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선대본부 정례회의를 마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1시에 계획되있는 시청에서 광장에서 진행되는
아름다운 가게 주최의 나눔장터에 갔습니다.
박성효 시장후보가 이미 와서 장터 주변을 돌고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에서도 부스를 여러개 차렸고, 대전 시민 가족들이
자기 물건들을 가져와 파는 벼룩시장입니다.
TJB와 MBC 중도일보에서 김윤기 시장후보가 시민들 만나는 유세 장면을
화면에 담아갔습니다.
아마 후보들 주말 유세를 취채해 간듯 합니다.
김윤기 시장후보가 '진보신당 아세요?' 하는 질문에 안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10%정도...
이상하게도 우리당을 심대평당 또는 자유선진당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우리당을 사람들에게 인식 시키는데 시장후보가 많이 고심합니다.
비가 내려 갈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계획했던 곳은 우천관계료 취소된 곳이 많고...
갈마동부터 아파트 상가를 돌기로 했습니다.
갈마아파트 상가, 월평타운 아파트 상가, 하나로아파트 상가, 다모아아파트 상가, 월평주공 1단지 상가
황실타운아파트 상가, 무지개아파트 상가, 샛별아파트 상가...
김윤기 시장후보는 양복을 입고 땀을 삐질삐질흘리며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진보신당을 인식시키려고 무진 애를 쓰고
함께 간 안병용 당원은 시민들에게 시장 후보 먼저 인사시키고,
지중경 당원은 시민들에게 공약서 나누어주고...
저녁이 되었네요.
집에 두고 온 아이들이 심심하다고 배고프다고 계속 전화오는 통에 6시쯤 마무리 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시장후보는 사무실로 들어가 당사에 있는 당원들과 업무 정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