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원 마산 회원구 내서읍 삼계리 맛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KFC입니다.
처음에는 저와 여진이가 같이 가고 준혜와 지성이가 같이 가고 소현이 언니는 늦게 와서 같이 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와 여진이가 농협 앞의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준혜와 지성이를 만나 같이 가게 되었는데 여진이가 KFC에 가자고 해서 나와 준혜, 지성이 모두 찬성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KFC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취재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 것 같아서 찜찜했는데 막상가니 용기가 생기고 즐거웠습니다.
KFC가 위치하고 있는 롯데 마트 주변의 모습입니다. 과일 상점이 보이네요. 귤, 참외, 키위, 수박, 토마토 등 맛있는 과일 들을 보니 굶주린 배가 자꾸 꼬르륵 꼬르륵 신호를 보냅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눈에서 불이 날 정도로 열심히 하는 여진이.. 눈알이 빠질 것 같아요.
KFC에 들어섰는데요, 저 다양한 메뉴판이 보이시나요? 보기만해도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KFC에 많은 사람들이 와 있을 거라 예상은 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와 있는 것 같아요. 괜히 떨리네요. 저희는 만원팩을 시켰습니다. 만원팩은 불고기 버거 2개, 콜라 2개, 치킨 2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왠지 길게 느껴져요.
드디어 기다리던 만원팩이 나왔습니다. 버거 한개는 저와 여진이가 나눠먹고, 또 다른 버거 한개는 지성이와 준혜가 나눠먹었습니다. 지성이는 버거를 먹기 싫다고 해서 준혜 혼자 버거를 다 먹었습니다. 그 대신 지성이는 치킨을 먹었습니다. 여진이가 소현이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서 우리의 위치를 알려주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여진이가 소현이 언니에게 전화를 건 것도 몰랐습니다. 소현이 언니는 먹기 싫다고 하여서 언니는 먹지 않았습니다. 맛있게 먹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사진을 서로 찍었습니다.
너무너무 맛있게 먹는 지성이.. 그 옆엔 준혜가 콜라를 먹으려고 하는데요, 앗! 지성이가 눈을 감아 버렸어요.
화장실을 가 보았습니다. 화장실 문을 다 같이 열어 볼까요?
변기는 정말 깨끗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연 바닥과 쓰레기 통은 깨끗할 까요? 한번 둘러 보시죠.
역시! 변기는 깨끗하지만 쓰레기가 듬뿍! 이건 롯데마트 청소 아주머니도 문제가 있지만 우리, 화장실을 사용하는 우리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 주세요.
과연 이 곳도 깨끗할까요?
역시 남은 콜라 버리는 곳에 쓰레기로 꽉 막혀 있어요 제가 봤을 땐 위생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묵찌묵찌로 인터뷰를 먼저 할 사람을 뽑았습니다 당첨자는 준헤였습니다. 준혜가 어떤 손님이 가장 힘들었냐고 물어보니 사장님은 반말했던 손님이 가장 힘들었다고 합니다. 저번에 다른 곳에서 인터뷰 했을 때도 가장 힘들었던 손님은 반말했던 손님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런 손님이 많이 없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런 손님이 상당히 많은 가 봅니다.
<인터뷰>
Q. 요즘에 잘 팔리는 햄버거는 무엇입니까?
A. 요즘에 징거버거가 잘 팔립니다.
Q. 가장 힘들었던 손님은 어떤 손님 입니까?
A. 반말 했던 손님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Q. 사장님의 성함이 무엇입니까?
A. 김 세 영 입니다.
이상으로 이나연 기자의 '맛 집 찾아 삼만리' 였습니다.
첫댓글 글 량이 많습니다.
하나히니꼬박하게질작었네^^
왜 가위바위보 이야기를 해~ㅠㅠ
으아~나 너무 이상하게 나왔어!! ㅠㅠ
소개글 글씨가 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