀)를 쓰는 아이에게 "그러면 맴매 한다"
"그러면 호랑이가 잡아 간다" "아저씨 얘 좀 혼내주세요~"(나머지 마귀)
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영의세계의 '마귀' 라는 말씀은 우리가 법도 안 지키고, 도덕정신도 없고,
바른생활도 안하고, 안하무인이고, 손가락질 당하고, 판단 받고, 양심이
께림칙 한 상태에서 죄를 짓는 것이나 무엇이든 하는 대로 마귀에게 혼나고
마귀에게 잡혀가고 마귀에게 매를 맞게 되는 상황으로 간다는 것이다.
총체적으로 나에게 발휘되는 '죄성 마귀’ 빼고,
나머지 마귀는 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쓰시는 도구들이다.
그런데 '나의 죄성 마귀'나 '나머지 마귀'나 다
하나님아버지께서 '나의 기도'로 조절 하신다.
'예수' 라는 아기가 태어나고 남자 아기들이 많이 죽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죄에 대한 구원 계획을 세우시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을 때, 헤롯 왕으로 인하여 많은 아기들이 죽임을 당했다.
지금 현재 자기가 이스라엘 분봉 왕인데, 이스라엘 땅 베들레헴에 왕이
태어나는 별점을 보고 타국에서 박사들까지 왔단다. 자기의 왕 자리를
빼앗길 수 있겠다 싶은 헤롯 왕은 예수님이 탄생한 시점을 계산해보고
그 일대의 두 살 아래 남자아기를 다 죽였다(마태복음 2장).
(마태복음 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아멘.
베들레헴 지경 일대는 하루아침에 대성통곡의 일이 벌어진 것이다.
성경은 그것을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심' 이라고 하신다.
(예레미야 31:1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아멘.
(마태복음 2: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아멘.
'라마'에서 통곡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라마'는 '에브라임 산지'를 말하는데,
에브라임 산지는 '벧엘'을 가리킨다.
(사사기 4:5)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아멘.
야곱 식솔 일행들이 '벧엘'을 떠나 '에브랏' 으로 가는 길에
라헬이 베냐민을 해산하게 되는데 '라헬'이 그 곳에서 죽는다.
(창세기 35:19) "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아멘.
조상의 '죄 값'에 대해 예언하시고 명하시고 이루신다
이런 아기들이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죽었을까?
부모야 죽을 만큼 아픈 상황이라 이런 말을 하면 안 되겠지만
우리는 몰랐을지라도 하나님께 그동안 조상들의 죄 값이든,
부모의 죄 값이든 무엇이든 징계거리가 걸려 있었던 것이다.
조상들은 그냥 살다가 죽었지만 자녀들은 그들의 죄 값을 같이
치루고 살고 있다. 성경에서는 한 군데에서 말씀하셨어도 그것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동일하고, 누구나 동일하다는 말씀이시다.
나의 조상들 때문에 내가 잘 살든 못 살든 하는 것이고,
우리 부부 때문에 나의 자녀들이 잘 살든 못 살든 하는 것이다.
내가 죽기 전에 나의 죄가 자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회개기도를 드리고 죽어야 한다.
(민수기 14:18)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아멘.
(사무엘하 3:29) "그 죄가 요압의 머리와 그의 아버지의 온 집으로
돌아갈지어다 또 요압의 집에서 백탁병자나 나병 환자나 지팡이를
의지하는 자나 칼에 죽는 자나 양식이 떨어진 자가 끊어지지
아니할지로다 하니라" 아멘.
'라헬'의 죄로 그 많은 아기들이 죽임을 당했다.
아마도 못 생겼지만 자녀가 풍성했던 언니 '레아' 보다
미모는 뛰어났지만 자녀가 없었던 동생 '라헬의 죄'가 컸나보다.
"하나님만 섬겨라"에 드라빔신 흘려보낸 죄
야곱이 라반 외삼촌 집에서 식솔들을 데리고 나올 때 라헬은
아버지의 것을 도둑질 했는데, 도둑질 하는 것도 죄인데,
그것도 우상으로 섬겼던 '드라빔 신' 이라고 하는 것을
몰래 갖고 나왔다.
이 '드라빔 신' 우상이 어떻게 생겼는지 우리는 잘 모르지만
라헬은 어려서부터 아버지 라반이랑 같이 살면서 이 드라빔
우상을 섬겼던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드라빔은 일종의 가족 수호신으로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이 가정의 수호신들은 가정의 행운과 번영과 관련되어
있다고 믿고 있었다.
대부분의 드라빔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은 것이나
큰 것도 있었다. 특히 구약시대에는 드라빔이 단순한 가족 수호신
역할만이 아니라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의 유산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라헬이 아버지의 집을 나올 때 드라빔을 몰래 가지고 나온 것은
유산에 대한 욕심 때문이라고 볼 수 있으며, 라반이 이 드라빔을 필사적으로
돌려받으려 한 것도 바로 그런 연유에서였다고 보기도 한다.
어느 날 야곱이 하나님께서 이 곳을 떠나 '벧엘'로 가라고 하셨다고
하면서 갑자가 모든 식솔들과 재산을 가지고 떠나게 된다.
라헬은 아마도 그동안 자라면서 신으로 섬겼던 그 우상을 의지하려는
마음으로 갖고 갔을 것이다.
이 사건은 내가 '불교의 부처상'을 가지고 '이스라엘'로 시집을 가는
것과 비슷하다. 형상이 없는 하나님을 섬기는 그 곳에서 형상이 있는
불교를 퍼뜨리게 될 것이니까.
눈에 보이는 형상이 있는 신이 진짜 같다.
그래서 그렇게 사람들은 '우상 물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사람들의 성품이 '보여야' 한다.
'견물생심' 보여주면 안 사려고 했던 것도 사게 된다.
라헬의 '드라빔' 으로 이스라엘 대대손손 '우상 죄'
라헬의 '드라빔' 도둑질은 개인적인 욕심에서 시작된 것 같다.
그 때의 풍습적인 면에서 볼 때 수호신이기도 했고,
유산과 관련되어 있다는 전통을 보면 알 수가 있다.
욕심이 상당히 많은 여자였던 것 같은데, 결과가 따라주지를 않았다.
남편도 언니랑 나누게 됐고, 자녀도 생기지 않았다가 겨우 두 명을
얻었는데 막내를 낳다가 일찍 죽는다.
무슨 욕심이든 많았지만 일찍 죽는 바람에 무슨 결과든 따라주지를
않았다(창세기 30:14). 그 욕심은 오히려 후손들에게 징계거리를
크게 안겨주었다(마태복음 2:16~18).
그런 것들이 그렇게 큰 죄를 짓는 사건과 후손들이 그렇게
큰 징계를 받는 상황으로 펼쳐질지를 라헬은 몰랐다.
나중에 결과적으로 하나님 만을 섬기라고 명하신 하나님께
큰 죄가 되었다. 여자의 입심은 세다.
하나님께서는 '야곱' 이라는 이름을 '이스라엘' 이라고 바꿔주셨다.
그래서 야곱으로 인하여서 이스라엘 민족이 형성되었다.
그런데 야곱이 라반 외삼촌 집에서 나올 때 라헬이 몰래
훔쳐온 아버지의 '드라빔' 은 눈에 보이는 우상 형상이었다.
그 일로 이스라엘 백성이 대대로 '드라빔' 우상을 섬겼는데
사사기 18장에 보면 미가의 집에 새긴 신상 드라빔으로 둘러싼
사건을 말씀하시며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라빔을
섬기는 죄를 범하게 됐다고 말씀하신다.
(열왕기하 23:24)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 아멘.
라헬의 죄가 그렇게 컸던 것이다.
후손들의 많은 아기들이 다 죽어야 할 만큼.
(스가랴 10:2)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자는 진실하지
않은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한즉 그 위로가 헛되므로 백성들이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 아멘.
'자녀'가 없던 라헬의 스트레스와 히스테리의 죄
이때 당시 이스라엘은 자녀가 없다는 것은 죄인취급을 받았을
정도인데 언니 레아는 자녀를 계속 낳았는데 라헬은 없었다.
그러다 늦게 요셉과 베냐민을 얻었는데 베냐민을 낳다가
라헬은 죽는다. 라헬은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고
히스테리까지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창세기 30:14~15).
(창세기 30:1)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아멘.
우리나라도 자녀가 없다든지, 아들이 없다든지 하면 남편이 첩을
두어도 할 말이 없었고, 시댁에서 쫓겨나기도 했고, 여자 구실을
못한다는 취급을 받았다.
우리나라 하고 이스라엘 하고 많이 비슷하다.
남편을 '나의 주'라고 부를 정도로 정숙한 사라도 자녀가 없을 때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첩으로 준다.
우리나라도 보면 옛날에는 남편을 '주인 양반' 이라고 불렀다.
우리나라도 지금은 거의 없지만 옛날에는 첩을 두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고, 부인이 자녀를 낳지 못하면 하녀든 첩을 두는 것이 허락되었다.
그리고 그 하녀는 본 부인에게 많이 학대를 받았고 맞아 죽기도 했다.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이 태어났는데 하갈이 아들이 있다는
것을 믿고 사래를 멸시하자 그 예쁜 사라도 하갈을 학대했다.
아들 이스마엘과 하갈을 쫓아내기까지 한다.
예쁜 라헬이 자녀가 없을 때 못생긴 언니에게 얼마나 히스테리를
부렸을지는 여자라면 알지 않을까?
얼마나 예뻤는지 유독 성경에서는 사라와 라헬을 예쁘다고 하신다.
"내가 죽어버릴거야" ... "네 말대로 되리라"
하나님은 불의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에 아무 이유 없는 죽음이 없다.
(창세기 30:1)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아멘.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농담삼아 장난삼아 "죽겠다" 고 하는 뜻을 아신다.
우리는 늘 "웃으워 죽겠다" "배고파 죽겠다" 라며 "죽겠다"를 달고 산다.
그런다고 일찍 죽는 경우는 못 본 것 같은데, 정말 살기 싫어서 짜증을
내면서 하는 "죽겠다"는 그대로 되는 것을 본다.
그렇지만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다보니
그 양념식으로 나왔던 '죽겠다' 소리를 안 하게 되는 것을 본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안 하게 해주시나보다.
저주 같은 것도, 꿈을 이루는 것도
"네 말대로 되리라"에 적용되는 것 같다.
라헬의 "죽겠다"고 하는 것은 장난이 아닌 히스테리적인 것이라
저주에 가까웠나보다. 그렇게 '아기'를 낳기를 소망했는데
'아기'를 낳다가 죽는 것을 보니.
"내가 살기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 열흘만 누워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사람이 정말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하고 열흘 만에 퇴원했다고
고백하는 말을 들었다.
생사화복 생로병사 흥망성쇠 빈부귀천 '하나님 권세'
하나님께서는 죄 값에 관련해서도 미리 예언하신다.
그리고 명령하시고 이루신다.
(호세아 1:2)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아멘.
(호세아 1: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
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아멘.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대로' 세상을 축복도 하시고,
징계도 하시고, 태어나게 하시고, 죽게 하시고, 높은 자리에 오르게
하시고, 낮은 자리로 끌어내리기도 하시고, 병들게도 하시고, 고침
받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고 가난하게도 하시고, 이루게도 하시고,
망하게도 하시고, 귀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도 하시고, 천한 사람으로
만들기도 하시고, 나라를 식민지로 넘기기도 하시고, 해방시켜 주시기도
하시고 하시면서 이끌어 가신다고 그렇게 말씀 하시는데도,
우리는 자꾸 '하나님'과 '루시퍼 사탄'과 싸움을 하면서 간다고
알고 있고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헤롯 왕이 사탄이고 바로 왕이 사탄이면 "나는?"
나는 이것을 '사탄'이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구원사역을 미리 막기 위해서
아기들을 다 죽였다고 알고 있었다. 어느 책을 보고 공부한 것이다.
웬만한 주의 종들은 다 이렇게 설교한다.
그런데 그 사탄의 짓을 '헤롯 왕'이 한 것이다.
그러면 헤롯이 사탄이지 않나?
헤롯 왕이나 바로 왕이나 '사탄의 케릭터' 라고 설교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면 헤롯 왕만 사탄인가? 바로 왕만 사탄인가? 사울 왕만 악령이 들린
것이고, 베드로만 사탄이고, 가룟 유다만 사탄이고, 나는 사탄이 아니고
다른 사람만 사탄인 것인가?
다 사탄인 것이다.
성경은 무조건 Simile 법이 적용된다.
그래서 그렇게 죄(마귀)를 짓고 살다가 하나님께 혼나고
징계를 받고 죽음까지 당하는 것이다.
사람 따로 사탄 따로 라면 헤롯 왕은 사람으로서 착한데 그 어느 곳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사탄'이 헤롯을 사용해서 아기들을 죽이고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훼방했나?
헤롯 이란 사람은 아무 죄도 없나?
아버지 안티파테르와 아들인 '헤롯대왕'은 타고난 전사였다.
안티파테르는 에돔 출신의 유대인이었던 점이 순수한 혈통을
중요시하는 유대국가에서는 큰 장애였지만 헤롯 부자는 이것을
뛰어넘기에 충분한 군사적 업적으로 로마의 안토니우스, 카이사르,
옥타비아누스(아우구스투스)에게 굉장한 신뢰를 받았으며,
헤롯대왕은 유대국의 분봉왕으로 책봉되어 큰 권세와 특권을 누렸다.
그런데 성경에는 헤롯왕이 네 명이나 등장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이 네 명의 왕이 한명의 헤롯왕인 줄로 착각하기 쉽다.
이 네 명의 헤롯 중에서 안티파테르의 아들 헤롯을 '헤롯대왕' 이라고
부른다. 이 헤롯대왕은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후에는 포악해져서 자신의
아들들까지 왕위를 넘본다는 이유로 죽이는 폭군으로 변해간다.
주변의 거의 모든 사람을 몰살시켰고 또한 죽음의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던 사람이다. 이 헤롯대왕이 아기를 죽인 자이다.
얼마 안 있어서 이 헤롯대왕이 죽고 계속 또 다른 헤롯 왕이
등장하게 된다.
(마태복음 2:16)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아멘.
헤롯 왕 안에 있는 사탄이 '죄성 성격마귀' 로서 "내가 왕이다"
"내가 최고다" 하는 성질인 것이다. 헤롯은 모르고 그런 것이지만
자기 속에 있는 나의 왕 자리를 넘보는 것을 못 견디는 죄성 마귀를
다스리지 못해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아기들을 죽인 것이다.
그러면 그런 것은 헤롯 왕만 그럴까? 아니다. '바로 왕'도 그랬다.
'바로 왕'도 히브리 백성이 대항할까봐 많이 죽였다
모세가 태어나기 전에 애굽 나라 '바로 왕'이 볼 때, 이 히브리 민족은
생육이 좋아서 얼마 안 있으면 애굽에게 대항할 정도의 인구가 될 것
같아 긴장을 했다.
잘못하면 자기 왕 자리가 위태로울 뿐만 아니라 애굽도 위험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도망가지 못하게 하려고 노예로 전락시켰다.
그리고 아주 힘든 노동을 시키고 죽게 했다. 많은 히브리인 백성들이 죽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바로 왕이 히브리 산파들에게 명령을 내리는데
남자 아기들이 태어나면 모두 죽이라고 했다. 남자로 인해서 사람이
번성한다는 것을 알았는지, 남자들이 힘이 세서 자신에게 대항할
무기라고 생각했는지 그런 무지막지한 명령을 내렸다.
그래도 히브리 민족의 번성을 막지는 못했다(출애굽기 1:21).
그래서 또 명령을 한 것이 아들이 태어나면 나일 강에 버리고 딸이
태어나면 살리라고 했다(출애굽기 1:22).
많은 남자 아기들이 나일 강에서 죽었다.
이것도 모세의 쓰임 받음을 막으려고 사탄이 방해한 것인가?
그런 말은 없다.
이것은 자신의 왕 자리와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긴장한 바로 왕의 명령일 뿐이다.
바로는 모르고 그런 것이지만 자기 속에 있는 나의 왕 자리를
넘보는 것을 못 견디는 죄성 마귀를 다스리지 못해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아기들을 죽인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 죽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시고 허락하심이다.
生 死 가 하나님께 있다.
그것을 믿지 않으면 그냥 개인 죽음도 '우연' 이고
떼죽음도 '우연' 이라고 치부해 버린다.
'사울 왕' 도 다음 왕으로 선택된 '다윗' 을 죽이려 했다
누구든 자기의 왕 자리를 지키기 위해 그렇게 남을 죽이면서까지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지만 예외도 있다.
이스라엘 1대 왕으로 하나님께 선택 받은 '사울 왕'의 아들인 '요나단'은
이 왕 자리를 다윗에게 넘기고 다윗이 왕이 되도록 도와준 사람이다.
요나단에게는 유독 "내가 왕이다" "내가 최고다" 라는 사탄이 역사하지
않았나보다.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의 처음 겸손함을 이어 받았는지
다윗에게 왕의 자리를 넘겨줄 만큼 왕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
사울 왕도 처음에는 순둥이처럼 겸손했다(사무엘상 9:21).
왕이 되고 최고의 자리에 있다 보니 변하게 된 것이다.
그 왕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사울 왕'도 다윗에게 왕 자리, 최고의 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십 여년 동안 다윗을 쫓아다니면서 죽이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지
모른다.
그리고 백성들이 자기보다 다윗을 더 칭찬하는 것에 시기해서 더 그랬다.
우리나라도 '내가 왕이 되기 위해서' 많이 죽였다
그러면 또 사울 왕만 그럴까? 우리나라 역대 왕들을 보자.
내가 왕이 되기 위해서 형제를 죽이고, 부모를 죽이고, 조금만 눈치가
이상하면 역모 죄로 뒤집어 씌우고 그 일가를 다 죽여 버리는 역사를 안다.
세계의 역사나 우리나라 역사나 중국의 역사나 보면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밖에 한 것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왕이 아니더라도 당을 만들고 그 당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또 얼마나
많은 모함을 하고, 상소를 올리고, 귀향을 보내고, 사약을 내리고,
처형을 하고, 많은 인재들을 죽였는지 모른다.
이건 또 무슨 사탄의 역사란 말인가?
이런 것들은 그냥 역사라고 하고, 예수님의 구원 사역에서만
헤롯 왕에게 사탄이 역사했나? 아니다. 지금 우리가 성경에 예수님이
하나님 이라고 쓰여 있으니까 그런 말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현시대로 돌아가 보자.
성경은 '행함'과 '행하지 않음'을 잘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주의 할 것이 역사에 관련해서는 문자 그대로
역사로 읽어야 한다.그것도 이스라엘 역사와 문화권에서 읽어야 한다.
그때의 삶과 생활은 어땠는지, 그 사람의 생각은 어땠는지,
그 사람의 입장은 어땠는지, 지리적으로는 어떤 곳인지, 그 바다는 어땠는지,
그 열매는 어땠는지, 그 곳의 전통과 풍습은 어땠는지, 그 사람들의 성격은
어땠는지, 그 나라의 법은 어땠는지,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잘 생각하면서 읽어야 한다.
행함에 관련해서는 성경에 있는 나라 대로 살면 그 나라 대로 살 것이고,
성경에 있는 그 사람 대로 살면 그 사람 대로 살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행할 것을 행하고 행하지 않을 것은 행하지 않고를 잘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것을 연구하다가 '행함'을 놓치면 안 된다.
영적으로 해석한다고 하다가 다른 길로 갈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행함'과 '행하지 않음'을 잘하라고 하신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 받는다? 이것도 믿음 같지만 행함이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 이것도 믿음 같지만 행함이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그때를 겪지 않아 보지 못한 후손들에게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너희는 보지는 못했지만 믿어라"
내가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성경을 알 수 있고, 예수님을 믿을 수 있고,
교회를 다닐 수 있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 이라는
것을 믿는다면 절대로 내 자랑하지 말자. 영적교만에 들떠있지 말자.
그 시절로 돌아가서 그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해 보자
이제 와서 깨닫는 것은 설교를 어떻게 하면 멋있게 할까?
어떻게 하면 새롭게 할까? 어떻게 하면 남들과 다르게 할까?
어떻게 하면 남에게 들어보지 못한 것을 들었다고 할까? 하면서
개인적으로 연구할 때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연구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아들이 '열린다 성경' 이라는 책 시리즈를 여러권을 사왔다.
그 책을 읽고 나서 성경을 읽으니 그 나라의 풍속이 어떤지,
그들의 풍습은 어떤지, 지형이 어떤지, 그 나무는 어떤지,
그 열매는 어떤지, 그 바다는 어떤지, 양치는 것은 어떤 것인지,
목자는 어떻게 하는지, 양은 어떤 성격인지,
그때는 왜그런 것인지를 알게되어 훨씬 이해가 빨랐다.
이스라엘에 대해서 모르면서 무조건 영적으로 풀어도 안 되는
곳이 있고, 무조건 우리에게 적용시켜도 안 되는 곳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에 대해서, 성경의 역사에 대해서,
그 나라의 특성을 가지고 풀어서 설교하면 좋다.
그래야 우리들이 알아 듣는다.
필요할 때는 영의세계를 곳곳에서 말씀해 주셨다.
총체적으로 다 알려주신 곳이 '요한계시록' 이다.
그 때로 가보자. 헤롯의 입장도 생각해 보자.
바리새인들의 입장도 생각해 보자.
가룟 유다의 입장도 생각해 보자.
베드로의 입장도 생각해 보자.
다른 모든 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해 보자.
"나는 그렇게 왕 욕심을 안 부릴 수 있었는데 그 사람은
참 욕심이 많았네!" "나는 안 그럴 수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참 바보라서 그랬네!" 하지 말자.
나는 믿음이 좋고 그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는 바보인가?
우리는 내가 지금 예수님을 잘 믿고, 교회도 잘 다니고 있고,
목회도 잘하고 있기 때문에 믿음이 좋은 것 같고,
성경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은 믿음이 없는 것 같고,
그것도 모르는 바보 같고, 미련해 보일지 모르지만
아주 대단한 착각을 하고 사는 것이다.
예수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다. 어린 아기일 뿐이다.
그것도 부모는 아주 가난한 젋은 부부일 뿐이다.
그런데 하늘의 별점이 '왕의 별점' 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도 이스라엘 왕. 게다가 타국의 천문학 박사들이 큰 별의
움직임을 보고 따라 왔던 것이다.
그러니 예루살렘 성이 대 소동이 일어난 것이다.
특별한 사람 빼고는 내가 왕이고자 하고, 내가 높고자 하고,
내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고 한다.
특히 헤롯 왕은 이스라엘 사람도 아니고 이웃나라 에돔 사람이었다.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나의 왕 자리를 이스라엘 사람에게 순순히 도로 빼앗기겠는가?
그것도 로마제국에게서 어떻게 받은 분봉왕 자리인데 함부로
뺏기겠나를 알아야 한다.
감히 사탄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방해 한다는 것인가?
지금 우리나 예수님이 하나님 이시라는 것을 알지,
이 때 당시는 엄마인 마리아 빼고는 다 모를 때이다.
우리는 이것을 그냥 사람들의 역사,
왕의 역사로 읽어야 한다.
영적으로 읽는다고 하다가 사탄이 훼방하고 방해하고
하나님께 대항하고 한다고 만들어 놓아서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기가 힘든지 모른다.
사람들을 석방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는
오직 '재판장'이시며 '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그러실 뜻이 "있으시냐" "없으시냐"의 문제지,
사람이 석고대죄를 하면서 구한 것도 아니고,
사탄이 감히 방해를 하는 문제도 못 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아버지의 뜻에 달려있는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의 구원 계획까지 방해할 정도의 사탄의
권세며 힘이라고 한다면, 우리 사람 정도는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탄이 툭하면 방해할텐데, 툭하면 기도를 방해하고,
툭하면 장애물을 놓고, 툭하면 지옥도 보내고 할텐데,
그러면 하나님의 권세는 어디까지인지 궁금해 한다.
그렇게까지 하나님께서 다 하도록 허락하신 것인지.
그래서 하나님은 손 놓고 계시는 것인지.
다른 사람은 안 궁금했는지 모르지만 나는 많이 궁금해 했다.
정말 하나님이 힘이 없으셔서 피조물 천사가 창조주 하나님께 대든 것인지.
조선을 다스리던 일본 천왕이 자기 왕 자리를 다시 조선에게 빼앗긴다는데
그냥 둘까? 그래서 그렇게 독립군들이 많이 죽임을 당했다.
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다.
사람은 착하다고 하고 죄를 사탄에게 돌리지 마라.
사람 안에 있는 성격 죄성 마귀(사탄)들이 난리를 치는 것이다.
내가 왕이라고. 내가 최고라고, 내 자리를 뺏길 수 없다고,
남이 잘 되는 것이 배 아프다고, 내가 최고의 율법학자라고,
내가 최고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이라고, 내가 가르쳐야 한다고,
내가 잘났다고 고개를 디밀고 용트림을 하는 것이다.
피조물 천사가 대항할 정도로 하나님은 무능력 하실까?
하나님아버지께서 무슨 계획을 세우셨는데, 사탄이 와서 훼방을 하고
방해를 하고 지옥도 보낸다고 알고 있을 때는, 하나님의 일에 방해를
할 정도의 사탄이라고 한다면 엄청 힘이 셀 것인데, 하나님이 그렇게
힘이 없으신가? 사탄도 못 이기실 정도로?
그러면 우리가 기도를 한들 무슨 소용 있을까?
기도를 해야 하나님께서 사탄을 이기신다면 내가 기도를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하나님께서 사탄을 이기실까?
궁금했다.
그럼 그 정도의 큰 루시퍼 사탄은 누굴까? 어디서 왔을까?
그래서 사탄이 무엇인지 마귀가 무엇인지 귀신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책도 읽어보았다. 큰 교회 유명한 목사님이 썼다고 하면 다 믿어진다
우리 성도들은.
어느 책에 보니 세 천사장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루시엘)가 교만해서
하나님을 대항하려다가 쫓겨나게 됐는데 나머지 천사 무리들 중에
3분의 1 이 따라 쫓겨 내려왔다고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성경 구절은 이 말씀이다.
(이사야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아멘.
(유다서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아멘.
(요한계시록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아멘.
(요한계시록 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의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아멘.
요한계시록은 '말세 심판~천국 왕국' 말씀이시다
다른 말씀은 모르겠더라도 요한계시록 만큼은 육의세계 모습의 말씀이든
영의세계 모습의 말씀이든 중간에 예수님의 탄생시절이나 창조시절이나
어느 중간으로 다시 가면 안 된다.
'계시록 말씀'은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서 일곱교회와 사자에게
칭찬과 회개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일곱인을 떼시면서 이 땅에는 대환란이
일어나는 것이다. 666표를 이마에 받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종기가 나면서,
'성도들의 기도'와 '세계정권과'의 영적싸움의 모습이 영의세계에서 펼쳐
진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계신다.
말세에 지구에 심판을 내리시는 과정이며, 그 심판이 끝나고 나면
새예루살렘성이 하늘에서 내려오면서 하나님과 성도들과 같이 사신다는
천국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성경 문맥을 살필 때 앞 뒤 문맥을 다 맞춰서 풀어야 한다는 것쯤은
이단이 아니고는 거의 알고 있다. 문맥으로 보았는데도 예수님의
탄생이나 예수님이 누군가하고 전쟁을 치룬다거나로 보면 안 된다.
예수님은 심판하시는 분이지
누구랑 전쟁을 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영의세계의 전쟁 모습은 사람들의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과의
싸움을 묘사한 것이다. 내가 선택하는 것으로 이기고 지고 하는.
그 책에서는 '붉은 용이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떨어뜨린다'는 문맥으로 천사 1/3이 땅에 떨어졌다고 해석하는 것이며,
"천사가 3분의1 이니까 천사장도 셋일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다.
그럴싸 하지만 성경은 '가브리엘'과 '미가엘'만 말씀하시며,
타락한 천사라서 이름을 뺐을 것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성경은
좋은 사람이나 나쁜 사람이나, 중요한 인물은 이름을 밝혀주셨다.
사탄이나 마귀나 뱀이나 용이나 귀신이나 황충이나 마병대나,
짐승들은 도구들이기 때문에 따로 이름이 없다.
성경말씀에도 없는 '루시엘' 천사장은 누구일까?
그래서 그런지 진짜 같았다.
하나님과 타락한 천사 루시퍼의 전쟁. 완전 드라마틱했다.
하지만 온 우주 만물 천지를 창조하시고, 천사도 창조하시고,
사람도 창조하시고, 전능하시고, 무소부재 하시고, 전쟁에 능하시고,
지옥도 만드시고, 진노의 하나님 이시며, 심판의 하나님이신
그 하나님은 어디 가셨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에스겔 28: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아멘.
(이사야 14:11) "네 영화가 스올에 떨어졌음이여 네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에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아멘.
(사무엘하 6:5) "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은 잣나무로 만든 여러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더라" 아멘.
사람은 원래 에덴동산에서 창조되었을 때 저렇게 보석으로 치장되었던
아름다운 존재였으며 비파와 소고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존재였다.
하와의 불순종의 죄로 스올로 떨어졌으며 죽으면 구더기와 지렁이가
죽은 육의세계의 육체에 덮힌다.
그럴지라도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은 여러가지 악기로 목소리로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에서 연주를 하고 산다.
성경은 사람을 죄의 법 아래 가두게 된 하나님의 법전이다.
(갈라디아서 3: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아멘.
사탄이 어떤 존재인지 알려주시는 것은 요한계시록에 가서이다.
그것도 무저갱에 있다가 천사가 문 열어주면 나와서 쓰임 받다가
다 쓰고 나면 쇠사슬에 묶여서 다시 무저갱에 갇히는 신세?
막대기니까. 그렇게 말씀하신다.
(계시록 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아멘.
천사장도 성경에서는 '가브리엘'과 '미가엘'만 말씀하신다.
▲가브리엘(다니엘 8:16, 9:21, 누가복음 1:19, 1:26)
▲미가엘(다니엘 10:13, 10:21, 12:1, 유다서 1:9, 계시록 12:7)
'루시엘 천사장' 이 '루시퍼' 일까?
'루시엘' 천사장은 어디에서 나왔는지 히브리 원어에 있는 것인지,
영어성경에 있는지, 킹제임스 성경에 있는지는 몰라도 그 중요한
천사장의 이름을 한국 번역본에서 뺏을리는 없다고 본다.
'루시엘'은 어디서 나왔나 보니까 '계명성'이 '루시퍼' 란다.
천사장들의 이름은 '엘'이 들어가니까 천사가 타락하기 전에는
루시엘 이었을 것이라고 만들어놨는지, 어디 판타지 영화 속에서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성경에는 '루시엘' 이라는 이름은 없다.
'미가엘' 이라는 이름은 '사람' 이름에도 많다.
(민수기 13:13, 역대상 5:13, 5:14, 6:40, 7:3, 8:16, 12:20, 27:18,
역대하 21:2, 에스라 8:8).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에 가감하지 말랬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했다.
(신명기 4:2)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라'" 아멘.
(고린도후서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아멘.
(갈라디아서 1:7)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아멘.
하나님께서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 이라는 것을 믿고,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지켜 행하라고 명령하시는데,
우리는 우리가 천국에 있는 존재들에 대해서 무엇을 안다고
생물은 무엇이고, 어떻게 생겼는지 그려보고, 24장로는 무엇이고,
그룹은 무엇이고, 어떻게 생겼고, 불 수레는 무엇이고 어떻게 생겼고,
천사가 누구인지, 천사는 몇 계급이고, 천사는 무슨 일을 하고,
천사의 종류는 많고, 사탄의 총 대장은 루시퍼이고,
마귀들도 계급사회이고 등을 연구한다.
우리가 정죄하고 있는 바리새인 조차도
행함을 철저하게 하는데 말이다.
지옥을 만드신 하나님이 관리는 못 하실까?
하나님이 그렇게 무능력 하실까? 천사를 창조하셨는데 그 천사에게
대항함을 받고 천사 3분의 1까지 하나님이 싫다고 그 하극상을 벌인
천사장을 따라 지상으로 쫓겨내려 온 천사들을 어찌하지 못하실까?
이 책에서는 타락한 천사는 쫓겨서 지상으로 굴러 떨어지는 순간 순간
추악한 마귀의 형상으로 바뀌었다고도 한다.
그냥 그들이 사람들을 놓고 하나님께 대들어도 하나님은 어찌하실 수
없으신 분인가? 정말 사탄이 사람들의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서
난도질을 하고 회를 뜨고 토막을 내고 피를 빨아먹고 해도 하나님은
우시기만 하실 정도로 무능하신 분일까?
지옥을 만드신 하나님이 관리는 못 하실까? 궁금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를 드릴 때 그 '공중권세 잡은 마귀' 들이 기도응답을
방해를 한다는데 우리가 무슨 수로 기도를 드릴까? 어떻게 기도를 드려야
기도가 올라갈까?
소곤소곤하는 기도는 천사가 못 가져가고, 소리소리
질러야 천사가 갖고 하나님께 올라갈 수 있을까?
우리가 지금 지구라는 펜션에 놀러온 줄 아나?
우리는 이렇게 좋고 멋있는 지구에서 살고 있다고 어디 펜션에
놀러왔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에덴동산에서 과일만 따먹고 놀았는지
어땠는지 모르지만 사람은 악기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지음 받았다.
(에스겔 28: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아멘.
그리고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아버지께 '역모 죄'를 지었다는 것을
우습게 생각하면 안 된다.
(이사야 14:11) "네 영화가 '스올'에 떨어졌음이여 네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에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아멘.
에덴 동산 밖으로 쫓겨난 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흑암'에 갇힌 신세인 것이다.
(유다서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 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아멘.
우리는 지금 '흑암'에 결박 되어 갇혀 있는 것이다
‘흑암’이 어디이냐? 용암이 펄펄 끓는 지구 속 지옥이냐? 이 땅이다.
감옥이라고 해서 꽁꽁 묶여있나? 풀어져서 다녀도 감옥에 갇혀있는
것은 결박 되어 있는 것과 같다.
감옥이 푸른 하늘도 있고 멋있는 구름도 있고 산도 있고 바다도 있고
강도 있고 나무도 있고 꽃도 있고 짐승도 있고 물고기도 있고 새도 있고
비행기도 타고 멀리 날아가기도 하고 차를 타고 붕붕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옷도 입고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로봇도 만들고 인공위성도 만들고 사니 감옥인 줄 모르는구나 우리는.
하나님아버지께서는 흑암에 갇힌 우리들의 감방 신세를 점점 더 좋은
윗 층으로 올리시기를 원하신다. 지상 층 감옥과 지상에서도 몇 층
감옥이 있고, 반 지층 감옥과 지층 감옥이 있다면 하나님을 믿는 나라는
지상 층 감옥으로 옮기신다. 그래서 선교를 하고 전도를 하는 것이다.
선교를 통해서 '복음'이 들어가면 그 나라는 잘 살게 된다.
선교하고 전도해서 삶을 지상 층으로 올려주어야 한다
나중에 죽어서 천국가고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의 삶에서 지상 층으로 올라가자" 이다.
죽어서 계산 되는 것은 하나님아버지의 주권이시다.
(이사야 42:7)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아멘.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못사는 나라는 지층 감옥에 있다.
이것이 개인 적인 감옥이라면 잘 사는 나라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잘 살아야 하는데 잘 사는 나라 중에서도 빈부의 격차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잘 사는 편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못 사는 나라일지라도 그 중에 잘 사는 사람도 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못사는 나라에 속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많이 흑암
중에 거하다가 하나님을 믿고 반 지층이든 지상 층으로 올라왔다.
그래서 잘 살고 있다.
지구는 '흑암'으로 둘러 쌓여 있다 ... 영적 전쟁이 있다
지구는 원래 깜깜하다. 흑암에 갇힌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태양도 만드시고, 달도 만드시고, 별들도 만드시고
지구를 비춰주고 있는 것이다. 해가 다른 쪽으로 넘어가면 우리는
깜깜하고 반대편 쪽은 훤해진다. 태양으로 비추는 것이다.
지구 주변을 하늘이라고 하는데 조금 더 올라가면 대기권이 나온다고 한다.
그곳만 깜깜한 것이 아니라 전체가 깜깜한데 태양으로 비춰지는 곳을
우리가 '하늘' 이라고 부른다.
대기권의 높이는 약 1000km으로 높지만 전체 공기의 99%는
중력 작용에 의해 지상 약 32km 이내에 존재한다.
대기권은 지구에 생명체가 사는 데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태양이나 외계에서 지구로 들어오는 해로운 빛을 흡수하고,
운석이 충돌하는 것을 막아 주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
그리고 지표가 내는 열의 일부를 흡수하여 품고 있어서 지구를
보온해 주며, 대류현상으로 열을 고르게 퍼뜨려서 지구 전체의
온도 차이를 줄인다.
또 동식물이 호흡하는 데 필요한 산소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지구를 '감옥' 이라고 하시고 사람들을 두셨는데
얼마나 신경을 쓰셨는지 대기권으로 둘러서 지구를 보호해 주셨다.
영의세계에서는 '흑암'에 가두신 것이다. 이곳이 영의세계에서 보면
사람들의 죄 된 행위로 '죄의 법' 으로 계산된 '마귀' '사탄' '용'
이라고 하는 존재들이 거하는 곳이지만, 하나님을 대항하는 존재들이
아니라 사람들의 선택으로 '미가엘 천사장'과 '용'이 이기냐 지냐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이 감옥에서 나가는 것은 '죽음' 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완전히 속량이 되었을 때가 이 감옥에서 나가서
하나님과 같이 살았던 에덴동산 그 때처럼 사는 것이다.
나는 무조건 하나님이 좋았는데 기도응답은 많이 받았다
'공중권세 잡은 사탄'은 기도응답을 갖고 내려오는 천사만 방해를 하고,
기도를 갖고 올라가는 천사는 방해를 못할까? 방언으로 기도를 하면
마귀가 방해를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육성으로 기도를 하면 마귀가
방해를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면 무슨 말로 기도를 드려야 할까?
궁금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과거 나의 상황을 보면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드리지 않고
무슨 생각만 해도, 중얼 중얼 했어도 그것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
한 두 번이 아님을 아는데, 그러면 나에게는 사탄이 방해를 하지
않은 것인가?
나는 사실은 이때는 마귀 사탄 귀신 그런 거 신경 쓰지를 않았었다.
그냥 하나님이 좋았고 예수님이 좋았다. 교회가 좋았고 예배가 좋았고,
말씀 듣는 것이 좋았고, 찬양이 좋았고, 성경읽기가 좋았고,
성경공부가 좋았다. 그냥 그랬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설교시간에 계속 나오는 사탄 마귀 귀신이란
단어들로 인해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어려서 꿈에 한국적인 귀신도
보긴 했지만 그런데 신경 쓰고 살지는 않았다. 겁은 좀 많았지만.
지금은 사탄 마귀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신경 쓰고 살다보니
우리의 인생이 오히려 엉켜들어가는 것을 본다.
하나님아버지께서 보내시는 징계도구일 경우는 하나님께 회개해야 하고,
나의 죄성 성경마귀는 의지로 물리치고 막고, 하나님께 기도 드려서 머리통을
깨뜨려 버려야 하는데, 이도 저도 아니고 통 털어서 한 사탄이고 마귀인줄
알고 있었고, 교회 죄의 법으로 형성된 마귀를 보고 "마귀를 확" 하고
대들었으니 하나님께 혼나는가보다.
'죄의 법' 이 형성된 것도 하나님의 징계거리이기 때문에
교회적으로 회개를 했어야 하는 것인데.
지옥에 있어야 할 사탄이 하나님 회의 자리에도 온다?
그 무리들이 '공중에 자리를 잡고' 사람들의 기도거리를 훼방하는데,
잘하면 사람을 지옥도 보낸다고 한다.
지옥에 간 사람 영혼들을 하나님이 보는 앞에서 자르고 괴롭히고
머리통을 깨뜨리고, 피를 빨아먹고, 난도질을 치고 회를 뜨고 한단다.
그럼 처음부터 하극상을 벌이다 실패한 그 마귀들은 왜 풀어져서
지옥도 갔다가, 세상으로도 나왔다가, 공중으로도 갔다가, 사람들을
시험도 하고, 훼방도 하고, 장애물 역할도 하고, 방해도 하고,
사고도 나게 하고, 병도 걸리게 하고, 천국도 가서 하나님의
회의석상에서 회의(참소 마귀)도 하도록 내버려 두시면서,
사람들은 '선악과' 열매 하나 따 먹은 죄로 인하여 후손 대대로 죄인으로
몰려 몇 천 년인지도 모르는 험난한 인생을 살다가 지옥 이라는 곳에 가서
이런 마귀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난도질을 당할까?
'하극상'의 죄가 클까? '선악과' 열매 따 먹은 죄가 클까?
정말 하나님과 남은 천사 3분의 2와 타락한 천사장 루시퍼와
천사 3분의 1과 전쟁을 벌이면 하나님이 지실까봐 꼼짝을 못하시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그렇게 가만 내버려 두시고 마귀를
멸하시지도 못하고 쩔쩔매시고 계시나?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는구나!
그러면 우리가 얼마나 어떻게 기도를 드려야 하나님께서 이기실까?
이런 생각에서 떠나지는 않았지만 그 책의 내용이 그럴싸했다.
유명한 목사님이 쓴 책이니 더더욱 혹해서 읽고 정석으로 알고 있었다.
많은 목사님들도 그 책을 정석으로 알고 있다.
하나님과 타락한 천사인 루시퍼와의 전쟁.
무슨 청군 백군 싸움인가?
사람은 응원하는 것인가?
(이사야 10: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
아멘.
하나님이 타락한 천사들 만큼 낮아지신 것이다.
사탄을 이기시지도 못하실 만큼 전능하시지도 않다.
천사인데 타락해서 지옥 떨어져 마귀라고 불리는 자들한테,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사람들이 괴롭힘을 당해도
손 하나 까닥 못하시는 무능하신 하나님 이시다.
그런데 그 사람들 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란다.
아니 다들 합당해서 지옥에 갔단다.
그렇다면 누가 지옥 가고 누가 지옥에 안 가는 것일까?
기준점은 어디일까?
기준점은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의 관점에서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데 얼마큼 믿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회개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기도를 드려야 한다는데 얼마큼 기도를 드려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데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살지도 못하고...
그동안 몇십년을 신앙생활 하다보면 잘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고
시험들 때도 있고, 또 일어설 때도 있고, 교회를 옮길 때도 있고 할 텐데,
그런 사람들은 목사든 장로든 권사든 집사든 지옥갔다는데
이제 죽기 전에 믿고 영접한 사람들은 천국갔다고들 한다.
어찌 된 것인지. 먼저 신앙생활 하는 것이 저주인가?
사람은 모른다.
오직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죄 값을 하나님아버지께
다 지불하신 예수님 만이 아신다. 그 분이 그 분이시다.
(요한일서 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아멘.
내 자녀가 괴롭힘 당한다면 인간부모도 덤비다 죽겠다
사람이라도 부모라는 사람은 아무리 내 자녀가 속을 썩여서 감옥도
몇 번 왔다 갔다 한 자녀라 할지라도 내 자녀가 그렇게 누군가에게
죽을 만큼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면, 그리고 나의 힘이 그 대적자의
무리의 2배가 된다면 어느 부모가 가만히 있겠나?
게다가 그 대적자를 내가 만들었단다.
아무리 힘이 없어도 나죽자고 덤벼들다 같이 죽기라도 하지.
지 풀에 기절하고 죽던지.
(시편 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아멘.
(마태복음 7:9~11)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아멘.
그러면 하나님은 정말 힘이 없으실까? 마귀가 지옥으로 끌고 간
영혼들은 그 곳에 가기에 합당하기 때문에 정말 빼내시지 못하실까?
빼내시지 않으실까? 하나님은 그렇게 사랑이 없으실까?
부모의 마음을 주신 분이 하나님 이시고, 하나님은 사람 부모 보다
훨씬 사랑이 많으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말이다.
지옥을 보니 교인이나 불신자나 거의 다 갔다 "그럼 너는?"
지옥의 소리를 들어보니 너나 나나 다 갔다. 안 간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였다. 션찮게 믿었을 것 같은 어느 할머니는 천국 갔고,
어떤 어린 아이도 천국 갔다는데 왜 갔는지는 말을 안 한다.
"누가 갔냐?" 보다 "왜 갔냐?"가 중요한 것인데.
그리고 목사라든지 사모라든지 장로라든지 권사라든지 집사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더 많이 갔다는데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인지, 하나님을 어떻게 얼마나 사랑해야 안 가는 것인지?
하나님의 계명을 어느 정도의 율법적으로 지켜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성경대로 살지도 못하겠고.
'스올'은 지옥이라고 알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스올'에 보내기도 하시고
'스올' 에서 올리기도 하신다는 말씀은 무엇이고, '구원' 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있다는 말씀은 또 무엇일까?
(신명기 32:22) "그러므로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불타게 하는도다" 아멘.
(사무엘상 2: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아멘.
(요한계시록 19: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아멘.
하나님께서 지옥에 보내시는 것일까?
루시퍼가 지옥에 보내는 것일까?
성경을 읽으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하는데,
설교를 들으면 왜 사탄이나 마귀가 한다고 할까?
나는 왜 이런 궁금증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을까?
어떤 사람에게는 사탄이 크게 역사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사탄이 적게
역사하고 한다면 사탄은 누굴 방해하고 누굴 방해하지 않을까?
'술'이 마귀가 바쁠 때 임시로 보낸 것이라고 한다면,
누구는 술을 안 먹고, 누구는 적게 먹고, 누구는 많이 먹고,
누구는 중독이 되고, 누구는 술로 인하여 죽고 할까?
도대체 '이 사탄'은 무엇이고 '저 사탄'은 무엇인가? 했다.
나는 하나님아버지를 사랑하는데 어느 천사가 대항을 했다니?
나는 정말 루시퍼 사탄이 사람을 지옥에 보내는 것인 줄 알았다.
그 책의 내용을 완전히 믿었다가 어느 때부터인가는 설교를 들으면서
계속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는 하나님아버지를 사랑하는데
그 하나님아버지께 천사가 대항을 했다니
도대체 어떤 천사들이냐?
그럼 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는
왜 그 천사들을 그냥 내버려 두시나?
아무리 나도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존재성을 위협하는 존재라면
사람이든 천사든 다 죽여 버리시지 했었다.
나는 지금도 그 어떤 '사탄'이든 '마귀'이든 '사람'이든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아버지께 위협이 된다는지, 안 좋은 것이라면
다 없애버리시고 다시 다른 존재를 창조하셔서 같이 사시라고 말씀을
드린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나에게 오셔서 사탄 마귀에 대해서
알려 주셨나보다. 내가 기드온 용사 훈련 때 내가 알고 있었던 대로
환타지 영화 스타일의 전쟁 훈련까지 받았다.
내가 마귀들 수천억 마리와 싸워 천국을 지켜야 하는,
하나님아버지를 지켜야 하는 내용이었다.
하나님아버지를 위해서라면 마귀랑 영원히 싸우다 죽겠다
하나님아버지는 아무 힘도 없는데 나에게는 능력을 무한대로 주실 수
있는 분이고, 내가 나서서 마귀를 상대로 싸우는 훈련을 받았다.
내가 죽도록 사랑하는 하나님아버지께 그런 하극상을 벌인 나쁜 사탄이고
마귀 같으면 나 혼자라도 하나님아버지께 능력을 받아서, 하나님아버지를
위해서 마귀랑 영원히 싸울지라도 싸우다 죽겠다고 했다.
훈련 기간 동안 얼마나 하나님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순종과 충성의
마음이 심했는지 다시는 천국에 '하극상' 이라는 단어조차 없도록
허락해 달라고 울면서 기도를 다 드렸다.
가족하고 같이 마귀와 전쟁을 치룬다고 날이 새도록 한바탕 난리를
치룬 적이 있었다.
참 말도 안 된다고 그냥 들어가서 잠을 자버린 딸에게 다음날 호되게
혼났다. "어떻게 성경에는 하나님아버지께서 전쟁에 능하신 분이라고
되어 있는데,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싸움을 못하시고
엄마가 마귀랑 싸워서 하나님을 지키고 천국을 지키냐?"
"천사 하나만 보내셔도 사람 군대 18만명이 그냥 하루 아침에
죽어버리는데!" 하면서 따졌다.
나도 그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하나님아버지께서 왜 그런 훈련을
시키셨는지 모르겠다.
나는 하나님과 타락한 사탄과의 전쟁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평상시 교회 가는 길에서도 늘 생각하기를 하나님아버지는 참 불쌍
하십니다.
그렇게 사람을 창조하시고 예뻐하셨는데 사람이 불순종하는 바람에
사탄하고 무슨 계약이 이루어졌는지 모르지만 사람들의 죽음의 권세를
사탄에게 빼앗겨서 참 불쌍하십니다.
그리고 그 죽음의 권세를 다시 찾으시려고 예수님으로 오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죽음의 권세를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을 생각하면서 그 고통을 하늘에서
보고 계셨을 하나님아버지는 얼마나 슬프셨을까를 생각하면서
하나님아버지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막대기'와 싸운다는 것과 같다
하나님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들이 그렇게 알고 있다고.
하나님과 루시퍼와의 싸움에서 사람이 기도의 용병이라고
알고 있다고 하신다.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기도의 용병
아니라고 하신다.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예수님과 마귀와의 팔씨름 삽화를 보고
"정말 저런 것인가? 진짜 그림 잘 그렸다. 진짜 예수님하고 마귀하고
싸우는 것이구나" 했다.
이제 알고 보니 하나님 하고 하나님의 막대기 하고
싸운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우리가 기도를 많이 드리면 하나님께서 이기시고, 그렇지 않으면
사탄(막대기)이 이기고, 우리가 기도를 못하든지 죄를 지으면 마귀
(막대기)가 하나님께 침을 뱉는다나 어짼다나 하고, 우리가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께서 마귀(막대기)의
등짝에 채찍질을 한다고 그러고,
무슨 어항이 있는데 사탄(막대기)이 그 안에 들어 있는 물고기를
"오늘은 어느 놈을 잡아 먹을까? 옳지 이 놈을 잡아 먹어야 겠다"
하고 잡아 먹는데 그것이 성도 라든지.
주의 종들은 안 잡아먹나? 1순위 일텐데.
설교에서 무슨 비유를 이런 식으로 하니, 우리는 하나님 보다
사탄을 더 무서워하게 됐지. 그리고 알게 모르게 사탄에게
시달리게 되고. 무슨 기도를 어떻게 드려야 이기는 거야?
어떻게 드려야 하나님께서 사탄을 이기시고
날 도와주시는 거야? 하게 됐다.
그렇게 알고 있는 상태에서 기도 드리는 것은
상달도 안 되나 응답도 안 된다.
사람들에게 보여 지고 나타나는 사탄의 역사는 무엇일까?
너희들과 너희들에게 죄성 성경마귀로 활동하고 있는 그 마귀와
전쟁을 치루는 싸움이 있어야 하는데, 기도를 드리지 않으면 너의
의지로 이겨야 하고, 학교에서 배운 도덕 정신이나 바른생활 정신으로
이겨야 한다. 하지만 언제 질지 모른다.
이런 것이 영의세계에서는 전쟁의 모습으로 펼쳐진다.
하지만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나의 죄성 성격마귀가 크게 발휘하지
못하도록 아예 막아 주시는데 이것이 영의세계에서의 모습으로 보자면
나의 기도를 가지고 뱀의 머리를 발로 밟아버리는 모습인 것이다.
나와 나의 죄성 마귀와의 싸움이다.
기도를 잠깐 쉬게 되면 내 처지에 맞는 죄성 마귀가 고개를 들고
나를 죄로 이끌어갈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육의세계에서도 내가 죄를 짓게 된다.
다윗이 기도를 잠깐 쉴 때, 이때는 죄가 나의 문 앞에 있다.
다윗이 잠을 자고 일어나서 왕궁 옥상을 거닐 때 한 여인을 보게 된다.
이때 본분을 다하려고 고개를 들고 일어나는 성격마귀가 '이성마귀'인 것이다.
그때 의지로 거절할 힘을 잃은 다윗은 밧세바와 '불륜 로멘스'를 맺게 된다.
(창세기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마귀)를 다스릴지니라'" 아멘.
우리는 이 땅에서 살면서 죄(마귀)를 다스리는 훈련을 받고 있다.
그러면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사탄 마귀의 역사는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이것 저것 테스트 하실 때 사용되어지는 막대기로써의
모습인데, 시험하는 모습이기도 하고, 방해하는 모습이기도 하고,
장애물로 보이는 모습이기도 하고, 사람들을 징계하고 때리는
모습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만 하시기 때문에
매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징계 도구' 이다.
하나님께서 '분노' '진노'를 쏟으시면 그 '분노나 진노 자체'가 '마귀'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표출되는데 인생의 우환질고로 나타나는 것이다.
(호세아 2:6)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그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아멘.
(예레미야 5:6) "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본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리니 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 반역이 심함이니이다" 아멘.
(예레미야 25:38) "그가 젊은 사자 같이 굴에서 나오셨으니 그 호통
치시는 분의 '분노'와 그의 극렬한 '진노'로 말미암아 그들의 땅이
폐허가 되리로다 하시니라" 아멘.
참수형장에서 왕이 무섭나? 형장 칼이 무섭나?
사탄의 움직임, 마귀의 움직임, 귀신의 움직임이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
사람들의 생각으로 볼 때는 엄청난 큰 규모이기 때문에 하나님 보다
'막대기'를 더 무서워하게 된 것이다.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아버지가 위대해 보이고 전능해 보이고
두려워 보이고 심판하시는 하나님 같은데,
설교를 들으면 마귀가 더 드세고, 사탄이 하나님께 대항할 정도로
힘이 있는 것 같고, 지옥도 보내고, 누가 더 쎈지 헷갈리게 된다.
(욥기 9:34) "주께서 그의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의 위엄이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이사야 10:5) "앗수르 사람은 화 있을진저 그는 내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내 분노라" 아멘.
(이사야 11: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아멘.
이 세상의 왕이 국문을 마치고 "저 죄인에게 참수형을 내리노라!"
했다면 아직 참수형은 당하지 않았지만 벌써 그 '명령 자체'는 나에게
큰 '막대기'가 되어서 나는 기절할 지경이 되는 것이다.
죄인이 지금 당장 참수형을 당한다고 치자, 왕이 무섭나?
나에게 칼로 내리치려고 하는 그 형장이 무서운 것이다.
그 칼이 무서운 것이다.
그의 입의 '막대기' 예리한 '검'이 '징계 마귀 형상'
이 하나님의 막대기라고 하는 것은 영의세계의 모습들일 뿐이다.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는 세상의 사람들을 혼내실 때의
모습이시다.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는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심판을
명하시는대 그 '명령'의 모습이 '예리한 검'인 것이다. 그 예리한
검이 우리 눈으로 볼 때는 마귀의 형상이다. 영의세계의 모습이다.
그 '검'이 사탄을 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아니다.
이 땅을 심판 하시는 모습이시다.
나라들이 혼나고 있다. 사람들이 혼나고 있는 것이다.
구약의 '하나님'과 계시록의 '예수님'은 동일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아버지께서 기드온용사 훈련을 시키시고 나서 성경을 자세하게
읽어나가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알려주셔서 이렇게 글들을 쓰고 있다
(참소·징계도구 마귀'와 '성격마귀'와 '공중권세 잡은 마귀 /
성격 죄성 마귀가 나의 '원수'...의지와 기도로 꺾어라 /
요한계시록-성경은 과거 현재 미래가 동일 등).
주권자는 오직 하나님아버지다. 사탄은 아무 것도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향해 징계를 내리실 때는 사탄이 내 인생의
어려움으로 닥친다. 그럴지라도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아버지만이 나에게 징계를 주셨다가 물리시기도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자를 찾으시기 위해 시험 하신다
이 세상 모든 것을 오직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데,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모였다고 해서 그 사람들을 다 능력주시고 사용하시고
하시지 않으신다. 몇 사람 정예요원을 뽑으신다.
'준비된 사람' 들을 쓰신다. 그 준비된 자를 추리는 사건이 우리들이
생각하고 있는 '시험' 이다. 성경에 그 사람에 대한 성격이 자세하게
나오진 않았어도 한 사람을 뽑은 사건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도 동일
하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이다.
물 불을 가리지 않는 자,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밀어 붙이는 기질.
이 '준비된 자'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사도 바울' 이다.
원래 이름은 '사울' 이었다. 이 사람의 성격은 그야말로 부르도저 같은
사람이다. 공부도 잘했다. 그때 당시 히브리어나 헬라어까지 구사할
정도였다고 한다.
천재적이라는 말도 있다.
젊은 청년시절 남을 가르치는 위치에 올랐다고 한다.
철저한 유대교 신봉자로 얼마나 '열심히 특심' 인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 일에 최전선에서 앞장 섰던 사람이다.
이 일도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삶이었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을 안했을 뿐이다.
그 사울을 쓰시기로 하나님께서 작정을 하셨다.
하나님은 불신자들을 못 쓰시는 것이 아니시다.
누구든 무언가를 준비하는 기질도 보시고, 장애가 있을지라도 달려갈
수 있는 기질을 보시고 쓰신다. 그 날도 예수 믿는 자들을 다 잡아들이려고
출동했는데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일생일대 충격적으로 만나고 3년 정도
아라비아 광야에 있다가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
어딘가에 갇혀 있는 것은 기도를 쌓기 위함이고
능력을 받기 위한 준비기간이다.
예수님께서는 40일 동안 광야에서 금식하시면서 기도하셨다.
인생이 '시험' 이다... 시험 도구들은 가지각색이다
하나님께서는 '시험' 하신다. 온 인생이 시험 받는 인생이다.
얼마나 인생이 힘든지 부자든 가난하든, 높든 낮든, 어디든
인생은 힘들고 험난하다.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사람을 '불에 그슬린 나무' 라고 하신다.
그리고 죄악도 제거해 버려주시고, 더러운 옷을 벗겨 주시고,
정결한 면류관도 씌워주신다(스가랴 3:2).
하와도 시험 받았고, 노아도 시험 받았고, 아브라함도 시험 받았고,
야곱도 시험 받았고, 요셉도 시험 받았고, 모세도 시험 받았고,
기드온이 뽑은 3만2천명도 300명으로 추리는 시험을 받았고,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기드온에게는 하나님을 시험하도록 허락하셨다.
다윗도 시험 받았고, 예수님도 시험 받았고,
우리 모두도 시험 받고 산다.
그러면 왜 그렇게 시험을 하실까? 추리시기 위해서 이시다.
그리고 정말 기도응답을 받을 만한 사람인지, 정말 축복을 받을 만한
사람인지, 정말 병 고침을 받을 만한 사람인지, 정말 다시 살려주실
만한 사람인지, 정말 능력을 받을 만한 사람인지, 정말 쓰임 받을 만한
사람인지를 보신다.
'마귀' '사탄' '뱀' '짐승' '용' 들은 시험 도구들이다
이때의 시험 도구들이 우리가 말하는 '마귀' '사탄' '뱀' '짐승' '용' '귀신'
등이다. 이 도구들은 ‘무저갱’이라는 곳에 있었는데, 하늘에서 열쇠와
쇠사슬을 갖고 내려온 천사가 문을 열어주어야 나올 수 있는 것이고,
다 쓰임 받고 나면 쇠사슬에 묶여서 무저갱에 다시 들어가는
살아 움직이는 막대기 도구들이었다.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거대한 사탄,
하나님과 대결을 벌일 만큼 대단한 루시퍼 사탄,
사람을 지옥도 보낼 수 있는 권세가 있다고 알고 있었던
루시퍼 사탄이나,
수족관에서 성도물고기를 잡아먹을 수 있는 사탄이나,
공중에서 권세를 잡고 기도를 방해하면서 휘두른다고 했던 마귀군단들,
지옥에 있다가 지옥 간 영혼들에게 형벌을 가하고 괴롭히고 있다고
알고 있었던 그 마귀들이,
계시록에 나오는 사탄, 마귀, 용 뱀, 짐승, 황충이, 마병대 들로서
'무저갱'에 갇혀 있다가 풀어주면 쓰임 받다가, 쓰고 나면 다시
들어갔다가 하면서 천사 하나에 의해 관리 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계시록 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아멘.
그 사탄과 이 사탄이 다른 것이 아니다. 같다.
전부 하나님께 쓰임 받는 도구들일 뿐이었다.
사탄은 하나님의 도구로서 따로 이름들이 없는데
'루시퍼' 라는 사탄 이름은 어느 신학자가 만들었는지
어느 목사님이 만들었지 모르겠다.
이름이 있는 하나님 사람 미가엘 천사장 가브리엘 천사
성경에는 사람들의 이름들이 족보로 기록되어 있는데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그것은 중요해서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구원 받는 사람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하신다.
(요한계시록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아멘.
(요한계시록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아멘.
하늘나라에 가면 하나님의 얼굴도 볼 수 있고, 이름도 알 수 있는데
이마에 쓰여 있다고 하셨다(계시록 22:4).
성경에는 천사들의 이름은 없고 무슨 일을 하는지만 말씀하셨다.
그런데 유독 좋은 소식을 전하고 기도 응답을 가져오고 하는 일을
한다고 알고 있는 '가브리엘' 천사와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라고
하는 '미가엘' 천사장은 이름을 밝혀주셨다.
가브리엘은 소식을 전해주고, 미가엘은 죄의 법과 전쟁
성경에서는 '가브리엘' 천사는 다니엘에게 환상을 깨닫게
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기도응답을 갖고 왔으며, 좋은 소식을
전한다고 하는데 사가랴에게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알려주며,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다.
성경에서는 '미가엘' 천사장이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기도응답을 갖고 올 때 '공중 권세 잡은 마귀' 라고 알고
있는 '죄의 법'과 싸우는 임무를 맡고 있다고 밝혀주고 있다.
계시록을 통해서 마지막 대 환란 때에 '미가엘' 군주가 하늘에서
전쟁을 치루는 모습을 알려주신다. 이것은 이때만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성경은 어느 곳에서 어떤 내용을 말씀하셨어도 무조건
Simile 법이 있다.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동일하며, 누구나에게 동일하다.
항상 영의세계에서는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과의
큰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다. 개인적이든 나라적이든
항상 그렇게 계산이 되고 있었다. 그 계산으로 인해
축복을 받든지 징계를 받든지, 시험을 받든지, 테스트
를 받든지 하고 살았던 것이다.
아무리 대 군주 '미가엘' 이라고 해도 성도들이 기도를
드리지 않으면, 죄를 짓게 되면 '죄의 법' 사탄에게 져서
하늘 상층에서 쫓겨 내려와 하층에 내려와 있게 된다.
성경은 '계명성'이 사람이라는데 왜 '악마 루시퍼' 라고 할까?
계명성 '새벽별'은 루시페르(Lucifer) 라고도 하는데 라틴어의
'빛(lux)을 가져오는(ferre) 것'에서 나온 말로 '샛별' 이란 뜻이다.
영어로는 morning star 라고 한다.
사전을 찾아보니 일반적으로 '악마'의 '고유명사'로 쓰이고 있다.
그 악마의 이름은 '루시퍼' 라고 한다. 악마 같은 사람도 있다.
(이사야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말씀에서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이
(누가복음 10:18)에 있는 예수님께서 "나는 사탄이 번갯불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라는 말과 맞아 떨어져 루시페르는 나쁜 영혼의
우두머리인 '악마'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고 한다.
성경을 풀 때 그 문단만 갖고 와서, 그 단어만 갖고 와서 자기들
편한 대로 풀고 해석하는 것을 우리는 '이단' 이라고 한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 이여" 말씀이 나오기 전에 세계적인
'정복자'에 대한 말씀이 나온다.
(이사야 14:4~11)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압제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도다,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 이제는 온 땅이 조용하고 평온하니 무리가 소리
높여 노래하는도다 향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도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이르기를 네가 넘어져 있은즉 올라와서 우리를 베어 버릴 자 없다 하는도다.
아래의 스올이 너로 말미암아 소동하여 네가 오는 것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의 모든 영웅을 너로 말미암아 움직이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을 그들의
왕좌에서 일어서게 하므로 그들은 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 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 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네 영화가 스올에
떨어졌음이여 네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에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아멘.
세상의 포악한 왕들이 세상을 점령하고 열방을 억압해도 막을 사람이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통치자의 규를 꺾으시니 온 땅이 조용하고 평온
하다고 하신다. 즐거운 노래 소리도 들린다.
그 포악한 통치자도 죽는데 스올에 있던 먼저 죽었던 왕들이 일어나면서
하는 말이 "너도 우리 같은 처지가 되었냐?"는 소리다.
너도 죽으니 네 영화까지 떨어졌구나. 네 몸 위에 구더기와 지렁이가
덮었구나" 라는 소리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 이여" 다음에 오는 말씀을 살펴보자.
(이사야 14:13~17)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너'를 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놀라게 하며 세계를 '황무'하게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그에게 사로잡힌 자들을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아니하던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아멘.
이 '정복자'의 마음은 얼마나 교만이 충만한지, 하늘도 올라가겠다.
하나님 같이 살 수 있다. 그런데 너는 곧 구덩이로 떨어짐을 당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너를 주목하여 살펴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네가 이 땅을
진동시키고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세계를 황무하게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포로를 돌려보내지 않는 포악한 자냐? 네가?"
"하지만 너도 곧 죽을 것이다" 라는 말씀이시다.
(이사야 14:19~20)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떨어진 주검들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네가 네 땅을 망하게 하였고 네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함께
안장되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들의 후손은 영원히 이름이 불려지지
아니하리로다 할지니라" 아멘.
사람이 선악과를 먹은 것은 "내가 하나님과 같아지겠다"는 것이고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라는 것이다.
이때는 '교만' 이라기 보다는 하나님을 대항한 '역모' 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죽음' 으로 '응징' 하셨다.
(이사야)에서 비유적으로 쓴 것은 '교만' 이 극을 이루는 왕, 세계를 정복하려고
달리는 왕, 사람을 놀라게 하고, 성읍을 파괴하고, 포로를 놓아 보내지 아니하는
왕, 안하무인인 '파괴자'를 비유했다.
'열국을 엎은 자' 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을 뒤 엎었다고 볼 수도 있고,
많은 나라들을 뒤 엎은 자라고 할 수도 있다. 여러 나라들을 정복하고
갈취하느라고 많은 사람들을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은 파괴자를
비유할 때 하신 말씀이다. 창조 때는 많은 사람도 없었다. 나라도 없었다.
'파괴자'를 향하여 비유적으로 쓴 것은 네가 지금 세계를 정복하고 다니고,
파괴하고 다니고, 성읍을 정복하고 다니고, 사람들이 너를 향하여 벌벌 떨고
있어도 하나님께서 너도 땅에 찍히듯이 찍혀버리게 하신다는 뜻이다.
네가 하나님과 상관없이 날고 긴다 해도 너도 곧 죽는다.
"하나님은 없다 내 주먹을 믿고 살아라" 라고 하는 잘난 자들에게
영의세계에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아무리 하나님 없다 없다 해도
너도 곧 죽는다. 죽으면 안다.
전도할 때 영의세계에서는 미가엘이 이기고 사탄이 곤두박질 친다
(누가복음)의 말씀도 “사탄이 떨어졌다” 만 갖고 와서 그렇게
풀어버리면 안 되는 것이다. 전도할 때 귀신이 나갔다는 것을
신경 써야 하는 것이다. 지금 설교로 보면 우리가 기도할 때,
용서할 때, 전도할 때 "마귀와 귀신의 결박이 풀렸다" 라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 결박이 풀리는 것도 하나님께서 풀어주시는 것이지 하나님과
상관없이 내가 기도했다고 마귀가 풀고 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런 것만 신경 쓰지 말라고 '주의'를 주시는
것도 알아야 한다.
(누가복음 10:17~20)에 보면 70인이 전도를 마치고 돌아와 예수님께
보고를 드리는데, 예수님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항복한다고 기뻐한다.
그 때 예수님께서 "그래 내가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말씀하신다. 이때도 영의세계에서는 미가엘 군주가
이겼던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셨기 때문에 전도자들이 전도할 때에 영의세계에서
미가엘 천사장이 이긴 것을 본 것이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죄의 법 사탄은
하층으로 곤두박질 치는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런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네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신다. 잘못하면 능력 행함만 쫓아갈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주신 것이다. 다른 일 할 것들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7: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아멘.
예수님께서 창세 전에 떨어졌던 타락한 천사라고 하는 사탄을 지금
왜 말씀하실까? 그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대항했다고 하는
천사장 루시퍼가 겨우 몇 사람이 전도할 때 떨어졌을까?
이것은 지금 전도할 때에 '죄의 법'이 땅 쪽으로
떨어진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영의세계에서는 지금도 실시간으로 하나님의 법 대표인 미가엘과
죄의 법 대표인 사탄이 전쟁을 치루고 있다.
우리가 선택하고 사는 것들로 인해 이기고 지고 하면서.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나라적으로 세계적으로
계산되는 '죄의 법'과 '하나님의 법'과의 계속적인 전쟁으로
'미가엘' 군주와 '사탄'이 이겼다 졌다 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2:7~9) 말씀이 미가엘 천사장이 사탄과 싸워 이겨서
하늘 상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용과 사자들은 아래로 쫓겨 내려왔다.
그러면 그 전에 미가엘 천사장이 아래층에 있었다는 이야기다.
그렇게 왔다 갔다 한다.
예수가 '새벽 별'이다 이기는 자에게 '나'를 주겠다
대 환란 때는 '아들의 형상'을 이룰 정도의 강력한 기도가 형성이 되는데,
이 '기도의 능력'은 세계적인 영의세계의 전쟁에서 쓰여 지는 예수님의
철장권세인 것이다.
그래서 '미가엘' 군주가 '사탄'을 이겨서 하늘 상층으로 올라가고,
'죄의 법 대표인 사탄'이 하층으로 쫓겨 내려오는 일이 벌어진다.
계시록은 그렇게 영의세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성경은 '새벽 별-계명성'을 사람을 가리키고 있다.
그 새벽 별은 '예수님'이고 이 새벽 별은 '계명성 루시퍼'인가? 아니다.
그 새벽 별이나 이 새벽 별이나 같은 것이다.
예수님께서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 이라고 하시는 것은 사람으로서의
모습을 밝히시는 것이다. 성도들에게 끝까지 예수님의 일을 지키고 이기는
자에게 '새벽 별'을 주신다고 하신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새벽 별' 이라고 하신다.
그런데 왜 새벽 별 계명성이 악마(루시퍼)의 고유명사가 되었을까?
새벽 벽은 '우리 말' 이고, 계명성(啓明星:샛별을 말함)은 '한문' 이라서
그런가? 영어는 다 같은 'morning star' 인데. 예수님을 '새벽 별'로
말씀하실 때는 첫 글자에 대문자를 썼고. 'Morning Star'
히브리어를 살펴보니 '계명성' 부분에 가서 단어가 다르고,
다른 '새벽 별' 이라는 단어는 같다. 그런데 영어는 다 같은
'morning star' 로 번역했다.
아마도 '계명성 'morning star' 는 하나님께 불순종한 '새벽 별'
이라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새벽 별'의 느낌은 참 깨끗하고 귀엽고 예쁘다. 그런데 '계명성'
이라고 하면 같은 이름이라고 해도 느낌이 다르다. 어둡고 암울하다.
왜 영어로는 다 'morning star' 라고 했는데, 유독 우리 번역본에는
'계명성' 이라고 했을까?
우리나라 사전을 보면 '계명성'은 새벽에 동쪽에 나타날 때에는
'계명성' 이라고 하고, 저녁에 나타날 때에는 '태백성' 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사야서에 나온 '계명성 새벽별'은 '순종'과 '불순종'의 두 가지
뜻이 있어서, 우리도 한 이름에 두 가지 뜻이 있는 '계명성' 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사야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 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아멘.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ast down to the earth you who once laid low te nations"
(욥기 3:9) "그 밤에 '새벽 별'들이 어두웠더라면 그 밤이 광명을 바랄지라도
얻지 못하며 동틈을 보지 못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는 내 모태의 문을
닫지 아니하여 내 눈으로 환난을 보게 하였음 이로구나" 아멘.
"May its 'morning stars' become dark, may it wait for daylight in vain
and not see the first rays of dawn"
(욥기 38: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아멘.
"while the 'morning stars' sang together and all the angels shouted for joy?“
(요한계시록 2:26; 28)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아멘.
"I will also him the 'morning star'"
(요한계시록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 이라 하시더라" 아멘.
"and the bright 'Morning Star'".
사람 같이 생긴 천사나 참소마귀도 있다
그런데 아무리 힘이 있는 천사든, 사람에게 말을 해주는 천사든,
해처럼 빛나는 권세가 있는 큰 천사든, 일반 천사들 이름은 기록 되어
있지 않고 '무엇을 하는 천사' 라고 임무나 권세적인 것만 밝혀주셨다.
다니엘에게 환상을 보여주는 임무를 맡은 천사의 모습이다.
(다니엘 10:5~6)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 우바스
순금 띠를 띠었고, 그의 몸은 황옥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 같더라" 아멘.
천사는 이상하게 생긴 것이 아니라 사람 같이 생겼다.
사람 같다 인자 같다 하면 우리는 바로 예수님이다 하나님이다 한다.
아니다, 천사도 얼마나 영광스럽고 멋있는지 모른다.
그러니 예수님은 하나님은 얼마나 멋있으실까?
그 어느 것도 비교할 수 없다는데.
하나님의 세계는 우리로 보면 '단어' 인데 영의세계는 형상으로 존재하고
있다. '강건'을 본분으로 삼고 있는 사람 모양 같은 것도 있다.
(다니엘 10:18~19) "강건하라 강건하라. 내가 곧 힘이 나서" 아멘.
이 천사들은 얼마나 멋있고 하나님 같은지 사람들은 이 천사에게
엎드려 경배까지 드리려고 한다. 하지만 경배는 오직 하나님만이
받으셔야 하기 때문에 천사들은 거절한다.
천사도 한 천사가 이 말도 했다가 저 말도 했다가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말하는 천사 따로 있고 저렇게 말하는 천사가 따로 있다.
성경에서는 천사나 참소하고 다니는 마귀나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같이 생겼다고도 한다. 아브라함과 롯에게 찾아왔던 천사도
사람의 모습이었다.
(히브리서 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아멘.
(스가랴 1:8) "내가 밤에 보니 한 '사람'이 붉은 말을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북은 말과 자줏빛 말과 백마가
있기로,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선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그들이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 보니 온 땅이
평안하고 조용하더이다 하더라" 아멘.
(욥기 1:7)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아멘.
이름이 없는 '천사'들과 이름이 없는 '사탄'들
성경은 '미가엘' 천사장과 '가브리엘' 천사만 이름을 밝혀주셨고,
나머지 아무리 힘 있고 큰 권능을 행하는 천사라 할지라도 이름이
아예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름을 밝히지는 않고 무엇을 하는
천사로만 말씀하셨다.
창세기 19:1(소돔을 멸하려고 온 천사), 민수기 20:16(애굽에서
인도해내는 천사), 사무엘하 24:16~17(아라우나 타작마당 곁에
대기하고 있는 천사), 열왕기상 19:5(먹을 것을 가져온 천사),
역대상 21:12(이스라엘을 멸할 천사), 역대하 32:21(적군을 치는
천사), 시편 34:7(사람을 지키는 천사), 시편 35:6(악인을 공격하는
천사), 시편 78:49(하나님의 노여움, 진노, 분노, 고난, 재앙의 천사),
시편 91:11(사람을 지키는 천사), 시편 103:20(하나님의 명령을
행하는 천사), 시편 148:2(하나님을 찬양하는 천사),
예레미야 4:7(사자, 멸하는 자), 다니엘 6:22(다니엘을 구한 천사),
호세아 12:4(야곱과 씨름한 천사), 요한계시록 7:2(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는 네 천사), 계시록 8:6(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
계시록 14:17(예리한 낫을 가진 천사), 계시록 14:18(불을 다스리는 천사),
계시록 15:1(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 계시록 18:1(큰 권세를
가지고 땅이 환하여지는 영광을 가진 천사), 계시록 18:21(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는 한 힘 센 천사), 계시록 19:17(태양 안에 서서 큰
음성으로 외치는 천사), 계시록 20:2(사탄을 잡아 천년동안 무저갱에
가두는 천사), 계시록 21:9(예수님의 신부를 보여주는 천사)
등으로 표현되어 있다.
사탄이나 마귀도 마찬가지다. 이름이 없다.
죄성 마귀든, 죄의 법의 마귀든, 참소를 하는 마귀든, 징계를 하는 마귀든,
시험을 하는 마귀든 그냥 통털어서 마귀나 사탄이라고 하셨고, 귀신이든,
황충이든, 마병대든, 이때 나오는 짐승이나 저때 나오는 짐승이나 그냥
다 짐승이라고 하셨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도구들로써 이름들이 없다.
성경에 나오는 뱀의 종류와 쓰임 받음
우리는 '뱀'은 '마귀' 라고 알고 있다(요한계시록 9:19).
그런데 그 뱀 하나님께서 보내시고 하나님께서 치우시기도 하시는 것이지,
뱀이 무슨 힘이 있고, 권세가 있어서 함부로 나서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따른다(요한계시록 20:3).
성도들이 불순종하고 불평불만을 해서 하나님께서 뱀에게 명하여 물으라고
하셨을 때는 "뱀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물러가라" 그러는 것이 아니라 회개
해야 하는 것이다(민수기 21:7).
그것은 성도들은 모를지라도 주의 종이 정신을 차리고 대신 기도를 드리면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그런데 주의 종이 잘 못해서 불평 불만을
일으키면 안 되지 않을까.
'뱀'은 에덴동산에서 하와랑 선악과를 놓고 대화를 했고(창세기 3:1,
고린도후서 11:3),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적을 베풀 때 지팡이가 뱀이
되게 하셨고(출애굽기 7:9), 사람들이 불순종 했을 때 물라고 징계로
보내시기도 하시고(민수기 21:6, 전도서 10:8, 아모스 9:3),
물렸던 뱀에게 살려 주시기 위해서 놋 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라고
하시고(민수기 21:7), 백성이 놋 뱀을 분향하므로 부수라고 하시고
(열왕기하 18:4), 하나님의 날렵한 손으로 무찌르시기도 하시고
(욥기 26:13), 포도주는 뱀의 독이라고 하시고(신명기 32:33),
비유하시는 말씀에도 쓰시고(시편 58:4, 140:3, 잠언 30:19,
미가 7:17, 마태복음 7:10, 10:16), 먹지 못하는 음식으로도
말씀하셨고(레위기 11:29, 30), 주술을 베풀기 전에 뱀에게 물렸으면
술객은 소용 없다 하시고(출애굽기 7:11~12, 전도서 10:11), 외식하는
자들에게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하셨고(마태복음 23:33), 우리에게 뱀과
전갈을 밟는 권능을 주셨다고 하셨고(누가복음 10:19), 예수님께서도
놋 뱀 같이 들려야 한다고 하셨고(요한복음 3:14), 하나님을 시험하면
뱀에게 멸망당한다고 하셨고(고린도전서 10:9), 마병대의 모습에서
비유하셨고(요한계시록 9:19), 영의세계의 모습에서도 말씀하셨고
(요한계시록 12:14, 12:15), ‘용’도 뱀이요 마귀요 사탄인데 잡아
무저갱에 가두고 한 천사에 의해 관리 당하면서 천년 동안 무저갱에
갇혀 있다가 풀려나서 한번 세상을 미혹하는데 쓰임 받는다고 하셨다
(요한계시록 20:1~3).
'뱀' 이라는 것이 상징적이든, 형상적인 것이든, 마귀이든, 사탄이든,
용이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다스리시기 위해서 무저갱이라는
창고에 넣어 두셨다가 이때 저때 쓰시는 도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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