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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구호/구조요청 동의방 은평구 불광동 집없는 아이 도움요청 드립니다...(__)
자룡맘 추천 0 조회 691 13.08.03 22:1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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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3 22:39

    첫댓글 ㅠㅠ 어떡해 해야 하나요. 이곳도 포화상태라 임보나 입양까지 해결해 주셔야 할듯한데요...

  • 작성자 13.08.04 08:33

    저도 제 상황이 답답하기만 합니다...ㅜㅜ

  • 13.08.03 23:26

    구조요청시 본인이 할수있는게 임보가 기본이였으면 합니다
    구조요청을 하실때는 이미 그 아이에게 책임의 의무가 지어집니다
    임보가 가능하시다면 입양 역시 최선을 다해서 주선해 보겠지만 ~ 촌각을 다투는 위급한 사항이 아니라면 구조요청하신분이 기본 임보는 깊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 아인들 다 안타깝습니다 맘 아픕니다
    다 구조해서 임보하고 입양보내고 그러고 싶지요

  • 작성자 13.08.04 08:52

    카페의 취지도 잘 알고 있고 저도 임보라도 해보려고 여러가지로 제 상황을 검토해 보았지만 남편이 너무 단호합니다. 제 건강상의 이유로... 주변에 키울만한 사람도 알아보고 있는데... 그것도 쉽지는 않네요... 예전처럼 마당이있는 집에 살던 때가 그립네요...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작은 공간만이라도 내어주면 좋을텐데...

  • 13.08.04 08:55

    최대한 알아보시고 알릴곳이 있다면 여기저기 알려보세요
    그 아이에게 꼭 좋은분이 계실테니까요

  • 13.08.03 23:35

    아이고!어쩐대요.
    저는 일단 구조해서 맘씨좋은 놀이터사장님네 임보 맡겼엏는데. ...그분은 유기견은 저렴하게 임보해주셔서....

  • 작성자 13.08.04 08:48

    한시름 놓으셨겠네요... 통영은 여기서 너무 멀군요...ㅜㅜ

  • 13.08.03 23:50

    구조한다해도 임보할 곳이 없으면 저아이는 결국 행강집에서 죽돌이가 될 거에요
    현재 행강집에 가있는 아이들의 입양이 시급한 실정이랍니다
    구조도 중요하지만 입양을 전제로한 구조가 되어야 하기에 구조요청자의 책임을 임보 입양에 두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8.04 09:06

    링크 따라가서 행강집 사이트도 둘러 보았는데 그곳도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것 같더군요...
    버려지고 내몰리는 아이들은 많은데 거두려는 사람은 없는 현실...
    너무 참담해서 반쯤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고 지내는데... 이렇게 눈앞에 밟혀버리면 모른척 할 수도 없구...
    현실은 맘처럼 따라주지않구... 화가 납니다.
    2년 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저희 둘째 아이도 유기견이 될뻔한 걸 울며 불며 남편과 싸우다시피하여 데려와
    10년 넘게 저희에게 행복을 주다갔지요...
    그때처럼 해볼까도 했지만 지금은 제 건강상의 이유로 남편이 더 완고해졌습니다...ㅜㅜ
    씨알도 안먹히는...ㅜㅜ

  • 13.08.04 00:55

    지금 팅커벨에도 늘 임보가 시급한 상황이거든요. 행강집도 포화상태구요.
    다른 여러곳에도 많이 알리세요. 많이 알수록 해결방법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힘내세요...

  • 작성자 13.08.04 09:15

    알아는 보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제가 컴터에 익숙치 않아서 여기저기 알리는 것도 어렵구요... 하지만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보려구요...

  • 시보호소에 신고하시고 포획후 주인이 안 나타나면 입양하겠다고 하세요
    자룡맘님이 입양 0 순위가 됩니다
    공고일 10일이 지나고 나서 입양으로 아이를 빼내올수가 있습니다
    현재 시점부터 구조후 시보호소에서 지내는 10일 가량을 합한 기간동안 위탁처를 알아보시고,기본검진후 건강하다면 중성화수술 시켜서 위탁하심 돼요
    위탁하는 동안 입양처를 알아보면 되구요
    걱정되는것은 아이 포획하는 과정에서 다친다거나 산으로 도망가서 내려오지 않는 일이 생기는것 등이 있네요
    아이를 직접 구조하실수 있다면 좋을텐데.. 덜 무서워할테고..ㅠ

  • 작성자 13.08.04 09:09

    아이는 제가 직접 구조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구조하더라도 제가 데리고 있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 행강집 같은 곳에 유료 위탁 등을 하시면서 본인이 입양처를 찾아 보시는 방법도 있다고 말씀드린거에요
    상황이 여의치않아도 무조건 본인이 알아서 임보해라 말씀 드리는게 아니라..
    요는 구조를 요청할때 본인이 할수 있는 일을 최대한으로 할 결심을 하고 해야 한다는걸 말씀드리는 거에요
    개인적으로는 포획-임보- 입양까지 가능해야 구조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직접 임보나 입양이 불가능하다면 그 과정에서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은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위험하고 힘든 상황인 애들이 너무나 많기에..
    구조에 따른 책임과 무게가 너무 큰것 같아요.. ㅠ

  • 13.08.04 07:06

    전 될수있음 보호소들어가는 상황은 안할수있음 가지않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10일이란 시간은 걱정을 안할수가없어요. 없던병도 생기는 곳입니다
    전 공고기한동안 기다리다 병들어 끔찍한 경험을 했기때문에 너무 무서운곳이라 생각해요
    엊그제 눈을다친채 떠도는 시츄를 데려왔어요. 다른아이들땜에 기본검사해보니 다행히 괜찮고 동공이 구멍나고 혼탁이온게 각막염도 심하고 오래된 거라고 하시네요. 눈병 치료 포기하고 누군가 버린거같아요. 이 아이가 45번째가 되었답니다. 시골로 이사와서 이런상황에 집으로 들일수있다는것이 행복이라 여기고 살아요.
    구조하려면 많은 의무와 책임이 따라오는게 참 힘들죠 ㅠ

  • 13.08.04 09:09

    저도 보호소로 보내는건 찬성하고 싶지는 않네요
    악순환의 연속인데 건강하던 아이도 그 열흘이란 기간동안 많이 안좋아지는 아이들을 봐서 ㅠㅠ
    구조를 하시는분이 임보만큼은 책임을 줘줘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임보가 중요하다보니 참 안타깝죠
    브루노님댁 많은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 13.08.04 08:54

    어떻하니요 저이두구조자가임보가능해야도와드릴수있는데

  • 작성자 13.08.04 09:12

    어떻게든 임보처라도 알아보면 카페에서 적극적으로 입양을 도와주실 수는 있나요???

  • 13.08.04 11:34

    구조요청 글 볼 때마다 그 아이들을 다 받아줄 수 없기에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입양될 때까지 임보가 가능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ㅜ 천식이 있으시다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13.08.04 12:53

    천진난만한 얼굴을 보고있자니 눈물만 나네요 ㅠㅠㅠㅠ
    임보가 가능하다면 더 바랄게 뭐 있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8.05 10:15

    맡아줄 곳을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않네요...

  • 13.08.04 14:43

    아가 눈을 보니 마음이 착잡하네요. 어떡해요. 자룡맘님이 이렇게 애쓰시는데 아이를 위해서 조금만 더 애써주세요 꼭 잘 될겁니다..

  • 작성자 13.08.05 10:17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제법 친해졌다고 장난을 걸어오기도 해요... 남의 속도 모르고...ㅜㅜ

  • 13.08.04 15:08

    저도 나서지 못해서 항상 죄송한 마음이에요.. 입양,임보가 항상 큰 걱정이네요....구조해도 보호할 곳이 없다는 현실.... 어쩌면 좋을까요....

  • 작성자 13.08.05 10:24

    저도 이런 일을 겪을 때 마다... 발을 동동 구르다가 어쩔 수 없이 보호소에 보내곤했는데... 이번에도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서요... 보호소의 열악한 환경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고 죽음에 내몰리는 것 보다 차라리 길위에서라도 자유롭게 명을 다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13.08.05 23:22

    아이가 아직 아기고 너무 말랐네요....
    자룡맘님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ㅜ.ㅜ
    아이의 인연으로 꼭 구조하고 싶은 마음이 크실텐데...
    임보가능하신 분이 나타나면 좋겠어요...

  • 작성자 13.08.05 16:23

    입양가기전 임보라도 제가 하고 싶은데 천식이있어서요... 남편이 너무 완고해요...ㅜㅜ

  • 13.08.05 18:34

    자룡맘님 쪽지 확인 부탁해요....

  • 13.08.05 21:28

    얘는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자룡맘님

  • 저도 무지 궁금네요.
    알려주세요.

  • 13.08.22 07:34

    저도 아이 소식 궁금해요. 임보처가 정해지면 다음 일들은 잘 풀릴 거예요. 조금만 힘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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