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있는데 쌩뚱맞는 2여자의 등장에 난 짜쯩이났다 조금만 있으면 치료가 다 되어가는데 치료를 하려는 여자와 뒤에서 가만
적은양이 지만 분명히 마나로된 검이다 어떻게 마나가 있지 벌써 샤크가 여길 지배했나
"짠 치료끝"
뭐지 보통 피투성인 사람을 보면 피하거나 다가가지 않은게 보통인데 저여자는 뭐야?
"인제 괜찮으실꺼에요... 배고프시면 저랑 내려가실레요 음식 잘하는 요리사가 있는데 여기서 그러지말고 산에 내려가요"
" !!!!!!!!!!!!!!!!!!!!!!!!!!! 안돼요~~~~~~~~~~~~~~~~~~~~~~~~~~~~~~~~~~"
뒤에서 안된다는 여자와 날 구지 데리고 갈려는 여자.. 뭐 나도 날 짐승을 먹는 것도 지긋지긋하니 말이다..
그렇게 산을 내려가는 도중에 남자 3명을 만났다... 그도 다른 여자랑 같이 눈치를 보면서..
" 유리카 저놈은 뭐야!!!"
" 왜 나하테 물어 뒷산은 너희들 몫이잖아... 나도 몰라~~~라라님께 물어봐!!!
" 안아파요??? 무지 아플텐데... "
뭐지... 이상항에서도 나의 팔을 물어보는 여자.. 저 소리가 안들리는건가... 아님 안들린척을 하는 건가??
" 뭐 그렇저럭"
"해해 다행이다..."
그러다가 4명이 뒤로 살짝 뒤쳐진다...
" 우씨 우리 라라님한테 무슨 짓을 하는거야"
" 죽어 버려"
" 그만해.. 라라님 삐져"
" 저새끼를 그냥... 아우...씨"
그렇게 대충 욕도 듣긴했다 걍 가만이 있었다 그이유는 첫째 워크의 여자들이 필요하는데.. 이 라라는 여자가 도움이 될것 같고
그리고 그 마나의 검 의 소지자를 알아야했기때문이다.. 그래야 이곳을 포기할건지.. 아님 여기부터 기점으로 여자들을
납치해야하는 지 대략 파학할수 가 있다.. 재수 없음 이 마을이 마지막이니깐..
하무튼 난 최악의 사태를 생각하면서 산에서 내려와 마을로 도착했다
" 라라님 "
" 에이구 라라님 오셨습니까"
" 얼마만이에요~~~"
" 라라 쪼금만 기달려 8년만 기달리면 나한테 시집온다고 했다"
" 그래~~ 요센 뛰는데 안힘들어???"
" 응"
" 에잇 이녀석이... 땅꼬맹이 주제에.. 엄마 젖이나 더먹고와~~그리고 라라가 뭐니 라라님이 니 친구니!!! 얼릉 가서 니 친구들이랑 놀아"
" 아파요 아저씨 나한테 이렇게 하면 라라랑 결혼하면 아저씨 쫒아낼꺼야!!!"
" 어쩌구리~~~ 할수 있음 해봐해봐 그리고 라라님에겐 테이님이라는 약혼자가 있는거 몰라"
"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메롱 바보 아저씨"
" 큭큭 그만해요... 왓슨 오빠 너도 이제 그만해 브라운"
아까는 몰랐는데.. 저여자.. 산에있을땐 이렇게 웃지 않았는데... 이렇게 웃으니.. 쫌 볼만 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들에게 인기도 있어 보인다..
도대체 워크 인간들은 수명이 얼마나 되길에... 꼬마아이인것 같은데... 결혼을 한다는 거지??
우리처럼은 아니여도 한 수천년은 살수 있나??
그리고 저멀리서 한 남자와 큰 개가 있었는데.. 큰개가.. 라라에게 뛰어오는게 아닌가
" 앗... 코코"
" 코코만 보이는 것이냐..."
" 으르릉~~~"
" 엥 코코 왜이레??"
처음에 봤을땐 그냥 개처럼 보였으나...사냥에 능숙하게 생긴 늑대 처럼보인 녀석이 나를 향해
으르릉 거린다... 뭐지?? 저녀석만 내 정체를 아나 한번 혼즘 내줄까??
" 코코 앉아.... "
" 으르릉~~"
" 코코가 보통 이러진 않은데... 코코 들어가자"
" 으르릉"
" 코코!!!"
결국 코코라는 늑대는 라라에게 품에 안겼다...
" 아참 그럼 오라버니 저분즘 부탁드릴께요??"
" 저분??"
나를 만나는 이야기를 설명하는 라라 그러자.. 그남자도 어희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내 팔과 얼굴을 유심히 쳐다보다..
하긴 나라도 자기 동생이 수상한 사람을 데리고 왔는데 반기지 못할것 이다..
만약에 내동생이 데리고 왔으면... 당장 쫒아냈을 지도..
" 알았어... 가봐 너 생각보다 늦게 온건 알고 있지??"
" 쳇 오라버니도 잔소리하는거야... 어후~~~ 어마마마께 죽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
" 잘못을 알면서 그러면.. 그게 더 나쁜건 알고 있지"
" 쳇"
그러면서 갑자기 남자가 라라의 이마에 뽀뽀를 하는게 아니인가..
" 오라버니~~~"
" 흣... 늦게 온 벌... 가봐... 니가 데리고온 사람은 치료가 끝날때 까지 내가 데리고 있을 께"
" 응... 알았어... 고마워"
" 고마우면 어떻게하는 거지.."
" 쳇... 보잖아~~~"
" 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사람들이 못봐... 자... "
" 쪽"
볼뽀뽀를 하며.. 즐기는 라라와 그 남자.. 뭐지.. 저둘 여인 관계였나..
뭔가 쓸쓸하군... 왜 이러지....
다음편에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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