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선일씨 징계 사유
뉴올리언즈 동포 여러분!
동포의 한 사람으로써 김선일씨가 여러 주 동안 휴스턴 한인 신문에 4차례의 광고, 그리고 뉴올리언즈 동포 가정에 두 차례의 편지를보내며 건강하고 건설적인 동포 사회를 거짓으로 매도한 일이 매우 지나치므로 이 사람에 대한 불가분의 징계 사유를 요약해 드리므로 동포 사회를 바르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다음의 글을 올려 드립니다.
1) 김선일씨는 주장하기를 현 한인회와 김 격 현 한인 회장이 자신의 가계의 유리창을 부수고, 인분(똥)을 보냈으며, 그에 따른 분노로 휴스턴 한인 신문에 한인회를 비방하는 광고를 여러 차례 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누구에 의하여 그런 일이 일어 났는지 근거가 전무한 상태에서 한인회와 김격 현 회장이 자기에게 오물을 보냈다고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 자작극인지, 정말 누군가 했는지, 혹은 기분이 상한 자신의 상점의 고객이 했는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무조건 한인회와 김 격회장이 그랬다고 떠들어 대고 있으므로 건강한 동포 사회를 많은 사람들이 나서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 한인회관 건립 기금 2만 3천 여불을 5년여 동안 파행적으로 사용하고, 남은 돈 한인회관 건립 기금 4천 여 달러를 조건(“자신을 건축 건립위원으로 넣어 달라” “건축 건립 위원장을 교체해라” “한인 회장이 구좌의 싸인에서 빠져라”)을 달며 1년 이상 내 놓지 않은 일.
3) 한인회관 건립 의원장에게 특정한 이유도 없이 입에 담지도 못 할 쌍욕을 한 일.
4) 현 한인회관 건립위원회가 이사회를 거쳐서 건립위원장을임명했으나 이사회를통하여 하지않았다고 하는 거짓 주장을 한 일.
참고로 동포들께서는 회의 사실을 확인하는 일은 아주 쉬운 일입니다. 회의 기록과 참관한 이사들과 투표로 결정된 기록을 보시고, 참석한 한인회 이사들에게 물어 보시면 아주 간단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선일씨는 버젓이 거짓 말을 하고 있으니 가만히 넘어 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 한국 국적자는 이사가 될 수 없다는 제한 조항이 없는데도, 중앙정보부니 5공 시대처럼 이사를 한인회장이 마음대로 임명했다고 허위 비방문을 적은 일.
6) 뉴욕한인회에서 보내 온 한인회관 건립기부금 2만 3천 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근거를 밝히지 않는 일.
7) 2008년에 해산된 직책을 두고, 자신이 현 통합위원장이라고 한인 웹 싸이트에 주장했든 일.
8) 뉴올리언즈 미용재료상 협회 회장(4년 전)일을 마치면서 협회기금 5천 5백불을 돌려 주지 않고, 탈퇴하여 몇 명과 함께 다른 협회를 만들므로써 분열을 주도한 행동.
본인이 법률 회사의 일을 하며, 교회에서 자원 봉사로 2세 들을 가르치는 등, 여러가지 봉사의 일을 하지만, 조용한 동포 사회에 한 사람에 의하여 이와 같은 파행이 일어나는 것을 보며 2세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으며, 특히 언어 폭력으로 동포를 협박하는 일에 대해서는 근거가 잡히는 대로 법을 이용해서라도 근절시키겠습니다.
새해애는 더욱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정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