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장에좋은약초[음식]"10가지:위,장에좋은음식[무,알로에,마늘,당근,감자,귤[껍질],토마토,사과,우유,양배추,생강,브로콜리,검은콩등] 위,장에좋은약초:유근피,삽주뿌리,민들레,줄풀,예덕나무,복분자,조릿대,엄나무,쇠비름,구지뽕등 [급성(만성)위염,대장염,위궤양,과민성대장증후군,식중독,십이지장궤양,위무력,위하수,소화불량,설사,위산과다,식욕증진등] |
야생 느릎나무뿌리껍질[유근피]의효능:
야생 느릅나무의 껍질을 벗겨서 입으로 씹어보면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나오는데 이 점액이 갖가지 종기나 종창을 치료하는 좋은 약이 된다.약으로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쓰는데,이른 봄에 뿌리껍질을 벗겨 내어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말리면 대개 속껍질이 누렇게 된다.
느릅나무는 고름을 빨아내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매우 강하므로 종기나 종창에 신기한 효과가 있는 약나무다."위장병에는 느릎나무와 삽주뿌리를 각각40g씩 달이면 좋다.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궤양, 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부종이나 수종에도 효과가 크다.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며 오래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궤양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와 율무가루를 3:2의 비율로 섞어서 반죽하여 시루떡이나 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고 치료 효과도 좋다.위암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한다.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는 느릅나무 뿌리껍질과 옥수수 수염을 각각 40g씩 섞은 다음 물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그 물을 마신다.
부종이 있을 때는 잘게 썬 느릅나무 뿌리 속껍질 40g에 물 1리터쯤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그 물과 밀가루 떡을 빈 속에 먹는다.이는 하루에 먹을 양이다.
축농증이나 비염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진하게 달인 물과 죽염을 3:1의 비율로 섞은 다음 그 물을 탈지면에 묻혀 잠자기 전에 콧 속에 넣는다.처음에는 따갑고 아프지만 1~2개월 계속하면 대개 낫는다.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적끈적한 진이 많이 생기는데 그 진을 먹거나 피부에 바른다.
죽염을 섞어 피부에 바르면 각종 피부질환을 치료하고 피부를 아름답고 매끄럽게 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
유근피(楡根皮)는 참느릅나무(Ulmus parvifolia jacq.)뿌리의 껍질을 말합니다.예전부터 유근피는 국수나 떡을 해서 먹거나 차를 끓여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생강차에 곁들여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유근피 사용방법
보리차를 끓이듯이 적당히 2-3개 정도를 넣고 끓인 후 음용하시면 좋습니다.유근피를 잘 달인 후 죽염을 희석하여 코세척이나 피부에 바르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유근피 물 달여서 먹는 법은 이렇습니다.
유근피 물을 달이는 것은 물 1.5~2리터 정도에 한 줌 정도(50g)만 넣어서 보리차 끓이듯 달여 드시면 됩니다.농도는 조금만 경험하시면 금방 아실 겁니다.기호에 따라 진하게 혹은 연하게 끓여서 차처럼 드시면 됩니다.유근피를 달이면 붉으스럼한 예쁜 색이 돕니다.달인 후 건져서 보면 끈적한 진도 보이구요 야생이라 여러번 재탕을 해서 드셔도 됩니다.
지리산 야생 줄풀:고장초에 대하여.
줄풀은 불가사의한 효력을 지닌 약초이다.지리산 야생 줄풀:고장초에 대하여.과 명: 벼과,생약명: 고장초, 고미((苽米)속 명: 줄, 줄폭, 줄풀, 소풀, 영어(와일드 라이스), 일어(마코모)분포지: 연못, 늪, 냇가,개화기: 8~9월에 큰 이삭꽃이 핀다.꽃 색: 연한 황록색 결실기: 9~10월,열 매: 벼이삭 모양이지만 벼보다 훨씬 크다.
높 이: 50~200센티미터,채취시기: 7~8월에 채취한다.가공법: 잘게 썰어서 그늘에서 말린다.
약 효: 변비, 고혈압, 관절염, 부종, 당뇨병, 비만증, 면역강화, 피부병, 갖가지 암,위염, 위궤양 등
줄풀이란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줄에 관하여 이렇게 적고 있다.
줄(Zizania latifolia Turcz. 'Z. caduciflora Hand.') 다른 이름은 고미(菰米)이다.높이 2미터되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긴 버들잎 모양이다.늦은 여름철에 줄기 끝에 이삭 모양으로 꽃이 핀다.열매는 길이 약 2센티미터 되는 원주형이다. 각지의 논도랑, 개울가에서 자란다.
열매(교백자)는 가을철에 열매를 따서 겉깍지를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성분은 잎에 단백질 1.2퍼센트, 기름 0.1퍼센트, 회분 0.5퍼센트 있으며, 씨에 프로테인,녹말, 당이 많다. 응용은 동의치료에서 열매를 열내림약, 오줌내기약으로 쓴 기록이 있으며 장과 위를 고르게 하고 지갈 작용이 있어 열성구갈, 어린이 설사증에 쓴다.
전초와 뿌리줄기도 같은 목적에 ?㎢鳴? 한다. 민간에서 잎을 심장핏줄 계통 질병과 간, 폐, 콩팥, 위 질병에 쓰며 뿌리줄기를 화?? 치료에 쓴다."
줄풀을 이용한 치료법 몇가지를 소개한다.
고혈압: 줄풀을 초여름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부드럽게가루 내어 한번에 6그램씩 하루 3번 따뜻한물에 타서 먹는다.50일 정도 복용한다. 보름쯤 뒤부터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 증상이 없어지고 한 달이 지나면 거의 모든 증상이 없어지고 혈압이 뚜렷하게 내린다.
1년쯤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부작용이 없고 소변이 잘 나가며 70퍼센트 이상이 낫거나 효과를 본다.
② 류마티스관절염:욕조에 물 150리터와 줄풀 뿌리 25그램을 넣고 39∼41도로 덮혀 10분 동안 목욕을 한다.
이와 함께 줄풀 뿌리 가루와 밀가루를 1 : 1의 비례로 섞어서 반죽한 것을 천에 펴서 따뜻하게 덥힌 다음
통증이 있는 부위에 대고 한 번에 3그램씩 하루 3번 뜨거운 물에 타서 먹는다.
한 달쯤 복용하면 거의 모든 증상이 없어진다.
③ 변비: 줄풀 뿌리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3∼4번,밥먹기 한 시간 전에 4그램씩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이와함께 줄풀 뿌리 10그램과 감나무 잎 4그램을 60∼80도에서 2시간 동안 우려서 그 물을 100밀리리터씩 밥먹기 한 시간 전과 잠자기 한 시간 전에 먹는다.대개 10일 이내에 변비가 없어진다.
그 외에 밥맛이 없거나 배에 가스가 차거나 배가 아픈 증상도 차츰 없어지기 시작하여 한 달쯤 지나면 거의 낫는다.노인성 변비나 긴장성 변비 등에 85퍼센트 이상이 낫거나 효과를 본다.
④ 위십이지장궤양:왕성하게 자랄 때의 줄풀을 베어 증기솥에찐 다음 발효시켜 말린다.
이것을 가루 내어 하루 4번 한 번에 4그램씩 먹는다.
지리산 야생 줄풀:고장초 권장 복용법.
가능한 팩으로 드시고 가정에서 차처럼 달여 드실땐?잘 건조된 야생 줄풀 30-40g을 물2L에 끓기 시작하면 가장약한 불로 약15-20분 더 달여 온가족이 차처럼 드시면 좋습니다.
예덕나무라는 이름은 예절과 덕성을 모두 갖춘 나무라는 뜻이다.
잎은 오동잎처럼 넓고 6~7월에 담황색 꽃이 이삭 모양으로 피고 가을에진한 갈색 열매가 익는다
예덕나무는 특히 위암이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담즙을 잘 나오게 할 뿐만 아니라,고름을 빼내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이 몹시 세다.
또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이고 통증을 없애는 작용도 있다.
갖가지 암,치질,종기,유선염,방광이나 요로 결석 등에 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위암이나 위궤양 등에는 15~30그램을 물 2리터에넣고 약한 불로 물이 3분의 1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치질이나 종기,유선염 등에는 잎이나 잔가지 1킬로그램을 물 6~8리터에 넣고 5분의 1이
될 때까지 달여서 뜨겁지 않을 정도로 식힌 다음 아픈 부위를 씻거나 찜질을 한다.
하루 3~5번 하면 효과가 좋다.
위장병 환자한테 예덕나무를 복용하도록 많이 권해 보았는데 대부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했다.
대극과(大戟科 Euphorbiaceae)에 속하는 낙엽소교목.키는 10m에 달하며 어린가지에는 별 모양의 털이 덮여 있고, 붉은색을 띤다.잎은 길이가 10~20㎝인 둥근 난형으로 어긋나는데 윗면에는 빨간색 선모(腺毛)가,
뒷면에는 노란 갈색의 선점(腺點)이 있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3개로 약간 갈라지며 잎자루는 매우 길다.
줄기 끝에 원추상(圓錐狀)의 선모가 밀생한 꽃대가 올라온다.
붉은빛이 도는 백색의 꽃은 암꽃과 수꽃이 다른 그루에 피는 이가화(二家花)이다.
6월에 수꽃은 모여달리며,한 꽃 안에 수술은 매우 많으나,암꽃은 상대적으로 적어 각 포(苞)에 1개씩달린다.암술의 씨방은 3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름이 7㎜ 정도인 열매는 3각형태의 둥근 삭과( 果)로 황갈색 선모와 별 모양의 털이 밀생한다.
한국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에 분포한다.
정원수로 많이 심으며 목재는 상자를 만드는 재료로 쓰고 수피(樹皮)는 항암제·장염제·식욕증진제·살균제·해독제·진통제로 쓰이고 궤양이나 담석증 치료에도 사용한다.
야생 예덕나무 간편 복용법.
잘건조된 야생 예덕나무 잎과 잔가지를 성인손으로 넉넉하게 두줌(약20-30g)을
물2리터에 넣고 끓기 시작하면 약한불로 20-30분 더 달여 일반 물컵으로 3-4회 따뜻하게
드시면 좋습니다.
비단풀에는 3가지가 있다.애기땅빈대, 땅빈대, 큰땅빈대 모두 약용한다.
땅빈대와 재배,왕빈대는 몸통을 보면 알수 있다.!!!
야생 비단풀을 자세히 보면 잎에 점박이가 있는 애기비단풀과 점이 없는 땅빈대가 있으며
크기또한 짧고 길고 여러가지 있다.야생 비단풀이 한창 성장할때는 그 모양이 각기 다르나
야생 비단풀과 재배,그래고 왕빈대를 구분하는 기준은?
비단풀의 몸통(대)을 보면 야생 애기 비단풀은 아주 가늘게 생긴걸 확인할수 있다.
그 반대로 왕빈대는 볼펜심 정도의 굵기로 확인할정도로 대가 굵다.약재로도 쓰이는 애기땅빈대는
맛은 맵고 쓰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체취시기는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혈액순환, 해열, 해독, 지혈, 이뇨, 항암. 항균 진정작용이 뛰어나며
각종 암, 염증, 천식, 당뇨, 신장질환, 악성두통, 정신질환에 좋다고 한다.비단풀은 항암작용과
해독작용, 항균작용,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잘 되 게 하고
피가 나는 것을 멈추게 하며 젖,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다.
비단풀을 달인 물이나 말린 가루 등은 진정, 진통, 최면 등의 작용이 있고 독성은 전혀 없다.
특히 세균성 이질이나 장염, 전염성 장염 등에 치료 효과가 뛰어나게 높다.
두통에도 잘 듣는다.
진통작용과 진정작용이 뛰어나 어떤 두통이든지 효험이 있다.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두통환자한테
써 보았더니 효과가 매우 좋았다.비단풀은 항암작용이 가장 뛰어난 식물 가운데 하나다.
특히 뇌종양, 골수암, 위암 등에 효과가 크다.
암세포만을 골라서 죽이거나 억제하고 암으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을
없애며 새살이 빨리 돋아나게 하고 기력을 늘린다.
몹시 심한 뇌종양 환자와 직장암 환자, 그리고 폐암환자를 비단풀을 활용하여 완치한 사례가 있다.
말린 비단풀을 하루 20-30그램씩 물로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독성이 없으므로 60그램 이상을 써도 좋다.
비단풀은 항암작용과 해독작용, 항균작용,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갖가지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불안증 등에
두루 널리 쓸 수 있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피가 나는 것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다.
세균성 설사, 장염, 기침으로 목에서 피가 넘어올 때, 혈변, 자궁출혈, 외상으로 인한 출혈,
습열로 인한 황달, 젖이 잘 안 나오는 데, 종기, 종창, 타박상으로 붓고 아픈 것 등을 치료한다.
종기와 악창, 위가 거북하고 배에 가스가 차는 것, 두통, 비염, 치질에도 효과가 좋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독성은 전혀 없다.
야생 비단풀 간편 복용법.
(하루 12~40그램 많게는 80그램)을 물 한되 즉 1.8리터를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은은한 불로 달여서 복용한다.
야생 조릿대에 대해서
약초연구가 최진규>씨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조릿대는 대나무 중에서 가장 작은 대나무다.
우리 나라 중부이남 지방의 산에 빽빽하게 무리 지어 흔히 자란다.간혹 이 조릿대의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는 사람은 있지만 이 조릿대가 갖가지 암,당뇨병,고혈압,위궤양 등에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조릿대는 인삼을 훨씬 능가한다고 할만큼 놀라운 약성을 지닌 약초이다.
대나무 중에서 약성이 제일 강하여 조릿대 한 가지만 써서 당뇨병,고혈압,위염,위궤양,만성 간염,암 등의난치병이 완치된 경우가 적지 않다.(참고:당뇨/고혈압에 좋은 산약초"조릿대+옥수수수염+뽕잎+겨우살이"등)조릿대에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가래를 없애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염증을 치료하고 암세포
억제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조릿대는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에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
여름철 더위를 먹었거나,더위를 이기는 데에는 조릿대 잎으로 차를 끊여 마시면 좋다.▶조릿대 잎을 따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차로 끓여 마신다.▶단맛이 있고 청량감이 있어
먹기에도 좋다.조릿대 잎은 방부작용을 하므로 떡을 조릿대 잎으로 싸 두면 며칠씩 두어도 상하지 않으며
팥을 삶을 때에 조릿대 잎을 넣으면 빨리 익을 뿐 아니라 잘 상하지 않게 된다.조릿대는 알칼리성이
강하므로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오래 먹으면 체질이 바뀌어 허약한 체질이 건강하게 바뀐다.갖가지 암에는-조릿대 잎이나 줄기를 하루 10~20그램씩 물로 끓여 수시로 마신다.상당히 효과가 있다.▶조릿대에는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다.일본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조릿대 추출물은 간복수 암세포에 대해100퍼센트 억제작용이 있었고, 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옮긴 흰쥐한테 조릿대 추출물을 먹였더니 30일 뒤에 종양세포의 70~90퍼센트가 줄어들었다고 한다.조릿대 잎은간의 열을 풀어 주어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불면증이나 신경쇠약에 조릿대 잎차를 늘 마시면 효험이 있으며 조릿대 잎을 달인 물을 돐 지난 아기에게 조금씩 먹이면 체질이 근본적으로 튼튼하게 바뀌어 커서 일체 잔병치레를 하지 않게 된다.또 조릿대는 사람의 심지를 굳세게 하고 여성의 정절을 굳게 한다고도 한다.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조릿대야말로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명약이다.조릿대는 성질이 차므로
▶몸이 찬 사람이나 혈압이 낮은 사람한테는 좋지 않다.▶화병에는 조릿대가 최고이다.조릿대 잎은 혈당량을 낮출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고 몸무게를 늘리며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효과도 아울러 지니고 있으므로 당뇨병 치료약으로 가장 추천할 만하다.조릿대는 심장의 열을 다스리고 위장의 열을 씻어 내며 간장의 열독을 풀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여 심화(心火)를 고치는 데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치료약이 된다.조릿대는 뇌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요즘 사람들에게 썩 좋다.조릿대는 만성간염에도 뚜렷한 치료 효과가 있다.
▶차 끓이는 법 :① 조릿대 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줍니다.② 조릿대 20g을 물 한되(1.8ℓ)를넣고 끓입니다.
③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 30분에서 한 시간 가량 더 끓입니다.④ 다 달여지면 건더기를 걸러서 드십시오.
차를 다리는 시간은 대략 끓기 시작하면서 중불로 30분에서 한시간정도 달여서 물의 양의 처음의1/2 정도로 유지하면 됩니다.
엄나무는 두릅나뭇과에 딸린 갈잎큰키나무다.높은 산에 있는 엄나무는 아름이 벌게 큰것도 있고,한창 자라는 어린 나무도 있는데 그리 흔한 나무는 아니다.
엄나무를 한자로는 아목(牙木),자추피(刺楸皮),해동(海桐)이라 쓰고,한방에서는 해동피,자추피라 하여 껍질을 약재로 쓴다.엄나무는 봄에 피는 개두릅이라 하여 나물로 먹는다.
맛이 쌉싸름 하면서도 향이 진하고 독특해서 어떤 사람들은 두릅보다 좋다고 한다.약재로 쓸 엄나무를 채취하기도 새순을 딸 시기에 맟추는 것이 좋다.큰 나무에서 작은 가지를 솎아내는 식으로 한두 가지씩 자르면 두서너 나무에서만 솎아내도 충분하다.
특히 엄나무는 가지가 길쭉하게 헛자라는데,헛자란 가지를 솎아주면 이듬해부터 더 많은 잔가지가
나오기 때문에 나무의 생육에는 별 지장이 없다.
엄나무효능:관절염,신경통,당뇨개선,두통치료,간장효능,정력,중풍예방,간해독,간염,간암,기침,기관지염,피부질환,우울증 치유등
엄나무차 달이는 방법
1. 껍질과 잔가지를 손마디 만큼씩 잘게 잘라 씻어서 100g 정도를 주전자에 넣고 귾인다.
2. 일단 끊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한 시간 이상 달인다. 오래 달일수록 좋다.
(압력 밥솥에 약재와 물을 적당량 붓고 달여도 좋다.
역시 일단 끊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한 시간 정도
달이고 불을 끈 다음 김이 빠진 뒤에 뚜껑을 열어야 한다).
3. 옅은 담황색의 차 빛깔은 녹차와 비슷한데,차맛과 은은한 향기 또한 녹차와 흡사하다.
4. 달여진 차는 병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차게 마셔도 좋다.금방 끊여 따끈할때 향을 음미하며 천천히 마시면 정신이 황홀하다.빈잔을 손에서 놓기 안타까울때,서너잔 마셔도 아무런 부담이 없는 순하고 부드러운 고급차다. 엄나무차는 가미(加味)를 하면 맛을 버린다.
따라서 마시기도 부담없고 편하다. 엄나무차는 기막히게 맛도 좋고,부드럽게 쌉쌀하며,혀끝에 남는 뒷맛은 감미롭게 달다. 음나무 또는 엄목(嚴木)이라고 한다.높이 25m에 달하며,가지는 굵으며 크고 밑이 퍼진 가시가 있다.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가장자리가 5∼9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잎보다
길다.
엄나무:음나무 간편 복용법.
잘 건조된 엄나무 4-5토막으로(껍질(해동피)는 반줌~1줌) 물2리터에 물양이 반으로 될때까지 달여 드시면 좋습니다.
민속의학자 인산 김일훈 선생은 <신약>이라는 저서에서 금은화가 염증을 없애고 독을 푸는 데
으뜸이라고 하였다.금은화는 화성(火星=熒惑星)인 정성(井星)분야의 정성(井星)을 응하여 화생한 약초라 맛이 쓰다.이것은 소염제(消炎劑)이며 해독제(解毒劑)로서 각종 염증을 소멸하고 모든 독을 제거하므로 제반 종기(腫氣)나 옹(癰), 염증 등에 신약(神藥)이 된다.
정성(井星)은 남방 화국(火局)의 형혹성(熒惑星)들 응하여 지상 만물을 성장케 한다.형혹성 분야의 정성정(井星精)으로 화생한 약물로서 북방 수국(水局) 분야의 별정기로 화생한 약물과 약성(藥性)이 상합(相合)되는 유일한 약초가 바로 금은화이다.
금은화에는 강한 항균작용과 독을 풀고 열을 흩어 내리는 작용이 있어 유행성 감기 같은 데에 효과가 뛰어나다.금화 은화의 병은 유행성 독감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인동은 덩굴과 꽃을 달리 쓴다.
인동 덩굴은 약성이 차고 맛은 달며 약간 쓰다.심경, 폐경에 작용한다.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경맥을 잘 통하게도 한다.여러 가지 염증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창상과 종기, 부스럼에 치료효과가 있다.열로 인하여 생긴 병이나 감기, 호흡기 질병, 매독 등에 효과가 있다.
금은화[인동꽃]는 성질이 차갑도 맛은 달고 약간 쓰면서도 맵다.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삭이며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갖가지 옹종·악창·옴·이질·열병.연주창 같은 데에 효과가 있다.
여러가지 민간요법 소개.
■ 유행성 감기 인동 덩굴이나 잎을 그늘에서 말린 것 10~15그램에 물 500밀리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 마신다.마시고 나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땀을 흠뻑 내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 머리카락이 빠질 때 인동 덩굴이나 잎 15~2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한번에 맥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2~3번 15~20일 간 마시면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 나오게 된다.
■ 종기, 종창, 부스럼 인동 덩굴에 물을 약간 붓고 끓인 다음
그 물에 녹두 가루를 넣어 고약처럼 되게 한 것을 종기나 종창에 바른다.
■ 신장염 급성 신장염으로 열이 나면서 오줌이 잘 나오지 않고 몸이 부을 때에는
인동 덩굴이나 잎 15~2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그 물을 한번에 맥주잔으로 한잔씩 마시면 효험이 있다.
■ 요통, 근육통 인동 덩굴이나 잎 15~20그램을 달여 마시는 동시에 그 물로 목욕을 한다.
■ 당뇨병 인동꽃 말린 것 30그램에 물 500밀리리터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하루 세 번으로 나누어 밥먹기 전에 마신다.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지리산 야생 줄풀:고장초에 대하여.
줄풀은 불가사의한 효력을 지닌 약초이다.지리산 야생 줄풀:고장초에 대하여.과 명: 벼과,생약명: 고장초, 고미((苽米)속 명: 줄, 줄폭, 줄풀, 소풀, 영어(와일드 라이스), 일어(마코모)
분포지: 연못, 늪, 냇가,개화기: 8~9월에 큰 이삭꽃이 핀다.꽃 색: 연한 황록색.결실기: 9~10월,열 매: 벼이삭 모양이지만 벼보다 훨씬 크다.높 이: 50~200센티미터,채취시기: 7~8월에 채취한다.
가공법: 잘게 썰어서 그늘에서 말린다.
약 효: 변비, 고혈압, 관절염, 부종, 당뇨병, 비만증, 면역강화, 피부병, 갖가지 암,위염, 위궤양등.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줄에 관하여 이렇게 적고 있다.
줄(Zizania latifolia Turcz. 'Z. caduciflora Hand.') 다른 이름은 고미(菰米)이다.
높이 2미터되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긴 버들잎 모양이다.늦은 여름철에 줄기 끝에 이삭 모양으로 꽃이 핀다.
열매는 길이 약 2센티미터 되는 원주형이다. 각지의 논도랑, 개울가에서 자란다.열매(교백자)는 가을철에 열매를 따서 겉깍지를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성분은 잎에 단백질 1.2퍼센트, 기름 0.1퍼센트, 회분 0.5퍼센트 있으며, 씨에 프로테인,녹말, 당이 많다. 응용은 동의치료에서 열매를 열내림약, 오줌내기약으로 쓴 기록이 있으며 장과 위를 고르게 하고 지갈 작용이 있어 열성구갈, 어린이 설사증에 쓴다.
전초와 뿌리줄기도 같은 목적에 ?㎢鳴? 한다. 민간에서 잎을 심장핏줄 계통 질병과
간, 폐, 콩팥, 위 질병에 쓰며 뿌리줄기를 화?? 치료에 쓴다."
줄풀을 이용한 치료법 몇가지를 소개한다.
고혈압: 줄풀을 초여름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부드럽게가루 내어 한번에 6그램씩 하루 3번 따뜻한물에 타서 먹는다.50일 정도 복용한다. 보름쯤 뒤부터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 증상이 없어지고 한 달이 지나면 거의 모든 증상이 없어지고 혈압이 뚜렷하게 내린다.
1년쯤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부작용이 없고 소변이 잘 나가며 70퍼센트 이상이 낫거나 효과를 본다.② 류마티스관절염:욕조에 물 150리터와 줄풀 뿌리 25그램을 넣고 39∼41도로 덮혀 10분 동안 목욕을 한다.이와 함께 줄풀 뿌리 가루와 밀가루를 1 : 1의 비례로 섞어서 반죽한 것을 천에 펴서 따뜻하게 덥힌 다음
통증이 있는 부위에 대고 한 번에 3그램씩 하루 3번 뜨거운 물에 타서 먹는다.
한 달쯤 복용하면 거의 모든 증상이 없어진다.
③ 변비: 줄풀 뿌리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3∼4번,밥먹기 한 시간 전에 4그램씩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이와함께 줄풀 뿌리 10그램과 감나무 잎 4그램을 60∼80도에서 2시간 동안 우려서 그 물을 100밀리리터씩 밥먹기 한 시간 전과 잠자기 한 시간 전에 먹는다.대개 10일 이내에 변비가 없어진다.
그 외에 밥맛이 없거나 배에 가스가 차거나 배가 아픈 증상도 차츰 없어지기 시작하여 한 달쯤 지나면 거의 낫는다.노인성 변비나 긴장성 변비 등에 85퍼센트 이상이 낫거나 효과를 본다.
④ 위십이지장궤양:왕성하게 자랄 때의 줄풀을 베어 증기솥에찐 다음 발효시켜 말린다.
이것을 가루 내어 하루 4번 한 번에 4그램씩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