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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팁/노하우 EU4 남의 식민지에서 합법적으로 돈을 훔쳐가는 방법 ~식민지를 확장하는 원칙에 대하여~ v.1.3
인생의별빛 추천 2 조회 6,862 13.08.19 01:0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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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9 01:08

    첫댓글 허허허... 시리즈가 계속될 때마다 점점 발전하는군요.

  • 13.08.19 01:23

    네덜란드 같은 경우 압도적인 해군 한계량(네덜란드 전통으로 + 100%, 네덜란드 공화국 - 네덜란드 전용의 정치 체제 - 으로 + 33%, 해군 아이디어를 찍는다치면 + 100% 추가)을 통해 라이트쉽을 찍어내서 무역 장악을 할 수 있지요. 이를 통해 보르도나 런던,그리고 뤼베크의 무역 노드를 장악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식민지 개척을 해서 보는 이득이 적긴합니다만, 아무래도 수도에서 떨어지면 패널티가 크기 때문에;

  • 작성자 13.08.19 01:26

    어쩐지 실제 역사처럼 뉴암스테르담을 볼 수 없다는 게 슬프긴 했습니다(…) 내용 반영하겠습니다.

  • 13.08.19 02:24

    재밌고 매우 흥미로운 정보네요! 저는 지금 오스트리아로 플레이중이라 사실 무역의 맛을 제대로 경험해보질 못하고 있지만 이런 식의 분석과 플레이타입이 등장할 수 있다는게 매우 흥미롭습니다 ㅎㅎ

  • 13.08.19 03:25

    정말 좋은 글인데 결정적인 부분에서 한가지...에스파냐의 결정적인 실수는 '수도노드(세비야)에 상인을 배치하지 않은 것' 때문이 아니라 '수도노드에 함대를 배치하지 않아 포르투갈과의 TP경쟁에서 확연히 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함대배치가 상인배치에 비해 TP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배10대만 배치해도 +30이지만 상인하나로 얻는 TP는 약 +3입니다. 결국 상인이 부족할 땐 수도노드에서 빼도 큰 차이 없어요. 왜냐, 수도노드는 무조건 수금기능이 있으니까...상인은 말 그대로 경로조작, 수도노드 외 수금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죠. 상인이 지휘관이면 호위함대는 화력입니다. 암튼 무역흐름 이해하기 참 좋은 글입니다.

  • 작성자 13.08.19 03:21

    오우, 반영하겠습니다. 함대 빠져 있는 걸 놓쳤네요. 어쩐지 지나치게 적더라니;; 왜 빠져있는지 잠깐 보고 오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8.20 03:49

    스와힐리는 워낙 약체라서, 망하길 기다릴 바에야 아예 직접 때려주는 것도 생각해볼만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7천 명 정도만 동원하면 무난하게 때려잡을 정도라서요. 덤으로 콩고도 직접 때려잡아도 됩니다. 콩고는 원시신앙이라 코어값도 싸고, 금광이 좀 있어서 꿀맛이죠ㅇㅇ

  • 13.08.19 18:37

    해군 제독의 기동력이 무역파워에 영향을 주네요.

  • 13.08.19 19:11

    유렵권국가로 직접 식민제국을 경영한다면 카리브랑 상아해안은 꼭 독점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체서피크만같은경우는 잉글이나 북유렵 국가라면 덤으로 독점하면좋고요 상아-카리브-체서피크를 독점해놓으면 신대륙에서 유렵으로오는건 한게빼고는 모두 통제가능하니까요 뻥이돌리면 무역수입이 뻥튀기 되는거까지 노린다면 역시잉글이 좋은거같더라구요

    상인이 많다는하에 예를들면 실론[상인]-아덴[상인]-잔지-남아프-콩고--상아[상인]-카리브[상인]-체서피크[상인]-런던
    노르웨이와 스코틀랜드를 작살냈다면 런던전의 북해노드 거치는것도 나쁘지안은거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8.20 03:56

    정답(음?)
    에스파냐 왕위계승전쟁 당시 프랑스가 에스파냐를 먹는 게 유럽을 정복하는 것과 거의 동의어라는 게 틀린 말이 아니죠 ㅇㅇ

  • 13.08.21 21:07

    결론이참 좋군요

  • 13.09.05 10:14

    프랑스 할때 상아해안 장악해서 다운스트림을 카리브로 돌린다음에 거기서 보르도로 보내는건 어떨까요? (물론 카리브 장악이 선결이지만 세비야 잡는 거보다는 수월할 듯)

  • 13.09.22 16:29

    잘 읽고 갑니다

  • 14.02.12 11:13

    제2의 중심노드 건설이 그 노드를 지나는 지역에서 가치수집을 한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그 노드의 가치를 자국의 수도로 전송을 한다는 건가요?

  • 작성자 14.02.12 13:44

    당연히 가치 수집이죠. 다만 서유럽 노드가 신설되고 몇 가지 세세한 방향이 바뀌면서 이제는 좀 먼 옛날 이야기가 된 글입니다. 걸러서 봐주세요.

  • 16.07.10 17:55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이 잡혀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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