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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진짜 예술이지 않나요?
볕이 너무 좋아서 스마트폰으로도 사진이 잘나온것 같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국회의사당과 63빌딩 사이에는
싱그러운 초록빛 향연이 펼쳐지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즐길거리가 많다.
밤에는 예쁘게 빤짝이는 야경 또한 운치가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한강철교에서 국회 뒤 샛강 사면지까지 자리 잡고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은 길이 8.4km, 148만7374㎡ 규모로 조성됐다.
공원은 물빛광장, 빛의폭포, 천상계단, 공원도로, 수상시설, 놀이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한강의 서울지역 41.5km의 구간(하일동-개화동)이 평균 수심 2.5m,
강너비 1km의 강으로 변했다.
아울러 강변에 시민 휴식공원과 축구장, 배구장, 농구장, 수영장,
게이트볼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자연학습장, 수상스키장,
수상택시승강장, 요트장, 보트장, 낚사터, 주차장 등을 갖추어
시민들의 오락·휴양지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여기가 한강공원인지.. 난지 캠핑장인지 돗자리 보다는 텐트 대여가
많았다. 텐트를 빌리는데는 평일엔 만원에 3시간,
주말에는 만 오천원이다
카트에다가 원터치 텐트주고 탁자랑 돗자리까지 램프도 2개 준다
이날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텐트 앞에 돗자리를 깔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쓰레기통이 늘어나서였을까.
먹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가 여기저기 널려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공원 잔디밭은 깨끗했다.
한강공원 입구 여의나루역 앞에는 광고전단을 나눠주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광고전단 실랑이가 벌어지는 곳 바로 옆에는 돗자리, 담요, 텐트 등을
대여해주는 불법 노점들이 늘어서 있었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시민도 눈에 띄었다.
여의도 한강공원 근처 따릉이 대여소에는 남아 있는 자전거가
한 대도 없을 정도로 라이딩을 하는 사람이 많았다.
해질 무렵에는 노을을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자전거 대여점은 시간단위로 대여가 가능하다
올해 '세계불꽃 축제 여의도 한강 공원' 10월 6일 열린다
한화그룹은 10월 6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번 불꽃축제를 통해 ‘모두의 마음속 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란다.
본행사에 해당하는 불꽃쇼는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된다.
한국·스페인·캐나다 3개국 불꽃연출팀이 참여, 총 10만여 발의
불꽃으로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다.
스페인 파이로테크니아 이구알이 불꽃쇼의 막을 열 예정이다.
‘올림픽 드림’이란 주제로 올림픽 개최 경험이 있는
서울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예술과 문화를 불꽃으로 표현한다.
이어 캐나다 로얄 파이로테크니에가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등
1960∼2000년대 유행했던 음악을 배경으로 화려한 쇼를 선보인다.
불꽃쇼 하이라이트는 ㈜한화가 장식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달에 소원을 비는 행위를 모티브로 삼아
‘The Dreaming Moon(꿈꾸는 달)’을 주제로 다양한 불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낮부터 행사장에서 대기하는 관객을 위해
원효대교∼마포대교 사이에 오후 3시 2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2분씩 3차례에 걸쳐 주간 불꽃도 연출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는 오는 30일까지 불꽃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해
당첨되면 지정 좌석에서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는
‘골든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총 950명으로, 1인당 티켓 2장이 주어진다.
파아란 하늘..파란 하늘 기분좋은 바람 날씨
삼삼오오 모여앉은 사람들 들려오는 노랫소리
그런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진다
한강 좋아 !
내가 생각하는 한강 느낌 제일 많이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마포대교에서 한강공원으로 내려가서 63빌딩 방향으로 쭉 걸어갔다
멋지다
한가로운 풍경들이 좋아서 괜시리 마음도 두근두근..
의자에 앉아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본다
남산 타워빌딩도 보이고..
유람선도 지나가고..
날씨도 좋고 강바람도 시원하고 무엇보다 풍광이 좋았다
63빌딩방향으로 걸어간다
6 3빌딩쪽으로 강변을 따라 가는데 '불법촬영근절' 조형물이
여의도 한강공원 화장실 두곳에 설치되어 있었다.
화장실 벽면에 '불법 촬영은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가 붙여 있다
조형물..괴물
이랜드크루조에 가는 길에 본 괴물이다
조형물이 있음 어김없이 사진도 담고..
실제 한강에 괴물이 살지도 모른다는 설정하에
영화속의 괴물을 사실적으로 재현하였다
이런 곳에 누워도 보고....
저멀리 북한산도 보인다
이랜드크루즈 앞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이쁜 문구들이 많고
땅따먹기 등 게임판이 그려져 있었다
이랜드 쿠루즈..
한강 유람선 타는곳..코스도 다양하다
쿠루즈 입구를 들어오면 승선신고서를 작성하고 티켓팅 장소에서 티켓 받으면 된다
유람선을 타면 무료 주차가능하다
유람선 내부 모습이다. 식사 중에는 계속 이렇게 연주도 해주는데 나름 분위기 있고 좋았다.
한강 야경을 이렇게 유람선 안에서 보니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이랜드 크루즈는 밖에도 다양한 포토존이 많고 가족, 연인과 함께 한강 야경보면서
식사도 하고 재즈공연도 즐기는 이랜드 크루즈 디너 뷔페.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가끔 가보면 좋을 것 같다..ㅎ
다리 밑 바닥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감상하며 서있는데..
강바닥에 왠 물고기가 있다..
무엇때문에 죽어서 강가로 떠밀려 왔는지 모르지만 엄청 큰 물고기였다
걷고 또 걷기,
날씨가 확실히 선선해져서 그런지 더워도 땀이 나지를 않는다
나들이 피크닉도 좋고 자전거 타기도 좋고
데이트 하기도 좋은 곳이 한강공원이라는 생각이 든다
쭈욱 걸어 63빌딩 앞에서 한강공원 끝이 보였다
여기서 동우회 시간이 임박하여 아쉽지만 되돌아 간다
한강다리 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ㅎ
아름답고 멋진 한강풍경을 담으면서~~
포토존 포인트~~
여의나루역에서 물빛광장까지 길게 이어진 피아노 물길은 폭 3m, 길이 415m의 물길이다.
건반처럼 생긴 검은 블록때문인지 이렇게 재미있는 이름으로 불린다
피아노 길을 흐르는 물은 차가운 지하수이다
담그자 마자 시원함이 절로 느껴진다 물속에 발을 담그고
자리에 앉아 얘기를 나누기도 좋고 긴 물길따라 산책하기에좋다
마포대교 아래에는 시원한 강바람과 그늘, 물이 흐르는 피아노길 까지
3박자가 고루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늘막 텐트와 돗자리 사용도 가능하고 음식물 반입도 가능한 곳이라
시원한 강바람에 몸을 맡긴채 낮잠과 간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잠깐 뛰어 보기도 하고,,ㅎ
여의도 물빛광장..
여름 내내 워터파크를 연상할 정도로 북적였던 물빛광장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다
마포대교에서 서강대교 방향으로 100m정도 이동하면 만 날 수 있다
여의나루 인근 지하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시원하고
얕은 수심으로 아이들도 재미나게 놀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빛광장 분수는 매회 30분간 가동된다
9월~10월에는 평일 12시, 17시, 18시, 19시에..
휴일에는 12시, 17시, 18시, 19시, 20시에 가동한다
한강공원에서 여의도 공원으로 가는 터널..
아쉽지만 동우회 시간이 임박하여 이제
'여의도비행장 역사의 터널'을 통과하여 여의도 공원으로 향한다
터널 내부 모습...
여의도 공원
시민공원으로 자연생태의 숲, 문화의 마당, 잔디마당, 한국전통의
숲으로 구분되어 있다.
면적 약 22만 9539㎡(약 7만평). 1968년에 시작된
여의도 개발계획에 따라 여의도 주변에 둑이 축조된 후 1972년에 광장이 조성되었다.
1997년부터 여의도광장의 공원화사업을 추진하여 1999년 1월에 여의도공원으로 개장하였다.
공원 안에는 한국 전통의 숲, 잔디마당, 문화의 마당, 자연생태의 숲 등 4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섬의 중앙을 남북으로 종단하여 마포구 와 영등포구를 연결하는 도로축이 형성되었다.
공원에 인접한 한강 둔치의 체육·오락·휴식 시설이 함께
갖추어져 있는 까닭에 서울시내 유수의 청소년 모임의 장이 된다.
공원 주변에는 KBS·동아일보사·LG사옥 등의 방송과 증권업무의 특화된 건물들이 모여 있으며,
여의도의 한강유람선이 발착하는 노들나루, 63빌딩 등과 더불어
서울의 관광명소의 한 곳으로 정착해 가고 있다.
1984년 5월 6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이곳에서
김대건 신부를 비롯한 한국인 순교자 103위를 시성하기도 하였다.
세종대뢍 동상..
자연생태의 숲, 문화의 마당, 잔디마당, 한국전통의 숲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소나무 등 121종을 이식하였으며,
주변에는 폭 4∼6m와 2.4㎞의 자전거도로, 폭 2m와 3.9㎞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민의 휴식공간과 문화행사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 한국전통의 숲
이 곳은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만 심은 한국전통의 숲이다.
연못과 계류, 팔각정(여의정), 사모정 그리고 오솔길도 있어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마을을 지키기 위하여 동네 어귀나 뒷동산에 나무를 심고 보호 관리해온 관습이 재현된 곳이다.
* 잔디마당
낮은 언덕을 이루는 잔디밭과 산책로, 연못 주변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거나 잔디밭에서 편히 쉴 수 있는 곳이다.
잔디밭 주변에는 상록수와 낙엽수를 심어 개방감과 계절의 변화를
느낄수 있도록 하였다.
* 자전거도로.산책로
공원 외곽을 순환하도록 만들어진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는
녹지로 분리된 쾌적한 도로로서
아침운동을 즐기는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타기뿐만 아니라
산책로나 조깅코스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여의도 한강둔치와 지하보도로 연결되어 있어 보다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문화의 마당
각종 공연과 집회 등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개최되는 열린마당이다.
광장 주변의 큰 느티나무로 그늘을 만들어 편히 쉬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길거리농구, 롤러스케이트, 배드민턴 등 가벼운
운동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광장 한편에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민족으로서의
긍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줄 50m의 대형 태극기 게양대가 있다.
* 자연생태의 숲
도심 속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는 자연생태의 숲은
생물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연못과 숲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도심 속에서 자연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이 재현되도록 조성하게
되었으며 연못을 중심으로 습지, 수변, 초지, 숲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환경을 조성하여 여러 종류의 생물이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습지 곤충이 살 수 있는 수생(수중.수변) 식물과 육상 곤충이 살 수
있는 다양한 야생초화류, 조류 서식을 유인할 수 있는 유실수 및
키 큰 나무와 키 작은 나무가 어우러져 여러 층의 숲 모양을 이룬
생물 서식 환경을 조성하였다.
이것으로 여의도 한강 포스팅을 마친다~~
동서동우회 정기모임 모습,,
9월 동서동우회 정기 모임 사진..
참석인원 18명
감자탕과 함께
동서동우회 이정우 회장님의 노래 열창모습~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일시 ; 2018. 9. 15.(토)
인천대공원 - 마라톤 훈련을 겸한 인천수목원을 산책하다~
스쳐가는 바람이 말합니다
삶에 모든 순간은 바람과 같은 거라고,
흐르는 물이 말합니다
인생은 잠시 머물렀다 가는 물과 같다고,
한번 지나간 시간은 바람처럼 잡을 수 없고
한번 흘러간 세월은 물처럼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거라고
좋은 일도 바람처럼 지나가고
나쁜 일도 물처럼 흘러가는 거라고
그러니 모든일에 연연해하지 말라합니다
가을이 왔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40도에 육박했던 기온이
어느새 20도 안팎으로 내려가면서 날씨가 매우 선선해진 것.
문 밖을 나가기만 해도 비 오듯 쏟아지는 땀에 외출을 꺼려했던
사람들도 이제 나들이를 갈만한 곳이 없는지 찾느라 분주하다.
오늘은 주말 나들이 코스로 인천대공원으로 정하였다
아침 첫차로 인천대공원에 도착하여 10월에 있을 국제평화마라톤
대회를 위해 대공원에서 마라톤 연습도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예전 같은 몸은 아니지만 조금씩 향상되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은 든다
2시간 가량 마라톤 훈련을 마치고 오늘은 인천대공원중에서도
아직도 장미꽃이 있는 장미공원으로 해서 인천대공원 수목원을
중심으로 우리가 둘러본것들을 사진과 함께 포스팅 해 본다
인천대공원은 인천지역 주민들이 평소에도 많이 찾는 곳으로
관모산과 상아산을 끼고 있어 등산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작은 동물원과 수목원, 습지원, 숲속도서관, 인천대공원 가운데
호수 등 멋진 조경으로 봄에는 벚꽃구경을, 가을이면 단풍으로 인기가 높다.
단풍이 절정인 인천 대공원 단풍터널길, 공원 내 수목원에서
이슬이 깨기전 아침, 한낯의 가을빛, 노을빛이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부드러운 저녁햇살, 어느시간에도 좋으니
이 가을을 걸어보아요.
단풍터널이 주는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참 운치있다
인천대공원 정문..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같은 놀이공원 입장하는 곳과 비슷하게 생겼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간다
대공원 휴게소..
사람들은 이곳에서 배드민턴도 치고,
전시된 수석도 보고,
돗자리 깔거나 텐트 치고 잔디밭 위에 누워있기도 하며,
각자 저마다의 여유로운 힐링 타임들을 즐긴다.
대공원에는 차량 출입이 안되고 자전거, 인라인등은 허용된다
새벽에는 마라톤 마니아들이 주로 마라톤 훈련을 하는 장소이다
마라톤 훈련하는 모습..
오늘 마라톤 훈련에는 이사님도 함께 뛰었다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마무리 훈련을 한다
지난 새벽 훈련 도중에 이사님은 발을 다쳐 깁스를 하는 바람에 부득이 대회에는 불참이란다
한바퀴를 돌고..(11km)
오랜만에 달렸더니 힘은들지만 양쪽으로 우거진 가로수 그늘 사이로
간간이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이 기분좋은 하루였다.
두바뀌를 향하여..
마라톤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국제평화 마라톤대회(10월7일) 참가
재 점검한다
후문에 있는 상점..
상점뒤로는 동물원이 있다
동문을 통과하여 군부대까지 훈련한다 (22km)
동문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커다란 나무랑
꽃들이 펼쳐진 공간이 나온다
도심속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말 규모가 넓고 산으로 둘러쌓인 자연의 공간이라 걷기에 좋다
이렇게 꽃밭 곳곳에는 원두막 같은 정자가 설치되어 있어서
다들 한자리씩 차지하고 도시락도 먹고 휴식도 취하시는 뭐 그런 공간이다
푸르름. 신록. 연둣빛 등 그런 단어가 생각난다.
메타세콰이어길도 신록이 푸르르다.
가족끼리,연인끼리 많은분들이 휴일을 맞아 대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왔다.
20대..
으흑..여기도 20대..
인천숲속 생활공원..
주차장에서 옷을 갈아 입고 인천수목원으로 향한다
오후가 되니 가량비가 오락가락한다
어린이 숲속체험 행사가 열리고 있다
가운데 씨앗이 달린 하트 조형물
애인광장의 all ways Incheon 영어 조형물
애인광장 앞으로 펼쳐진 인천대공원 호수..
트릭아트 포토존 전경.
Love 영어, 하트 모양의 장미, 둘이 껴안아서 하트를 만든 모양,
물고기 위에 배가 떠다니는 모습, 꽃다발 등이 있어,
다양한 곳에서 커플 사진 찍으며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올릴만한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다.
LOVE 계단 포토존
하트도 가득하다.
연둣빛 녹음이 호수 물에 반영되어 서정적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크고 작은 호수들과 다양한 나무, 꽃들
그리고 주변을 둘러싼 산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인천대공원 호수와 뒤로 보이는 관모산
식물원..
인천대공원 식물원
식물원은 유리온실 2동과 휴게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육식물 및 열대식물 332종 6,550주가 전시되어 있다.
자연생태원에는 장수천변의 계류에 관찰데크, 해설판 등을 설치하였다.
아담한 식물원이지만 공간활용이 잘 되어있어서
다양한 열대 식물들을 볼 수 있다.
식물마다 팻말도 잘 붙어있어서
뭔지 알기 쉬웠다.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인천대공원 식물원!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동물보다 식물을 더 좋아하는 저에게
딱이었던 인천대공원 식물원!
이렇게 사람 키보다도 더 큰 선인장들은 너무 신기했다.
장미원..
이곳을 통해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식물원은 바로
‘장미원’이다. 장미는 6월에 가장 아름답게 피는 시기라고 하는데
9월중순인데도 아직도 장미가 피어 있다
역시 다양한 종류의 장미꽃이 입구에서부터 방문객을 환영하고 있다.
장미(薔薇)는 담에 기대어 자라는 식물(艸 풀 초 + 牆 담장 장)이란
뜻으로 고대 켈트어의 rhodd(붉은색)에서 유래되었고 사랑과 열정,
지혜와 순결, 부활과 불멸르 상징하는 꽃으로 기원전 2000년 이전부터
재배되었으며 오늘날의 장미는 야생종의 자연잡종과 개량을 가하여
육성한 원예종(Rosa hybrida Hort.)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찍부터 찔레꽃, 해당화, 붉은인가목 등과 중국야생종을
관상용으로 가꾸어왔으며 8.15광복이후 다양한 원예종을 도입하여
재배하게 되었고 1982년 인천시민의 밝고 순수한 품성과 닮음이 있어
시화(市花)로 지정되었다.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은 마치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다.
아름다운 장미에 심취해 마냥 걷다 보면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것
같은 분수대를 발견할 수 있다.
태양 빛이 화창한 날에는 분수대에서 뻗어 나와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물안개 사이에서 빨주노초파남보의 무지개도 볼 수 있다.
가운데 분수와 각양각색의 수려한 장미가 가득한 인천대공원 장미원
분수야 뿜어올라라. 솟아올라라. 마음껏.
시원하게 뿜어올라오는 장미원 가운데 분수.
뒷쪽으로 보이는게 장미꽃밭이다.
장미철에 가면 색색깔 장미들이 활짝 피어있어서
보기에도 좋고 사진찍어도 예쁘다
분수대의 시원한 물줄기
노란장미도 있고 빨간 장미도 있고 흰색 장미도 있고, 장미터널도 있고. 장미향이 가득한 장미원.
유혹의 빨간 장미
장미철이 살짝 지나서 방문했을때 찍은 사진이다
나름 괜찮지 않나요?ㅎㅎ
핑크빛 장미.
내사랑과 함께라면 세상은 언제나 장밋빛, 핑크빛
가운데 커다란 호수 말고도 이렇게 곳곳에 작은 호수들이 있어서
여름엔 시원하게 분수도 볼수있다
인천수목원..
인천수목원은 인천광역시 도서해안과 육상의 주요 식물종을
수집ㆍ전시ㆍ보전ㆍ연구하고 도시녹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휴식과 자연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인천수목원은 인천대공원에 자리작고 있는 수목원이다
출입구는 정문쪽 목재문화체험장과 장미정원 뒷쪽에 입 출구가 있다
장미원쪽에 있는 입구로 들어간다
탐방객안내소는
수목원의 탐방안내와 수목원 관련정보를 제공하는 수목원
부속건물로서 안내실, 전시실,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수목정보센터는 강의실, 표본실, 표본준비실로 자연학교 등의
교육을 위해 개방되는 공간이다.
인천대공원과 마찬가지로 인천수목원의 입장도 무료이다
이곳은 애완견 등의 반려동물을 데리고 들어 갈 수 없다
인천수목원은 인천광역시 도서해안과 육상의 주요 식물종을
수집·전시·보전·연구하고 도시녹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자연체험 교육 등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8월 30일에 수목원 조성계획이 결정되었고,
2003년 7월 30일에 인천수목원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2004년 12월 22일에 착공하여 2007년 12월 22일에준공되었다
2008년 10월 2일에 인천수목원으로 정식 개원아였다
규모는 규모는 24만㎡이고, 1,065종22만 2647본의 식물과
1,329종의 수목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수목원은 수목전시원을 3개 지구 43개 전시원으로 구분하고
있다. 도시녹화식물원지구(옥상녹화원·담장녹화원·허브원·
계류·연못원 등 18개 전시원),희귀자생·비교식물원지구(비교식물원·
희귀자생원·해안사구원 등 5개 전시원),테마식물원지구(소나무원·
사계원·오감원·나무백가지원 등 20개 전시원)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녹화식물원지구는
인천자생식물을 활용하여 도시녹화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제공과 모델을 전시하고 있으며,
옥상녹화·도시가로수·담장 및 벽면녹화·보도녹화·생울타리·
허브·암석원 등 자연친화적 도시녹화 견본을 전시한 지구이다
희귀자생비교식물원지구는
인천에 자생하는 육지 및 서북부 도서 해안 식물종의 생태환경을
재현한 지구이다.
인천지역 자생식물의 자생지 특성을 고려하여 해안사구식물,
내륙식물 등으로 공간을 구분하고 유사한 특성 및 형태의 식물을
모아 서로 비교할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테마식물원지구는
도시민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여가·교육에 적합한 주제를 전시한
지구이다. 감각, 계절, 용도, 이야기 등으로 전시공간을 구분하여
일반인들이 나무와 쉽게 친해질 수 있는 테마를 중심으로 전시하였다.
자연계류를 활용한 계류와 연못을 조성한 계류·연못원
길의 아름다움..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탐방로가 설치되어 있고....
전시원 인천수목원은 3개 지구(도시녹화식물원, 희귀자생비교식물원, 테마식물원) 전시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날씨는 맑지않고 뿌옇기는 하지만 푸르름이 물씬 느껴지는 초록숲이다
톱풀 꽃.
왠지 토플 시험 보기 전에 이 꽃 한번 보고 가면 토플 점수를 잘 맞을 거 같다.
오죽하면 꽃이름이 톱풀일까.
양옆으로 우거진 나무 사이로 난 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맑은 공기로 인해 기분도 상쾌해지는 것만 같다.
특히 나무에서 퍼져 나오는 자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로 인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도시녹화식물원지구는 인천자생식물을 활용하여 도시녹화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제공과 모델을 전시 •옥상녹화, 도시가로수, 담장 및
벽면녹화, 보도녹화, 생울타리, 허브, 암석원 등
자연친화적 도시녹화견본을 전시한 지구이다.
특별한 볼거리라기 보다는 숲속길을 힐링하면서 걷는 즐거움..
특별함과 여유로움 그리고 자연을 만끽하고..
맘껏 즐기고 도시의 갑갑한 마음을 후련하게 해주는곳..
수목원 반대편으로 올라 가는길..
작은산을 하나 넘어야 한다
인천대공원 식물원의 가장 큰 장점은 광역시라는 도심 속에 조성되어
자연 체험 공간으로 적합하다는 점이다.
특히 깊은 숲속이나 해안가 등에서나 만날 수 있는 자연을
바로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다.
통나무를 깍아 만든듯한 의자..
재미있는 모양이라 사진찍는 사람이 많다
인천수목원은 인천대공원 안에 있는데, 인천의 자생 식물과
서북부 도서해안 식물을 포함하여 없는 나무가 없고,
없는 꽃들이 없는 그야말로 인천시민의 휴양과 교육을 위한 곳이다.
인천대공원 식물원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바로 뜨거운 한여름 더위도 피할 수 있는 그늘이 많다는 점이다.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뜨거운 태양 빛은 피하기 마련인데,
식물원은 큰 나무들이 많은 만큼 그늘도 많아 야외활동하기에 무리가 없다.
또한 자연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이마에 맺힌 땀방울도 식혀줄 만큼 시원하다
따스한 햇볕 아래 푸른 잎사귀 가득한 나무들과 아름다운 꽃을 보며
걷다 보면 어느새 시간 가는 줄을 잘 모르게 된다.
그래서 인천대공원 수목원은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 코스나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 코스로 참 좋은 곳 중 하나이다.
그렇게 그렇게 반복하기 십 수번.....숲은 내게 말한다.
뭘 그렇게 복잡하게 사냐고?
길에는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이 있고...
어쩌면 인생의 부침과도 같을까...
아름다운 수목원 내에도 생채기가 있었고, 인생사에도
슬픔이 있듯이 말이다.
인천대공원 목재 문화체험장..
건물안을 들어다 보니 상당히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이었다
오늘은 인천대공원의 수목원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진만 보아도 맑은 공기가 느껴지시지 않나요?
인천수목원은 계절이 바뀔때마다 찾는 곳인데
정문쪽에 있는 수목원 입구에 그동안 못 보던 느린 우체통이 생겼다
이곳을 방문하면 사랑하는 이에게 소중한 추억의 엽서 한 장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엽서는 목재문화체험장에 비치되어있다.
저녁을 먹고 소화도 항겸 근처 체육관에서 또 뛴다
인천대공원:
인천유일의 대단지 자연녹지공원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은 인천 유일의 대단위 자연녹지 공원으로 대공원이라는 말답게 자연과 동물,
피로를 풀 수 있는 여러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다. '수목원'을 비롯하여
캠핑장, '동물원', '호수', '식물원', '장미원', '꽃 전시장', 자연 생태원, 자연생태관찰로 '환경미래관'
그리고 야외음악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사계절 이용 가능한 '사계절 썰매장'도 있다.
관모산, 상아산을 끼고 있어 공원 내부에 등산 코스가 포함된 형태로 되어있으며, 각각 약 160미터, 150미터의 높이이고
등산로가 매우 잘 정비되어 있으므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