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들은 조선일보에서 인용했슴~
세계 인라인 선수와 팬들의 잔치인 ‘2006 세계 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내일
(9월 1일)부터 9일간 경기도 안양에서 열린다.주제는 ‘속도가 만드는 감동(Speed make movement)’ 50개국 800여명 선수단이 참가해 남녀,주니어·시니어로 나뉘어 트랙 6경기, 로드 5경기, 마라톤 1경기를 치른다.대회 명칭은 ‘롤러’지만, 인라인 스케이트를 사용한다.
트랙과 로드경기가 열리는 안양 롤러경기장은 안양시가 163억원을 들여 관악산 자락인 비산동 8500평 부지에 지난 5월 완공했다. 세계 최초로 트랙(200m)·로드(400m) 경기장을 한 곳에 배치했다. 관람석은 3200개. 한국은 콜롬비아·이탈리아·미국·프랑스·뉴질랜드 등 강호들과 겨뤄 3위를 차지한다는 목표. 2005년 중국 소주(蘇州)대회에서는 6위였다. 이를 위해 미녀 스타 궉채이(여·안양시청)를 비롯,
<<남유종(안양시청)남주보 아들>>, 우효숙(청주시청), 임진선(여·동안고) 등이 끈을 조여 맸다.
당초 올해 대회 개최는 호주로 계획됐으나, 준비가 부족해 한국이 넘겨받았고, 작년 4월 안양시가 창원·서귀포·전주시와 경쟁해 유치했다. 안양시가 163억원을 들여 건설한 세계선수권대회 경기장은 트랙과 로드경기장을 한 곳에 나란히 설치한 세계 첫 경기장으로 조명타워와 대형 전광판, 방송시설, 자동 기록시스템 등 최첨단 시설을 자랑한다.
작년봄에 은경산악회에서 삼성산 등산 하산길에 주보상이 알키주던 공사중이던 경기장~올5월달에 깔끔하게 단장을 마친모습~ 안양체육관에서 조금 떨어진 경기장~
안양에서는 임진주, 김미영, 남유종(남주보상 아들), 임진선, 김영민, 김민호, 궉채이, 세계롤러대회
안양시청소속 출전선수단이다. 개막식(9월1일)폐막식(9월9일)을 안양체육관에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