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에 도착한 인천 국제공항!
예전에는 막상 입국헤서 공항을 나서면 이제 어디로 가야하나 하고 벤치에서
날이 새기를 기다리는 날이 부지기였습니다.(토굴이 대관령인 까닭에)
맞이해줄 그 누군가가 없고 갈곳도 없다는 서글픔보다
정작 처해진 그곳에서의 생사없는 화두잡기에 바빳던 지난 시절!
그래서 서글프다 못해 처연하다고 밖에 표현할수 없었던 지난 시간들!
하지만 돌이켜보면 내 자신을 추스리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사료됩니다.
박우석 거사님과 헤어져 한시간 가량 걸리는 종로 사무실로 오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너는 지금 무엇을 위해서 어디로 가고 있는 중이냐?
시공을 초월했다면 정작 관념마져 자유롭느냐?
또 다시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가짜의 삶이냐? 아니면 정말 진짜냐?
다시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내일 당장 이 육신을 내려 놓는다 해도 후회가 없겠느냐?
??? ???
잘 도착하였습니다.
3~4일 후 토굴에 가 있겠습니다.
합 장.
첫댓글 수행자로서 꼭 필요한 것이 혼자만의 시간인데, 힘드실 것 같아요.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스님~!!!
이번에는 꼭~ 뵙고 싶습니다... _()_
스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뵐수 있는 인연이 빨리 오길 매일 기도합니다
저희는 그져 부끄럽기만 합니다
스님 늘 건안하셔요
_()_
스님의 일상 그자체가 수행이고 화두인것 같습니다.
그 여섯개의 물음표에 대한 답은 아니되옵니다. 아직 할일이 너무 많으셔서요.
스님이 아니시면 이 어렵고 힘든일을 아무도 못할것 같습니다.....
시차적응 잘 하셔서 또 활동하셔야 될텐데 푹 쉬십시요..........._()()()_
국적을 떠나 네팔에서 만나는세계 각국의 사람들은모두 저에게 똑같은 주문을 합니다.어떠한 일이 있더래도 라마는 건강하셔야 합니다. 라고 ... 참! 참! 보살님도 같은 견해는 아니겠지요.
_()_
스님,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곧 '안녕히 다녀오세요' 라고 다시 인사드리겠지만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기원드립니다
스님의 행보에 항상 관세음보살님이 함께하시길 빌어봅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