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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카페 게시글
☞천박사님[히말라야오지] 북인도여행 보관방... ★여행후기★[2017.7/25~8/5 북인도 히말라야 자동차여행]히말라야의 심장 위를 달리다!
★천박사 추천 0 조회 1,436 17.08.07 09:1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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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07 20:28

    첫댓글 우와 천박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빨리 후기가 올라오다니~~
    내년에도 부탁해요
    완전 멋져요 ^.~

  • 작성자 17.08.07 20:32

    신나는 여행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기회되는 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17.08.07 20:35

    부라보~~
    저도 기회되면 합류요 ^^*

  • 17.08.07 20:48

    ㅎㅎㅎ 고산증으로 고생하던 남편이 이해가 되는 저산증(?!) ㅋㅋㅋ 으로 혼미한 제주입니다.. 언제 또 이여행을 모집하느냐는 문의 전화로 바쁜 하루입니다 ㅎㅎㅎ 이번 북인도 여행의 여운은 오래될듯합니다.
    청정하고 순수함 그자체는 물론이고 험하고 힘든 자동차 여행이지만 누구와 같이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 진정한 팀웍의 승리라고 보는 여행이었습니다..
    인생여행지로 인도를 꿈꾸었는데.. 이번여행으로 인도 한귀퉁이 돌아봤습니다..
    천박사님께 부탁드림니다~~~인도의 다른 모퉁이들도 개발하시어 얼른 떠나자구요 ㅎㅎㅎ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17.08.07 20:54

    1등~~ 고산에 익숙해지셔서 내려오신 뒤 저산증으로 고생하시는 건 아닐까 걱정했더니 역시나입니다 ㅋㅋ
    얼렁 인도의 다른 모퉁이 알아보겠나이다.
    인도 어딜 가셔도 볼 수 없는 라다크의 풍경이 오래 오래 힐링의 기억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 17.08.07 20:54

    <오래된 미래>로 타임머신을 타고 라다크 샹그릴라를 보고왔어요. 꿈이 아니고요. 아찔한 고산 비포장 벼랑길을 달려서 정말 보고왔어요. 이런 여행을 기획하고 인솔해주신 천박사님, 멋집니다.

  • 작성자 17.08.07 20:58

    고산증은 젊은 분들이 걸리나 봅니다 ㅎㅎ
    조용히 그러나 뜨거운 열정으로 굽이굽이 고갯길을 눈 속에 마음속에 담으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또 다른 샹그릴라를 발견하시길 기원합니다!

  • 17.08.07 21:38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면서 동영상 보게
    되네요. "굿" 입니다.
    이번 여행은 마음한곳에 오래동안 기억될 추억의 장이될것 같네요.
    그리고
    서로 말하지 않아도 여행의 끝자락에서 오는 느낌은 똑같을거라 생각해요.
    이번 여행 고수님들과 함께할수 있었던 하루하루의 여행길 넘 해피했습니다.
    영숙언니가 여행 끝나고 제게 그러데요.

    여지껏 여행한것 중에 최고 였다구요.
    이런 여행을 소개해준 제게 고맙다고...




  • 작성자 17.08.07 21:45

    티벳불교 육자진언이라고도 한다네요 옴마니밤메훔. 자꾸 따라 하고 되뇌이면 모든 복덕과 지혜가 생긴다고 그들은 믿고 있었습니다. 우리 드라이버들도 차에서 계속 틀어줬는데 맘이 편안해지고 티벳인 듯 라다크인 듯 풍경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함께 해 주신 일행들의 팀웍의 승리였던 여행이었습니다. 이런 여행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17.08.07 23:16

    빡씨게 달리다 쉼.........
    그쉼은 에너지 충전의 시간인듯
    한쪽에선 토크배틀....
    또 한곳에선 하하호호 까르르 소녀들웃음소리 ...
    그리고 또 다른곳에선
    그야말로 쉼.......
    코 ~~ 자나봐요 ...ㅋㅋ
    빡씬듯 한가로운듯
    또 빡신듯 여유로움.....
    그래서 이번여행에서
    난 식구가 보고팟던 여행였네요.....
    너무도 완벽한듯 아쉬움없는 여행을 마무리할때쯤
    느닷없이 닥친 촉박한시간에 쫒겨
    나름 델리에 가면 하리다 ~~ 맘먹었던 지인들 선물구매를 빙자한 쇼핑을 제대로 못한게 옥에 티?ㅋ
    그래서
    또다른 인도를 갈때 다시가야할 명목이 생겼으니 이또한 좋은일?
    굿나잇♡

  • 작성자 17.08.07 23:23

    멋진 후기 감사해요 ㅎㅎㅎ
    델리 파하르간지에서 쇼핑시간 사라진 덕에 저도 급히 밤마실 나가 핑크소금 40개 들고 낑낑 걸어오면서 땀 삐질~ ㅋㅋ
    델리가 발품 좀 팔면 저렴하고 유용한 살거리가 많더라구요.
    허브비누 사신 거 써보시고 좋으면 살짝 알려주세용~~
    ★함께 해서 든든한 딸기모님★

  • 17.08.08 13:53

    쉽지 않은 여행지.처음 보는 타인들과 십일이 넘는 일정.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는 여행이였습니다.
    그런데 걱정했던 고산증도 없이
    (약간의 불편정도) 넘 잘먹고 잘지내다 온 여행이였습니다.
    기대했던 예상치 못한 다이어트는
    날아가고 더 묵직해진 몸으로 돌아오다니 ㅠㅠ.
    여행의 묘미는 장소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함께한 사람들과의 추억이 아닌가 합니다.
    천박사님을 비롯한 함께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행기간동안 이 여행이 꿈만같다고 하시던 일행분의 말씀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진짜 꿈만같았던 여행이였습니다.
    모두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08 14:06

    지금 한국에 오니까 불과 며칠전에 라다크를 누비며 미루나무 푸른 숲과 노란 보리밭물결의 장관속에 건조하고 쌀쌀했던 풍경들이 진짜 꿈같이 느껴집니다.
    여행동안 고산증 심하지 않으셨던 분들께 특별히 더 감사했던 마음 알고 계셨으려나요.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7.08.09 13:12

    리틀 인디아를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인도에 미처있는지... 암튼 천박사님께 고맙다는 말씀밖에... 어떤 어휘로도 표현할 수 없을 여행이었습니다. 세세한 것까지 챙기고 준비하심으로 어려운 순간을 넘긴 일 등등...
    짧은(?)만남 긴여운으로 남을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

  • 작성자 17.08.09 13:37

    무사히 여행 마칠 수 있었던 건 함께 하신 분들이 부족한 인솔자를 믿고 묵묵히 따라주신 덕이 가장 큽니다. 고산증의 고통을 하루만에 떨쳐 내신 옆지기분께 감탄 또 감탄.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유머와 여유가 넘치시는 모습으로 신나는 여행하시길 기원합니다~

  • 18.02.22 09:05

    올여름에도 가실거지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 많아요

  • 작성자 18.02.23 07:15

    네 올 여름에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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