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산(望月山)-549m
◈날짜 : 2021년 7월20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신정초정류장
◈산행시간 : 4시간09분(9:17-13:26)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111번(6:59-7:10)-창원종합터미널-시외버스(7:20-8:22)-동래정류장:동래역-도시철도(8:33-40)-장전역-1008번(8:46-9:16)-신정초정류장
◈산행구간 : 신정초정류장→은아골프연습장옆→석탑사갈림길→백운산·망월산능선갈림길→망월산정상→매암갈림길→매암산정상→중리·철마산삼거리→편백쉼터→소산벌거문산·정관재갈림길→상곡(上)소류지→석탑사→동일스위트1차정류장
◈산행메모 : 신정초정류장에서 산행 시작.
도로 건너로 보이는 신정초, 신정고 오른쪽으로 보이는 도로가 지나갈 길이다. 신정고 위로 매암산, 망월산이 보인다.
신정고를 왼쪽 뒤로 보내면 왼쪽에 나무누리 근린공원.
50번도로 건너 은아스크린골프 건물.
횡단보도로 50번도로를 건너니 왼쪽에 등산로 입구.
입구표지 뒤에는 등산안내판.
사유지를 오른쪽에 끼고 우회하여 올라간다.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오른쪽 위로 철탑도 보인다. 숲속에 매미소리가 가득하다. 맴맴맴 매앰! 맴맴맴 매앰! 이 매미는 금년에 여기서 처음 듣는다. 석탑사갈림길 이정표를 뒤로 보낸다.
오른쪽 위로 철탑도 보인다. 숲속에 매미소리가 가득하다. 맴맴맴 매앰! 맴맴맴 매앰! 이 매미는 금년에 여기서 처음 듣는다. 석탑사갈림길 이정표를 뒤로 보낸다. 오른쪽에서 예초기 소리가 들린다. 나무 사이로 공원묘원도 보인다. 두 번째 만난 이정표.
올라가니 여기도 이정표.
탐방객들이 보살피는 무덤도 만난다.
왼쪽에 망월산약수터.
넓적한 돌에 누우니 서늘하다. 스르르 눈이 감긴다. 기회는 이때 다 하며 달려드는 모기에 놀라 일어난다. 통나무계단을 만나며 경사가 커진 오름이다.
모기는 따라오며 극성이다. 흘러내리는 땀, 무거운 발걸음에 돌아서니 바람이 뒤에서 올라온다. 돌아본 그림.
벤치를 만나 앉으니 나무에 걸린 시계.
돌계단도 만난다.
여기는 목계단.
용천지맥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올라간다.
망월산에 올라선다.
망월산 전망대.
철탑 위로 천성산. 오른쪽에 불룩한 용천산. 그 사이 앞으로 펑퍼짐한 백운산.
용천산 오른쪽으로 보이는 능선이 용천북지맥. 해운대골프장을 오른쪽에 끼고 투구봉으로 올라 시명산으로 이어가는 산줄기다. 오른쪽은 석은덤산. 2005년 3월20일 <서창-대운산-시명산-석은덤산-정관>산행(7시간)땐 아래의 저 신도시가 터 고르기 작업 중이었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산행 들머리도 보인다.
정관읍 시가지. 왼쪽에 석은덤산. 오른쪽에 달음산. 가운데로 멀리 동해바다와 고리원전.
달음산에서 오른쪽 정관재로 향하는 산줄기.
왼쪽에 문래봉. 오른쪽에 소산봉. 가운데 앞은 나중에 만날 매암산. 그 왼쪽 아래 뾰족한 바위는 소학대.
전망대에서 돌아본 산불감시초소와 정상석.
2년 만에 다시 만난 정상석.
하산하며 돌아본 정상 모습.
내려설 임도를 앞두고 전망 바위. 철마산에 눈을 맞춘다. 정상 오른쪽 뒤에서 금정산 고당봉이 포개지기 직전이다.
임도에 내려선다.
소학대 안내판.
매암산갈림길 공터에서 왼쪽 길로 들어간다.
노송도 만난다.
매암산 정상석.
가운데로 소학대. 왼쪽 위로 망월산 정상.
정관읍 시가지에 다시 눈을 맞춘다.
달음산, 함박산에도.
계곡 따라 하산할 길이다.
아래는 상곡마을.
가운데 왼쪽 위로 들머리.
돌아본 정상석. 왼쪽 위는 문래봉. 그 오른쪽에 소산벌. 가운데 오른쪽 뒤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장산.
되돌아 나오면서 만난 노송.
공터를 지나 임도를 다시 만나면 매암산입구 이정표.
임도를 따라간다.
만나는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정관면. 철마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철탑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삼거리를 만난다. 직진은 철마산1.7km. 왼쪽 중리로 내려간다.
편백나무 쉼터에 내려선다. 망월산에서 3km 진행했다.
삼거리를 지나며 돌아보니 이런 표지다.
쇠사슬 줄도 넘는다.
소산벌이정표를 만난다. 금년 1월에 공덕산, 거문산을 거쳐 하산했던 수도암, 홍류저수지를 보니 반갑다.
오른쪽 나무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소산벌.
여기서 이정표에선 안내가 없는 왼쪽으로 내려선다.
왼쪽으로 소류지를 만난다. 상곡 위 소류지다.
물소리를 들으며 내려간다. 돌아본 소류지 둑.
계단으로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계곡도 건넌다.
또 건너는 계곡. 밋밋한 오솔길.
왼쪽 매암산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치는 삼거리를 만난다. 삼거리를 지나서 돌아본 그림.
이정표가 없는 갈림길을 만나는데 직진은 상곡마을로 이어지겠다. 마을로 내려서면 뙤약볕일 터. 해서 왼쪽길로 진입한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맴맴 소리를 내는 매미가 여기서도.
산허리를 돌아가며 부드럽게 오르내리는 길.
석탑사를 만난다.
대웅전 앞에서 왼쪽 절 마당으로 내려간다. 마당에서 돌아본 그림.
주차장 왼쪽 임도로 따라간다.
등산 안내판 왼쪽에 매암산 등산로 입구.
돌아보니 석탑사 위로 매암산과 소학대.
왼쪽 물류센터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친다. 돌아본 석탑사 입구.
정관열방교회를 왼쪽 뒤로 보내며 큰길에 내려선다.
지나가는 주민의 안내로 1008번 버스가 지나는 정류장을 쉽게 만난다. 산행을 마친다.
#동일스위트1차정류장-1008번(13:37-14:00)-장전역-도시철도(14:06-13)-동래역-시외버스(14:28-15:09)-합성동-40번(15:14-25)-팔용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