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만 열리는 방콕의 거대 벼룩시장을 찾았다.
얼마나 사람이 많고 혼잡한지 제대로 통행하기가 힘들다. 현지인부터 관광객까지 많은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시장안이 너무 혼잡하여 더 들어가길 포기하고 포장마차에서 국수를 사서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의 아가씨가 말을 건넨다.
배낭을 뒤에 메면 소매치기가 많아 위험하니 꼭 앞으로 메라는 조언과 함께. 대만에서 온 아가씨 들이다.
짜뚜짝 시장 바로 옆에 위치한 짜뚜짝 공원의 휴일 오후 소경을 담아봤다.
첫댓글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다큐멘터리적인 좋은 작품을 건질 수가 있지요. 모두 멋지고 아름다운 수직들입니다.
세번째 인물사진 완전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