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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쿠싱&당뇨 정보 쿠싱에 대하여 한 페이지 요약 ^^
무잣대수의사 추천 0 조회 966 20.06.11 15:04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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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1 18:06

    첫댓글 이 카페 어떻게 가입하신거에요?? 정말로 궁금해서요

  • 작성자 20.06.11 18:10

    당뇨병 전문 카페로 알고 왔습니다

  • 작성자 20.06.11 18:50

    @사랑이언니 당뇨견이 없더라도 가입해서 당뇨견에 대해 말하는게 잘못된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의견을 교환하고 검증하는건 카페 발전에 좋을것 같은데요

  • 작성자 20.06.11 18:29

    @무잣대수의사 저에게 특히 좋은면도 있구요 그리고 동물병원 수의사와 보호자가 서로 상의해서 나아갈 방향도 보일것같은데요
    여기서 전부 동물병원에 실망해서 있는건 아닐것같은데요 그리고 그게 당뇨병 치료 방법에 발전할거라 봅니다

  • 20.06.11 19:31

    @무잣대수의사 그럼 부신크기가 계속 조금씩 커지는건 왜그런건가요??

  • 작성자 20.06.11 20:02

    @사랑이언니 부신 크기에 의미를 많이 담더라구요 개체마다 체중이 틀려서 크기보다는 좌우 두개가 차이가 너무 많이난다면 의미가 있습니다
    기간별 차이가 확연하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초음파상에 참고하고 코티졸,알도스테론,안드로겐,에피네프린의 분비가 증가하므로 혈액 검사가 뒤따라 측정되어야합니다
    전해질불균형,혈압상승,신체 변화와 다음다뇨 무엇보다 탈모가 가장 먼저 잘옵니다 이런게 없으면 쿠싱약은 먹지 않는게 정답이고 쿠싱약을 먹으나 않먹으나 수명에는 큰차이가 없다고합니다
    그리고 부신성 쿠싱은 종양성 변화가 90%이상이고 포도처럼 보입니다

  • 작성자 20.06.11 19:33

    이글을 쓴 목적은 이카페 저카페 돌아다니다보니 당뇨병시 혈당이 안잡히면 쿠싱검사하고 쿠싱진단하에 쿠싱치료하며 치료 효과없어 갑기저의심되어 갑기저검사하고 갑기저 확진하는데 약을 먹어도 효과없다는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동물병원 가셨을때 잘 정리해서 수의사분과 상담한다면 과잉까지는 가지 않을겁니다

  • 20.06.11 21:05

    문의사항이 있습니다.

    배가 너무 볼록,다리가 너무 얇아짐,대칭 탈모~90%이상 나타남

    코티졸 검사에서 쿠싱으로 진단 받아도 배가 볼록,대칭적 탈모등 임상증상 없으면 치료하지않는다~~

    —> 이렇게 적어주셨는데 ‘혓바닥 내밀고 헐떡거림’의 증상은 쿠싱증상에 없나요? 당뇨 진단 받기 전 주기적으로 혓바닥 내밀고 헥헥 거리는게 더워서만 그런줄 알았는데 ACTH검사하고 딱 쿠싱과 아닌 것의 경계선 수치가 나왔지만 이 증상과 초음파로 부신크기가 커보여서(너무 싫어해서 강쥐가 가만히 있지는 않은 상태) 완전 최소용량만 쿠싱약 복용중인데 헐떡거림이 완전 사라졌거든요~

  • 작성자 20.06.12 02:04

    약을 처방 받으면 코티졸 수치뿐 아니라 알도스테론,안드로겐도 억압이 같이 됩니다 그에 따른 부작용도 후에 올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중히 먹여야 된다고봅니다 그리고 쿠싱증상중 호흡곤란은 있을수 있습니다 그것으로 확진하는것은 아니구요
    쿠싱=스트레스 호르몬=염증호르몬=스테로이드 약(귀약,피부약,염증약을 복용했다면)과 같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즉 여기에서 열거된것이 없는지를 확인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0.06.12 02:37

    임상증상이 없으면 치료하지 않는다는 것은 수의사들이 보는책에 나와있는데 요즘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계신분도 있다고 하던데요
    저는 그렇게 적은 글을 보면 쿠싱은 특징적인 소견이 없으면 오진이 많구나 생각했습니다 호르몬이라는게 예민하고 금새 낮아졌다 금새 높아졌다합니다 그리고 다른 질환에 따라 코티졸 수치가 높아질수 있거든요

  • 20.06.12 09:24

    문의드려요~~ 탈모 현상이 동반되지 않으면 쿠싱이 아닐경우가 많나요?

  • 작성자 20.06.12 15:39

    아닐 가능성이 80%정도입니다 책에는 복부팽만,사지가 얇아지는게 90%, 대칭적 탈모가 80%입니다
    그래서 이런증상은 거의 보인다고 보면됩니다
    포메라니안 미용후 스트레스에 의해 코티졸 상승으로 털이 자라지않아서 몇개월간 고생하시는분들이 있는데 그때 쿠싱약 사용하면 보름정도 지나면 털이 천천히 올라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쿠싱 즉 스트레스에 의한 쿠싱호르몬 분비에 의해 임상 발현시 탈모가 잘 일어납니다

  • 20.06.12 16:00

    @무잣대수의사 네 감사합니다 ~^^

  • 20.06.13 12:31

    저도 문의드려요.
    8시간짜리 검사에서 쿠싱 확진 받았어요. 그런데 배 볼록, 다리 얇음, 대칭 탈모 등과 같은 증상은 전혀 없어요. 당뇨인데 인슐린도 잘 듣고요. 그럼 쿠싱약 시작하지 않아도 되나요? 3월초 쿠싱 확진 받고 의사가 쿠싱은 일단 제쳐두자해서 아직 치료 전이었는데요. 그러다 옮긴 병원에서 기존병원 자료를 보고 쿠싱 치료하자해서 며칠전 약을 받아왔는데 또 약을 추가하기 싫어서 미루던 참이거든요ㅜㅜ

  • 20.06.17 19:47

    저도 궁금해요ㅠ 초음파에서 부신이커졌는데..
    증상은없거든요. 쿠싱검사는 안해봤는데..해야될까요?

  • 20.07.07 00:00

    @축복맘 보통 다른 증상이 있을때 병원에서 쿠싱검사를 해보자고 하던데요.. 증상이 없는데 쿠싱을 의심하던가요?

  • 20.07.07 00:44

    @축복맘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어차피 크게 임상증상 없으면 쿠싱약은 먹이지 않아도 된다라고들 하시니 굳이 검사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 20.07.07 14:25

    @새이디맘 저도 그렇게 알고 잇어요. 저희 애 쿠싱인데 임상증상이 다 잇어서 검사하자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부신크기만 가지고 쿠싱을 의심하시는건 좀 이해가 안되서 말씀 드려봤어요. 좀더 지켜보시고 수의사분과 상의해서 결정하시면 될것 같으세여 아니길 바래봅니다^^

  • 20.09.13 02:42

    10살 푸들이에요. 건강검진 후 피부가 다른 아이들보다 많이 얇아졌다며 쿠싱이 의심된다고 검사했는데 코티솔이 딱 경계선으로 나왔어요. 그런데 스테로이드를 주기적으로 먹던 아이도 아니고 복부팽만, 대칭 탈모와 같은 증상 역시 없고 다음&다뇨는 명확하지 않아서 약은 조금 미루고 싶다 말씀드렸어요..근데 써주신 글 중 특히 2번, 5번을 보니 수치만 보고 쿠싱이다 진단하기엔 오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여겨지네요. 주사 이전 코티솔 수치도 정상이었구요. 수의사님 글 덕에 좀 더 명확해 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20.10.18 13:06

    피부 염증 약을 가끔 먹었거든요
    그것도 쿠싱 에 해당 하는군요
    잘 알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20.10.28 23:04

    곧 검사하는데 아니었으면좋겟네요.. 정보감사합니다

  • 20.11.26 21:28

    쿠싱 진단 받았을 땐 등 양쪽 부분에 털이 정말 많이 빠져보였는데, 괜찮아진 지금은 온 몸에 털이 빼곡히 있고, 털갈이까지 해주니 너무 감사해요!

  • 21.02.01 01:31

    감사합니다

  • 21.02.01 12:36

    감사해요

  • 21.02.08 16:12

    최근들어 쿠싱이 의심되는데 배가 공복에도 빵빵하고 털빠짐도 탈모처럼 와서 걱정되는데 믿기싫지만 쿠싱일듯해요..

  • 21.02.08 18:12

    쿠싱...정보 감사합니다.

  • 21.02.19 23:20

    왜 이제 알았을까요 ㅠㅠㅠ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 감사합니다

  • 21.03.04 18:31

    정보 고맙습니다

  • 21.03.04 20:3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21.03.23 01:07

    저희 아이도 쿠싱의심진단을 받아서 (모든 수치는 상한선경계에 정상범위에 들어왔고, 다만 요즘 한 세달 사이에 배가 조금 불러왔고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간 크기(갈비뼈 밖으로 나올정도로 커졌다고 함) 부신크기가 컸어요 (9mm정도 부신크기) 식탐이 예전보다는 많아졌고 소변 누는 횟수가 약간 많아진 느낌 이외에는 증상이 없어요 다음주에 acht검사를 받기로 했는데... 의사분은 90%이상 의심 하시던데...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 21.04.23 20:34

    정보 감사합니다.

  • 21.04.30 21:10

    정보 감사합니다

  • 21.05.10 23:21

    많이 배웠습니다!

  • 21.05.16 17:02

    긍금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21.06.03 11:58

    정보감사드려요~

  • 21.06.18 20:05

    유익한정보 감사해요~

  • 21.07.14 01:34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 맞아요 그리고감사합니딘

  • 21.12.17 02:39

    당뇨와 쿠싱 의심인데 아직 초보라 이해하기힘들지만 우리아기와 증상이 비슷하네요.더 공부하도록하겠습니다.

  • 21.12.17 10:33

    쿠싱 ㅠ 마음졸이며 읽어봤네용 ㅠ 감사합니다

  • 21.12.20 10:04

    정보 감사합니다~

  • 21.12.23 14:12

    정보 감사해요

  • 22.03.02 16:15

    쿠싱에 대해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됬어요 감사합니다

  • 22.04.29 00:24

    이글을 왜 이제봤을까요ㅜㅜ 작년에 쿠싱의심으로 약먹다가 났는것같지않아 다시 검사했더니 당뇨같다며 당뇨로 치료 방향을 바꿨는데, 어딜봐도 쿠싱증상이 뚜렷했는데 쿠싱치료는 안하고 계속 인슐린만 1년가까이 주다가 치주염 오면서 발치하려고 찍은ct보더니뒤늦게 쿠싱약 처방...쿠싱약 일주일도 안먹고 하늘나라갔어요ㅜㅜ 쿠싱이 너무 오래 방치되서 아이가 당뇨발병 1년도 안되서 간건지..ㅜㅜ ct소견상 간종양도 있고 폐에 혈전도 보인다고했는데 이런것들이 다 쿠싱을 방치해서 생긴것들인지..너무 무지해서 혈당 잡는것만 생각하고 아이를 너무 빨리 보낸게 아닌지 모르겠네요ㅜㅜ 증상이 그렇게 뚜렷했는데..

  • 22.04.29 00:43

    제가 다닌병원에서는 소변 비중값으로 쿠싱인지 당뇨인지를 판단했던것같아요 증상이 뚜렷히 쿠싱을 나타냈는데도요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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