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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성공 뒤에는 무서운 여자가 있다
악어농장에 관광객들이 오자, 주인이 과감한 제안을 했다.
"악어가 있는 물에 뛰어들어 건너편에 살아서 도달하는 분께 100만 달러를 드리겠습니다."
막대한 상금이나, 아무도 감히 뛰어들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갑자기 한 남자가 뛰어 들자, 악어들이 악어떼처럼(^^) 몰려들었다.
그는 악어를 피해 필사적으로 헤엄쳐서 천만다행으로 무사히
건넜다.
농장 주인이 그를 가리키며
"이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분입니다!" 라고 외치자 모든 사람들이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보상을 받은 후 부부는 호텔로 돌아왔다.
도착하자마자 가이드가 그에게 말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위험한 곳에 뛰어들다니요."
그러자 남자 왈
"제가 뛰어든 게 아니에요. 누군가가 나를 밀었어요!"라고.
그의 아내가 옆에서 미소 짓고 .있었다...
"모든 성공한 남자에게는
그를 뒤에서 떠 미는 여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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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일이 있어서 은행에 갔다. 서류를 작성해서 건넸더니 창구에 있는 여직원이 웃으면서 말했다.
"반대쪽도 쓰셔야 하는데요"
무슨 말인지 알아 듣고 다른쪽도 써서 다시 건넸다.
일을 마치고 창문쪽으로 오려는데 안내하는
직원이 친절하게 말했다.
"나가시는 문은 저기 반대쪽에 있는데요"
"고맙소!"
나오면서 내가 무심코 말했다.
"선(善)과 악(惡)만 반대고 나머지는 모두 상대인데 세상에선 선과 악은 상대라고 부르고 나머지는 반대라고 부르네"
아까 그 여직원이 내 말을 들었는지 웃으면서 물었다.
"왜죠?"
마침 창구가 한산했다.
내가 물었다.
"혹시 여자의 반대가 뭔지 아시나요?"
여직원이 그걸 질문이라고 하는 듯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남자지요"
"그럼 낮의 반댓말은요?"
옆에 있던 다른사람이 말했다.
"밤 아닌가요?"
"아닌데요. 남자와 여자는 반대가 아니라 상대거든요.
마음작용이나 몸의 구조가 모두 상대방을 위해서 구성되어 있습
니다.
반대가 아니라는 의미지요.
낮과 밤도 반대가 아닌 상대구요"
여직원이 말했다.
"어? 정말 그러네요"
"사물을 반대로 보는 것은 공산주의적인 발상입니다.
공산주의(사회주의)는 모든 사물이나 역사적인 사건을 대립개념 즉 반대개념으로 설명하지요.
투쟁을 합리화하고 혁명을 정당화하기 위한 술수에 우리가 넘어 간 것이지요.
우리는 공산주의자는 아니지만 생각이나 언어는 공산주의와 같을 때가 많아요"
여직원이 말했다.
"듣고 보니까 그러네요.
왜 그걸 몰랐을까요?"
"교육이 잘못돼서 그렇지요.
남자와 여자, 부모와 자식, 정부와 백성, 기업가와 근로자, 하늘과 땅, 물과 불 모두 다 반대가 아닌 상대거든요"
여직원이 진지한 표정으로 물었다.
"선과 악만 반대군요"
"그렇지요.
원래는 선만 있어야 하는거지요.
그런 상황에서는 구태어 선과 악을 나눌 필요도 없지요.
안타깝게도 악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걸 구별하기 위해서 선을 말하게 된거지요."
"앞으로는 반대라는 말 대신 상대라는 말을 사용해야겠네요"
"그럼요.
사랑이라는 말도 상대적인 개념
이거든요.
혼자서는 사랑을 할 수 없어요.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상대입니다.
남편의 상대는 아내고, 부모의 상대는 자식 입니다.
상대관계에서만 주고 받는 수수작용이 가능 하거든요.
지금 세상이 시끄럽다.
이는 반대와 상대를 구별하지 못해서 오는 현상이기도 하다.
사랑을 말하면서 대립이나 반대를 이야기 한다면 자기모순에 빠질 수가 있다.
인체를 보세요.
눈도 두 개, 귀도 두 개, 코구멍도 두 개, 입술도 두 개, 치아도 윗니와 아랫니가 같다. 이 세상에 상대, 즉 짝이 아닌것이 어디있으랴 습관처럼 쓰는 반대란. 단어를 지우고 항상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 간다면
우리 인생이 좀더 유연하고 부드럽고 강퍅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사랑도 미움도 상대가 있으니 생기는 마음이니까
우리 생활에선 반대란 단어를 빼버리게 되면 어떤변화가 생기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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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침묵(沈默)
북유럽
어느 시골 성당에
사람 크기만 한 예수님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그 예수님
동상 앞에서
기도를 하면
소원이 잘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이 찾았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기도를 하고 소원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의 문지기가
예수님이 서 있는 곳에
한번 서 있어 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소원을 말하며
여러 날을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진짜로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래 네가 하도
소원을 말하니 딱 하루만
너와 자리를 바꾸겠다.
그런데 나와 한 가지
약속을 해야 된다.
너는 누가 와서
어떤 행동이나
기도를 하던지 아무 말도하지 말아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절대 말하지 말거라.
알겠느냐?"
문지기는
절대 침묵하겠다고
굳건히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문지기는 예수님의
동상이 되었고
예수님은 문지기가
되었습니다.
문지기가
예수의 동상으로
서 있을 때
첫 번째
사람이 왔습니다.
그는 아주 부자였고
도박을 즐기는
자였습니다.
자기가
도박을 하러 가는데
돈을 잃지 않고
많이 딸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소원이었습니다.
한참을 기도한
부자는 갔습니다.
그런데 돈다발이 들어있는
가방을 깜박하고
놓고 나갔습니다.
문지기는
가방을 놓고 갔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지만
예수님과의 약속 때문에
침묵했습니다.
두 번째
조금 후에
아주 가난한 농부가
들어왔습니다.
자기 아내가
중병으로 누워있는데
치료비가 없습니다.
그러니 어떻게든 도와
달라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농부가
기도를 마치고
돌아가려다가 돈 가방을
보았습니다.
그 농부는 그것이
하느님의 응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감사 기도를 드린 후
돈 가방을 들고
나갔습니다.
문지기는
그 돈 가방은 주인이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예수님과의
약속 때문에 참았습니다.
세 번째로
기도를 하러 온 사람은
배를 타고 먼바다로
나가는 청년이었는데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기도를 하러 온
것입니다.
청년이 기도를
막 시작하였는데
갑자기 예배당 문이
활짝 열리더니
돈 가방을 놓고 간
부자가 들어왔습니다.
돈 가방이 없는 것을
확인한 부자는
다짜고짜 기도하는 청년의
멱살을 잡고 돈 가방을
내어놓으라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청년은
이게 무슨 행패냐고
하면서 전후 사정을
이야기하였지만,
이미 분이 날 대로 난
부자는 청년을 이끌며
경찰서로 가자고 했습니다.
청년은
자기는 지금 바로
가지 않으면 배를
탈 수가 없다고 하면서
경찰서로 가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렇게 옥신각신하며
다투는 것을 본 문지기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말을
해 주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청년은
배를 타게 되었고
부자는 돈 가방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노하신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러니 내려오너라."
그러자
문지기는 말했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은
죄송하지만
그렇다고
예수님께서 화를 내실
정도로 잘못은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잘못된
상황을 바로 잡아서
평화를 이루었을
뿐입니다."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와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만으로도
잘못이 큰 것이다.
그리고 네가 개입해서
해결한 것보다
침묵했으면 더 좋은
결과가 있다는 걸 몰랐던
것이다.
부자는 어차피
그 돈은 도박장에서
다 날릴 돈이니라.
그 돈이 농부에게
갔더라면 농부의 아내를
살릴 수 있었느니라.
더욱 잘못이 큰 것은
청년의 문제이니라.
청년은 그냥 두었으면
배를 타지 못해 살 수
있었다.
그러나 네가
개입하므로 그 청년은
배를 타게 되었고
그 배는 바다에서 침몰하여
죽게 되었느니라.
내가 침묵으로
일하는 이유를 이제
알겠느냐?"
인간들은 하느님의
침묵을 못 견뎌합니다
인간이 하느님의
흉내를 낼 필요도
없습니다.
인간이
판단을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인간의 과도한 개입은
일을 그르칩니다.
원래 하느님은
침묵 중에 계십니다.
그리고 침묵 중에
일하십니다.
십자가에
예수님을 내어버리실 때
하느님께서는 그렇게
침묵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죄를 지고 예수님이
죽으실 때 하느님은
침묵하셨습니다.
하루살이 곤충에도,
들에 핀 잡초 하나에도,
하느님의 뜻이
있습니다.
서로 조화를 이루기에
서로에게 유익을 주고
하느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똑같이 감옥에
갇힌
어떤 사람은
감옥의 먼지나
열악한 환경을
헤아리며 불평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밤하늘의 별을 세며
꿈을 꾸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난 과거의 불행과 실패,
일어나지도 않은
염려를 붙잡고 있고,
어떤 사람은
하느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쁨을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앙인이란
우리 삶의 먼지를
헤아리고
불평하고 절망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밤하늘의 별을
헤아리며 새로운 희망을
붙들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역사가
찰스 베어드는
꽃이 꿀벌에게 꿀을
빼앗기는 그 순간에도
하느님은 수정의
신비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밤이 어두울수록
하느님은 별을 더욱
빛나게 하십니다.
나는 특히
Mark Miller 교수가
작곡한
“I believe(나는 믿네)"
라는 노래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 노래의 가사는
1945년
독일 유태인 수용소
발견된 다음과 같은
낙서였습니다.
그 글은
어느 무명의 한 유태인이
죽음을 앞두고 벽에 쓴
글이라고 합니다.
I believe in the sun,
even when it's not shining.
(나는 태양이 비치지
않을 때에도 태양이 있는
것을 믿는다.)
I believe in love,
even when I don't feel it.
(나는 사랑을 느낄
수 없을 때에도
사랑이 있는 것을 믿는다.)
I believe in God,
even when God is silent.
(나는 하느님께서
침묵하실 때에도
하느님께서 살아 계심을
믿는다.)
고통 중에
부르짖는 욥의 기도도
침묵하시는 하느님께
부르짖는 내용입니다.
하박국의 기도도
불의한 일들에 대하여
침묵하고 계신
하느님께 부르짖는
절규입니다.
우리는 너무
호들갑을 떱니다.
하느님의
침묵에 못 견뎌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침묵은 절망이라고
단정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침묵이십니다.
하느님은
침묵 중에 계시지만
역사는 도도하게
흘러갑니다.
하느님이
돌리시는 역사의 맷돌은
비록 천천히 돌아가지만
정확하게 돌아갑니다.
하느님의
하시는 일은 지금은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지만,
지나고 뒤돌아보면
세심하게 하나하나
섭리 가운데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세상은 부조리하고
혼란합니다.
정직하고 의로운
사람들이 고난을 받고
불의한 자들이
큰소리치고 활개를 치는
오늘이지만
하느님은 여전히
침묵 중에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습니다.
침묵 중에 섭리하시고,
침묵 중에 간섭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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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과의 관계💗
사람이 살아가는데 최고의 자산은 좋은사람과의
관계 입니다
귀인과 은인은
드물게 있지만
악인과 천인은
흔히 널려있습니다
관계는
관심을 먹고 자라고
관계는 한번 형성되면
영원히 지속되는
자동시계가 아니라
수시로 애정과 관심으로 보살펴 주지 않으면
바로 멈춰 서 버리는
수동시계입니다
관심이 없어지면
관계는 경계로 바뀌어 집니다
관심은 애정을 먹고
관계를 만들지만
무관심은 경계에서
벽을 만듭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따뜻한 정을 주고 받는 진정한 인간관계가 그리운 요즘...
서로 기대며 평생동안
함께 갈 수 있는 사람은
그저 그냥 만나지는 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아낌없이 주고 받는
정이 우러나는 관계
그야말로 진정한
인간관계를 만들어서
오늘도 좋은 관계로
가급적 명품인생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바램이 아니겠는지요?
☆ 말 씀 ☆
♡ 눈이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 잠언 15 : 30 )
☆ 영문주소를 터치해서 영상을 감상해보세요!
https://www.geimian.com/wx/34220.html
첫댓글 누구냐?
날 시험지옥으로 떠미는 사람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