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담참튼튼병원입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우리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무한도전 측에서 이번에는
저희 청담참튼튼병원을 방문해주셨습니다.
과연 어떤 일로 방문했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무한도전은 토토가 특집으로 젝스키스가 나왔습니다.
공연을 하기 위해 오랜만에 모인 멤버들이 열심히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 어려운 안무를 오랜만에 모여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나오네요.
오랜만에 너무 열정적으로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네요.
안무 연습 중 강성훈씨는 예전에 사고로 다쳤던 발에 또다시
발가락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은지원씨 또한 무릎 연골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너무 걱정이 되네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특히 젝스키스의 리더를 맡고 있는 은지원씨는 힘든 안무 연습 중에도
종종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는데요.
리더라는 막중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통증도 참고 연습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방영된 무한도전에서는 안무 연습 중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강성훈씨가 직접 청담참튼튼병원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청담참튼튼병원에 찾아와서 여러 가지 검진을 받아본 강성훈씨는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여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만약 수술을 받게 되면 회복기간이 2달이나 되기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이던 토토가 특집에는 참석할 수 없다고 하네요.
촬영 중간중간에도 진단 결과 때문에 어두워진 강성훈 씨의 표정이
보이는데요, 저희 또한 마음이 아프네요.
일단 수술치료는 미루고 무한도전 촬영을 지속하겠다는 강성훈씨의 모습인데요.
방송이 끝나고 빠른 치료로 건강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무한도전 특집은 4월 23일 토요일에 방송되었는데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각 시간대별로 편성되어 있는
재방송을 통해서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