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치룬 경기에서 4-1의 큰 골차로 EFL컵 잉글랜드 축구 리그컵
준결승에 올랐다
맨유 웨스트햄 꺾고 EFL컵 잉글랜드 축구 리그컵 준결승 진출
한국시간으로 1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이브라히모비치가 경기가 시작된 직후 전반 2분에
헨리크 미키다리안의 패스를 오른발로 슈팅하여 골을 얻어냈으나
전반 35분에 웨스트햄 디미트리 파예의 중거리 슛팅으로 동점이 되었다
맨유 웨스트햄 꺾고 EFL컵 잉글랜드 축구 리그컵 준결승 진출
이후 후반에서 맨유는 3골을 넣어 큰점수차로 승리를 이끌어 냈는데
후반3분 맨유의 미키다리안이 오른쪽에서 올린 볼을 마르시알의
문전 슛팅으로 한점을 얻어내어 2:1이 되었고
후반 17분 마르시알이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오른쪽 측면 골을
오른발 슛팅하여 3:1을 만들었다
그렇게 경기가 마무리 되는가 싶었는데 경기가 끝나기 직전 추가시간에
안데르 에레라의 공 연결로 이브라히모비치가 슛팅에 성공하여
맨유가 4:1로 최종 승리를 거뒀다
10월28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에서 1:1로 비겼던 원을 풀어낸것이다
장 무리뉴 감독은 나와 팬들이 원하는 축구를 선수들이 했다고 하며
경기에 만족해하며 기세등등하다
맨유는 이제 헐 시티를 만나 결승행을 치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