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도 구질구질 오고 몸도 찌뿌듯하기에 장흥에 있는 참숯 가마를 갔다.

(막 안에 참나무를 가득 채워놓고 불을 붙이면 최고 1,300도까지 올라간다. 그 후 3일 식힌 다음 손님을 받는데,
잠시만 들어가 있어도 땀이 비 오듯 한다. 참나무는 원적외선을 다량으로 방출돼 건강에도 좋단다)
나는 숯가마를 진짜 좋아한다.
재직 중엔 한 달에 한 두 번은 꼭 갔는데, 다리 다친 이후로 한동안 가지 못했다.
신차를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니, 대부분 연비가 17km라는 코나를 추천하기에 일시불로 구매했더니 일주일만에
차가 나온다.
집 근처만 돌아다녔는데, 연비가 고작 14km 내외다.
현·기차를 ‘흉기차’라고 하더니 이것들이 사기까지 치네! 했는데....
목동에서 자유로 타고, 외곽 타고 숯가마에 도착해 보니 연비가 20km가 나온다.
‘뭐 이런 차가 다 있노?’
숯가마에서 5시간 지진 후, 집에 도착해 보니 세상에!!!

평균 연비 24.9km.
Wow, It's amazing!
첫댓글 차 연비 너무 좋네요.
저도 그랜져ig디젤인데 보통연비 16,6정도 나온답니다.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