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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단호박요리 여름 호박만두와 강원도 김치 만두
허성자 추천 0 조회 1,625 09.01.20 19:18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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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20 19:30

    첫댓글 호박만두는 정말 재료가 여름용이네요~ 여름에 땀 안흘리고 만두먹는 여름만두가 참 특이해요^^

  • 작성자 09.01.20 19:45

    만들때는 땀이 뚝뚝 죽을 맛이에요. 힘들어서 잘 안하는데 호박값이 싸지면 어쩔 수 없이 나도 모르게 호박을 사게 돼요.

  • 09.01.20 19:32

    이걸 규아상이라고 부르죠...

  • 작성자 09.01.20 19:46

    편수는 찬 육수에 틔워 먹는 배모양의 만두(네모 모양)라고 하고요, 규아상은 미만두라고도 하고 만두속에 오이를 채썰어 볶아 넣는 만두라고 한답니다. 둘 다 여름 만두예요.

  • 09.01.20 19:50

    우리 어머니는 오이와 호박을 따로 볶아 같이 넣어서 하기도 했지요...

  • 09.01.20 20:02

    들어가는 재료가 가지각색이군요. 또 한가지 배움합니다...입맛만 다십니다...ㅎㅎ

  • 09.01.20 20:21

    정말 많이 배웁니다.

  • 09.01.20 20:51

    정말 색깔이 고와여^^꼭 만들어 볼께요 감사합니다

  • 09.01.20 21:16

    다양한 만두를 접하는군요~~역시 맛나 보입니다~~여름쯤엔 호박을 넣어 빚어 봐야겠네요~~

  • 09.01.20 22:13

    정말 다양한만두를 접하게됩니다.색두곱구 여름에 먹는만두라니. 참 여러가지 배웁니다.

  • 09.01.21 00:12

    이쁘네요~~여러가지 보고 배우네요~~

  • 09.01.21 00:15

    규아상? 편수? ㅎㅎㅎ 어찌되었든 전 규아상이라고 알고 있었고 요거이 튀겨 먹어도 맛있었어요...

  • 09.01.21 00:37

    이쁘게 만드셨네요 ㅎ

  • 작성자 09.01.21 09:45

    감사합니다.

  • 09.01.21 08:11

    호박만두 초록색이 산듯하니 쉬원하고 맛나보입니다

  • 작성자 09.01.21 13:07

    여름에 먹을때는 시원하고 입맛 없을때 너무 좋아요.

  • 09.01.21 08:22

    앗 ^^ 도마가 제가 쓰는 도마랑 같은 종류의 나무네요. 뭔 나무라고 하더라......, 암튼 좋은 나무입니다. 규아상, 편수,미만두....., 전통음식에서 사용하는 전문용어들이 막 나오네요. 저는 모르는 말들이라서 패쓰~~하지만,빛깔은 무척아름답고,보통 정성이 아니네요.수고많으셨습니다.

  • 09.01.21 12:10

    편백나무 아닌지요?

  • 09.01.21 10:28

    여름 만두라 ~~ 참 많은 것을 배웁니다

  • 작성자 09.01.24 18:54

    한 번 해 보세요. 만두피는 사서 하면 어렵진 않아요.

  • 09.01.21 12:09

    아~맛나겠어요....색깔도 곱고 이쁘요^^

  • 09.01.21 13:37

    뜨건한 만두국 한그릇 사무실로 배달될까요 ㅎ ㅎ

  • 작성자 09.01.21 15:41

    칙칙 폭폭 ~~~~~~~~~~~배달갑니다. ㅎㅎㅎ

  • 09.01.23 22:26

    와우 열차편으로 만두국 배달해 주시나 봅니다. 저~~ 열차사랑입니다... 먹구싶어라~~ ㅎㅎㅎ

  • 09.01.21 15:55

    솜씨들이 너무좋아 눈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한그릇 먹고싶어요 ㅎㅎㅎ

  • 09.01.21 16:16

    이제 만두피도 하면 될것같네요. 만나게 색깔고 곱고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만두피 만들기가 어려워서 도전못했는데.. 이제 해볼것 같으네요. 모든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벤트를 해서 좋은 솜씨를 보일수 있도록 해주시니 감사하구요.

  • 작성자 09.01.21 19:46

    겨울에는 따뜻한 물로 반죽하시고 소금과 식용유 한 스푼 정도 넣으셔서 뭉쳐 냉장고에 넣어 하루 두웠다가 다시 치대면 반죽이 매끄럽게 되던데요. 전는 하루는 반죽 하는 날, 하루는 만두속 만드는 날, 하루는 빚는 날 삼일에 걸쳐 천천히 합니다.

  • 09.01.23 19:57

    아주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만두네요.~~~

  • 09.01.24 02:19

    만두색이 참으로 선명하네요...부추색이 넘 이쁘요...정성을 드린 3일만두로군요...ㅎㅎㅎ

  • 작성자 09.01.24 18:53

    정성이 아니고 힘에 부쳐요. 한꺼번에 다 하려면.................

  • 09.01.25 13:13

    넘 이쁘네요 잘보고갑니다..

  • 09.01.26 23:56

    울 친정 할머니께서 호박을 곱게 채쳐서 볶아서 만두속에 넣어 물만두 헤주셔서 먹었던 기억나네요.. 서울이었지만 마당이 넓어서 호박덩굴에서 금방 딴 호박으로요...지금도 아주 가끔은 호박심은 담벼락을보면 생각이 나곤했었는데요...^^

  • 09.01.28 09:35

    잘 보고 갑니다...

  • 09.02.02 23:34

    허성자님 축하 드립니다~ㅎ

  • 작성자 09.02.03 12:05

    감사 합니다. 보잘것 없는 음식 칭찬해 주셔서 더욱 분발하고 열심히 따라쟁이 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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