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발안중학교에 <북토크> 특강을 했어요. 여러 행사 중 마지막 시간이었는데, < 선생님과 함께 책길 걷기> 선생님들이 제자에게 책을 선물하고 책을 읽은 학생들과 선생님이 다시 만나 책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어요. 함께 모여 학생들의 기타연주 후 옛이야기와 책이야기를 나눴지요.사제간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답던지... 그 자리에 불러줘서 참 고맙다고 생각했지요.
첫댓글 제목이 참 멋지네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다른 학교도 신청할 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방법 알려 주세요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 알려주세요~~
첫댓글 제목이 참 멋지네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다른 학교도 신청할 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방법 알려 주세요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