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峨嵋山)-638.5m
◈날짜 : 2014년 07월22일 ◈날씨 : 흐림
◈산행소요시간 : 2시간50분(11:48~14:38)
◈들머리 : 충남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 중대교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08:27)-산청휴게소(09:08-18)-익산분기점(10:28)-여산휴게소(10:36-46)-남논산요금소(10:51)-서논산요금소(11:01)-4번-40번(11:16)-도화담교(11:36)-중대교
◈산행구간 : 중대교→중대암→상대암→장군봉→전망바위→아미산→275봉→도화담교
◈산행메모 : 금북정맥의 백월산에서 남쪽으로 갈라진 산줄기를 신산경표 호서정맥이라 한다. 오늘 찾는 아미산은 호서정맥의 월명산에서 서북쪽으로 갈라진 산줄기 끝에 솟은 봉이다.
중대교에서 하차해야 하는데 시간절약을 위해 중대교를 앞두고 왼쪽 중대암으로 진행하면 대형버스 회차공간을 만난다. 여기서 하차한다. 하차하여 돌아본 모습.
진행방향으로 차단기를 넘어
포장임도를 따라 울라간다.
중대암을 앞두고 만나는 비석과 왼쪽으로 건물도 보인다.
올라가면 중대암이다.
안내판.
중대암 오른쪽 돌계단으로 올라가면 산길로 이어진다.
올라가다가 돌아본 중대암.
쉼터바위도 만나고.
여기서 왼쪽 법당방향으로 진행한다.
상대암인데 빈 건물이다.
돌계단으로 올라가면 대웅전을 만나는데 여기도 문을 닫은 모습.
대웅전 위로도 빈 건물. 대웅전 앞으로 되돌아와서 올라가면 마애불이다.
등산로를 따라 능선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이정표가 자리한 헬기장이다.
헬기장을 지나며 돌아본 모습.
능선을 따라 길은 이어진다. 이름이 있음직한 바위.
장군봉에 올라서는데 아무런 표지도 없다.
봉을 지키는 산불감시초소가 있다했는데 철거했나?
비를 몰고 오려는 바람인지 우선은 시원해서 좋다. 먹구름도 여기저기 머리위로 가깝다. 여기서 식당을 차린다.
안부에 내려서니 앞서간 일행들은 여기서 식사 중.
숨차게 올라가니 안개가 가깝게 밀려온다. 여기서도 앞서간 일행이다.
왼쪽으로 만나는 바위.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표지.
정상석.
이정표를 보니 헷갈리겠다. 우리는 하산로가 아닌 보령호로 내려서야 한다.
정상에서 된장에 찍어 먹는 풋고추와 장어 맛이 일품이다.
서해와 보령호를 굽어보는 전망대라 했는데 안개에 막힌 조망이다. 가파르게 쏟아지는 조심스런 길이다.
오른쪽으로 전망바위를 만난다. 왼쪽으로 드러난 보령호에 눈을 맞춘다.
오른쪽은 날머리인 도화담마을이다.
경사가 작아진 길.
이정표.
산길을 벗어나니 왼쪽으로 미산초‧중학교다. 이정표가 자리한 도화담교.
도화담마을버스정류소에서 산행을 끝낸다.
아미산정상은 아직도 구름이다. 아래로 보이는 건물은 미산초‧중학교.
버스에 올라 부여에 있는 궁남지로 이동한다. 궁남지 동문.
서동과 선화공주조형물.
연꽃축제는 어제 끝났단다.
오랜 역사를 지닌 인공연못 궁남지.
안내판.
백제오천결사대출정상.
연꽃길을 따라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승차이동(15:21)-궁남지(15:51-17:34)-부여요금소(17:44)-공주휴게소(18:06-20)-회덕분기점(18:38)-황간휴게소(19:07-19)-영산휴게소(20:40-52)-칠원요금소(21:05)-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