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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노스림 사진 입니다. 그랜드캐년에 간다고 하면 주로 사우스림에 가는것을 말합니다. 사우스림과 노스림은 서로 마주 보고 있습니다. 높이가 500미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여기 사진의 노스림이 사우스림보다 높습니다. 콜라라도 강까지 내려 갈수 있는 길은 노스림에서는 오직 이길 밖에 없습니다. 반면 사우스림 쪽에서는 2개의 트레일을 이용해서 콜로라도 강까지 갈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을 타고 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걸어서 트레킹을 합니다. 해가 뜨면 너무 더워서 주로 새벽 시간에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걸어서 아래로 내려갑니다. 이런 길을 걷고 또 걸어서 갑니다. 그랜드캐년 노스림 트레킹 시작 지점을 오늘 잠시 소개하는 기회를 가져 보기로 합니다. Kenny 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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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울림의 여행 메아리 원문보기 글쓴이: 세울림(케니지)
첫댓글 건강한 모습 반갑습니다
덕분에 노스림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젤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