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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콩트 / 에세이 <에세이> 시 계
월산처사 추천 0 조회 103 19.05.24 11:3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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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25 06:39

    첫댓글 시간의 노예, 시계의 노예가 되어서 살아가는 우리인가봅니다.
    스스로 만든 괴물<?>에 쫓기며 살아가니.....
    나는 자연인이 되고싶다.

  • 작성자 19.05.25 12:46

    시간을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죠.
    누가 '10억을 줄테니 네 인생에서 10년을 나에게 다오.' 하고 제의하면
    '오케이' 하고 10억을 받고 10년을 선듯 줄 사람이 있을까요?

  • 19.05.26 06:45

    @월산처사 지나간 시간을 줄수만 있다면, 그리할수도 있겠읍니다.
    추억은 아름답다고 하지만, 잊고싶은 추억도 있기때문이죠.

  • 작성자 19.05.26 15:34

    @리 치 맨 지나간 시간은 아무도 안 받지요.ㅎㅎ
    지우고 싶은 시간도 있지요.

  • 19.05.26 00:16

    고등학교 하숙할 때 룸메이트가 어러 번 바뀌었지요.

  • 작성자 19.05.26 15:33

    그러셨군요. 그런 사정이 있었겠지요.

  • 19.07.13 16:57

    우리형님 사진찍은것 마다 꼭 친구 어깨에 손을언던지 아니면 손목시계가 나오도록 폼잡고 찍었습니다
    100여호 되는 마을에 우리형님만 손목시계가 있어서 자랑하느라구요 얼굴은 아무렇게나 나와도 되지만 그 시계는
    사진에 나타나야 되거든요 동네사람 장가들때마다 빌려주고 온마을 손목시계 고맙다고 아리랑 한보르 사오는건 당연

  • 작성자 19.07.13 20:17

    ㅎㅎㅎ.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시계가 잇는 것이 큰 자랑이던 시절...
    집에 큰 괘종시게만 있어도 부자 소리를 들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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