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생산을 위해서 테이블톱(table saw)과 Escape 조형틀, 작은 구멍과 큰 구멍파기 도구(깔끔하게 팔 수 있는 도구가 무엇일까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알아보고 가능한 빨리 양산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라인더 작업을 할 필요가 있어서 좀 했는데, 그거 쉽지가 않더군요. 금번에 손으로 하는 공부 참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않하던 분야로 사용할 경우 시행착오를 많이 하게 되더군요. 손으로 도구를 지속적으로 단단히 또는 부드럽게 잡아주는 지구력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공예 등 금속공예 작업시 참으로 집중력이 필요하더군요. 특히 그라인더나 테이블톱 사용시에는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사고가
직접 수작업했습니다. 어렸을 때를 제외하고는 처음 해보는 목공예, 양철공예라서 더듬더듬 정성을 다 해보았습니다. 더 좋은 도구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겨지더군요. 특히 table saw와 깔끔하게 구멍을 파는 도구, 양철 절곡 도구 등의 장치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또한 에어컴프레서, 다커, 적절한 길이의 나사못/스테이플침(다커가 있다면)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요한 재료가 어디에 있는지도 지식이더군요. 이거 두 가지 종류를 만들면서 여러가지 공부와 경험을 참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 목공예실을 하나 구비하려고 합니다. 먼저 공간을 만들어야 하고 두 번째로 괜찮은 테블톱 세트를 구입하여 설치하는 작업이
관련 지식이 전무하여 적절히 판단하여 설치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련 문서도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작업중 안전을 위해 어떤 식으로 작업을 해야 하는지 매뉴얼이 전무하여 직업 작업하는 분들을 지켜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유럽 핀란드와 덴마크의 교육기관들을 돌아보고 뉴질랜드의 데이빗 사장님처럼 나도 직접 만들면서 개선해야 한다는 집념을 갖게 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도구를 샀지만 앞으로 쓸만한 작업장을 갖는 게 작은 소망입니다. 무엇이든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무해 님이 존경스럽습니다. 현재 Escape를 함석으로 절곡하여 만드는 도구 계발을 시흥에 있는 대한테그놀로지(Korea Technology)
너무나 존경 스럽습니다. 의욕이 대단 하십니다. 너무 어렵게 접근하셔서 시간, 비용,제품단가등을 면밀하게 검토 하여야 합니다. 몇게 만들어 나누어 쓰시려면 모를까. 너무 투자하시지 마시기를 조언 드립니다. 싸구려 복제품이 바로 나옵니다. 그리고 6mm나사라 함은 굵기가 6mm에 길이가 얼마라고 하셔야 조언드리구요. 또한가지 나사의 종류가 너무나 많아서리......
첫댓글 더운날씨에 수고가 많습니다
비하이브님^^
제작에 도움을주신
데이빗님과 비하이브님의 수고에
많은 자연꿀 동호회님들과 양봉하는분들께 숙성꿀채밀시에
큰도움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야!대단하십니다.
대량생산 하셔야 하는데
그날이 기다려 지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대량생산을 위해서 테이블톱(table saw)과 Escape 조형틀, 작은 구멍과 큰 구멍파기 도구(깔끔하게 팔 수 있는 도구가 무엇일까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알아보고 가능한 빨리 양산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라인더 작업을 할 필요가 있어서 좀 했는데, 그거 쉽지가 않더군요. 금번에 손으로 하는 공부 참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않하던 분야로 사용할 경우 시행착오를 많이 하게 되더군요. 손으로 도구를 지속적으로 단단히 또는 부드럽게 잡아주는 지구력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공예 등 금속공예 작업시 참으로 집중력이 필요하더군요. 특히 그라인더나 테이블톱 사용시에는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사고가
함석은 가격이 얼마나 들던가요~
2만원 이내였던 것 같아요.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물어보고 다시 알려드릴께요.
@비하이브 감사합니다.
손으로 직접 만드셨나요 아님 공장에서...
직접 수작업했습니다. 어렸을 때를 제외하고는 처음 해보는 목공예, 양철공예라서 더듬더듬 정성을 다 해보았습니다. 더 좋은 도구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겨지더군요. 특히 table saw와 깔끔하게 구멍을 파는 도구, 양철 절곡 도구 등의 장치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또한 에어컴프레서, 다커, 적절한 길이의 나사못/스테이플침(다커가 있다면)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요한 재료가 어디에 있는지도 지식이더군요. 이거 두 가지 종류를 만들면서 여러가지 공부와 경험을 참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 목공예실을 하나 구비하려고 합니다. 먼저 공간을 만들어야 하고 두 번째로 괜찮은 테블톱 세트를 구입하여 설치하는 작업이
관련 지식이 전무하여 적절히 판단하여 설치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련 문서도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작업중 안전을 위해 어떤 식으로 작업을 해야 하는지 매뉴얼이 전무하여 직업 작업하는 분들을 지켜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유럽 핀란드와 덴마크의 교육기관들을 돌아보고 뉴질랜드의 데이빗 사장님처럼 나도 직접 만들면서 개선해야 한다는 집념을 갖게 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도구를 샀지만 앞으로 쓸만한 작업장을 갖는 게 작은 소망입니다. 무엇이든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무해 님이 존경스럽습니다. 현재 Escape를 함석으로 절곡하여 만드는 도구 계발을 시흥에 있는 대한테그놀로지(Korea Technology)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으로 계발해보라고 했습니다. CAM을 전공하여 스워덴 회사에서 기술을 연마한 제 막내동생이 사장입니다. 스웨덴이 공구와 금속 가공분야에 있어서 우리나라보다 앞선 산진국이더군요. 이만 줄입니다.
나기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과는 전혀 다른 길을 열심히 가고 있습니다. 힘들기는 하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Escape(탈출구)를 제조하는 조형틀을 만들도록 샘플을 인천에 있는 CAM(컴퓨터보조공작) 공장으로 8월 11일에 보낼려고 합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깨끗하고 좋네요 ㅎㅎ
6mm 나사가 있을까요? 혹시 아시는 분께서는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존경 스럽습니다. 의욕이 대단 하십니다.
너무 어렵게 접근하셔서 시간, 비용,제품단가등을 면밀하게 검토 하여야 합니다.
몇게 만들어 나누어 쓰시려면 모를까.
너무 투자하시지 마시기를 조언 드립니다.
싸구려 복제품이 바로 나옵니다. 그리고 6mm나사라 함은 굵기가 6mm에 길이가 얼마라고 하셔야 조언드리구요.
또한가지 나사의 종류가 너무나 많아서리......
합판 두깨가 6mm여서 탈출로를 나사못으로 부착하려면 6mm 길이 나사못이 필요합니다. 더 길면 못이 합판 밖으로 튀어 나오니까 또 그라인더로 갈아줘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길이가 6mm 나무 나사는 시중에서 구입하시기 어렵구요. 다른 방법으로 체결법을 구상하심이 좋을 것같읍니다.
조언드리면 리벳트를 이용하시거나 핫멜트로 간단하게 고정시키면 좋을 것으로 압니다.
더더 좋은 방법은 있지만 투자가 자꾸되니 어렵지요.
아.. 정말 좋은 아이디어를 실현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