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 절미 다 같이 조사를 받았다는 20개의 기획사중에서 왜? 장근석만? 팠을까? 며칠전부터 두 세명 더있다고만 말하며 제목에 장근석만 쓰더니 결국 아무 말도 안함. 의문... 떡밥을 안줬나????? -------------이하 http://blog.daum.net/jjanga775/584 펌 글 장근석 탈세 '논란'의 기록을 한번 짚어본다.
'기사에 자신의 얼굴까지 내고 배우 장근석의 탈세를 주장하는 국민일보 기자 문동성은 국세청의 연예인 트윗의 방조, 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교묘하게 장근석만 실명을 들먹이고 나머지 3-4명은 묻어버린다.
분명 장근석 소속사 측은 " 현재 탈세 및 세무조사에 대한 보도가 계속해서 나가고 있는데, 이는 이미 보도된 것처럼 배우 장근석 씨의 외화수입 탈세로 인한 특별 세무조사를 받은 것도 아니고 장근석씨가 소속되어 있는 (주)트리제이컴퍼니 회사의 정기적인 세무조사였음을 정확하게 밝힙니다. 따라서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관계당국의 조사과정에서 당사의 회계상의 오류로 인한 일부 잘못된 부분에 대해 수정신고 후 납부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라고 기사보도하면서 납부의무를 명확히 이행하였고 고의성 없음을 인정하여 고발하지 않았다" 라고 밝혔다. (http://news.donga.com/3/all/20150114/69085905/4)
하지만, 이내 기사들은 계속 추측성 탈세 보도를 더 강도높게 퍼트려 여론몰이를 유도하여 기어코 1월 16일 방송 예정이던 tvN 나영석PD의 '삼시세끼'를 하차하게 만들었다. 그 뒤로도 행여 여론이 약해질까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탈세 아니라더니 '삼시세끼' 하차 '대체 왜?' '장근석, 허세의 한끼 때우기 못보나?' ''탈세의혹'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하는 진짜 이유는?…'어머나!'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탈세 아니라더니...왜?'' 등의 자극적인 기사 제목으로 추측성 쓰레기기사를 사실인냥 포장한다. 여기에다는 또 "그러나 트리제이컴퍼니는 장근석의 어머니가 대표를 맡고 있는 장근석의 1인 기획사라는 점에서 이같은 해명은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라는 문장을 꼭 넣으면서 자신들의 추측에 확신이 들도록 빠트리지 않고 적어 넣는다.
과거기사들도 다시 재조명한답시고 일부러 마구 올려대는 기사를 보면 가관도 아니다.
예를들어, 2014. 8. 29일자 기사 "어젯밤 베이징에서"…장근석·최범석, 친분 인증샷(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559524)을 다시 보도한 장근석, '청년착취 대상 4위' 최범석과 '인증샷'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475335.htm)을 보면 제목 꼬라지가 정말 기자라고 볼 수가 없는 행태다.
이런 상황에서 국세청의 탈세 방조 의혹기사에 더 많은 세금을 누락시킬 수 있는 대형기획사는 묻어두고, 1인소속사 장근석만 밝히고 삼시세끼 방송 2일전에 실명거론하면서 여론몰이하고 있다는 의혹이 퍼지자 전날 팬카페에 팬들에게 "이유가 어찌 됐건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지고 그 논란의 중심에 제 이름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사과 드리고 싶다"고 일개 팬들에게 걱정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쓴글을 뉴스방송 보도까지 해가면서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119132409132 이제는 '논란'으로 인한 방송 하차. 사람들에게 뉘앙스를 남기면서 별거아닌양 급하게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참 무섭다. 분명 '논란'의 여지를 만든건 잘못이지만, 갑질언론해서사람하나 합작으로 몰아서 매장시키려는 꼴을 직접 보니, 기레기 기자 들의 행태가 과연 이렇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자연스레 과연 어떤 의혹이 숨어있는가라는 의심을 든다.
2015년 1월 12일 KBS의 “SM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 배우 한예슬 등이 1,300억 원 대의 불법 외환거래에 적발됐다”며 “금융감독원의 조사 결과 총 44명, 1,300억 원대의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했다”고 보도, 또한, “재벌가로는 LG 구본무 회장의 여동생인 구미정 씨, GS가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롯데가인 신정희 동화면세점 사장 등이 포함됐다” 또 고 정주영 회장의 외동딸 정경희 씨는 가족과 함께 지난 97년과 2004년, 하와이에 두 채의 리조트를 매입했으나 부동산과 예금 등을 당국에 신고하지 않아 천6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으며 원로배우 신영균 씨의 자녀도 신고 없이 미국의 한 쇼핑몰을 2009년부터 소유해 오다 1억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하고 보도했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416108)
SM엔터테인먼트는 “불법적인 부분은 없었으며 관련 법령을 확인하지 못한 착오로 변경신고가 일부 누락된 것”이라고 해명했고, 배우 한예슬 측도 “컨설팅을 잘못 받아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고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불법 취득 사실이 없으며 신고 규정을 인지하지 못해 지연 신고함에 따라 발생한 문제”라고 해명했다.
다음날13일 국민일보의 '국세청은 장근석이 중국 등 해외 활동 수입의 상당 부분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해 이를 추징했지만 별도의 고발 조치 없이 세무조사를 마무리 했다.'는 보도에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회사의 정기적인 세무조사였음을 정확하게 밝힙니다. 따라서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관계당국의 조사과정에서 당사의 회계상의 오류로 인한 일부 잘못된 부분에 대해 수정신고 후 납부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세곳의 해명은 다 똑같은 착오, 실수, 지연 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장근석소속사만 1인회사임을 강조, 크게 확대 보도 여론몰이 하여 결국 이틀뒤에 방송될 예정이었던 삼시세끼 하차까지 하게되었으며 연예인탈세 중심 '논란'에 장근석만 남게 된 것이다.
처음 의혹을 제기했다던 국민일보 문동성기자는 자신의 얼굴까지 기사에 첨부하는 이유는 뭘까?
문동성기자가 쓴 기사에는 몇가지 오류가 있다.
1. 국세청의 연예인 탈세의 방조, 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12일 kbs의 보도에 나온 재벌가나 대형 소속사의 연예인들은 제외한 체 장근석의 실명만 거론하며 썼다. 국세청의 잘잘못을 가리고 싶었으면, 당연히 더 큰 대형기획사들의 세금 누락이 훨씬 많을 것이다.
2. 문동성의 장근석 탈세의 의혹제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 9. 2 '장근석도… 소득 20억 탈루정황 포착'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778220&code=11151100&cp=du) 이라며 단독보도하고, 바로 다른 기사들도 이 기사를 근거로 장근석 탈루 기사를 써댔다.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지난 6월 검찰로부터 연예기획사 H사의 계약서와 회계자료 등을 넘겨받아 연예인들에 대한 탈세 여부를 확인해 왔다. H사는 2009년부터 장씨와 가수 비(본명 정지훈) 등 한류스타 20여명과 중화권 진출 계약을 맺고 이들의 광고나 드라마 출연을 섭외해 왔다. 국세청은 조사 과정에서 장씨가 중국에서 벌어들인 실수익과 국세청 소득 신고액에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도 소속사 트리제이측은 “소명자료가 제출된 것으로 안다”고는 비의 해명과 같은
“H사가 문제가 돼 몇 달 전 자료 요청을 받아 전달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H사와 관련된 20여 개 회사들이 조사받는 과정에서 우리도 포함된 것일 뿐 해당 자료 제출 후 국세청에서 전달받은 내용도 없다”고 전했지만,
유독 기사 제목에 까지 '장근석도'라고 표현하면서 나머지 의혹은 묻고 여론몰이를 시도했다. 하지만, 얼마전에 자신이 밝힌바와같이 판교 지하철 환풍구 사고로 탈루의혹 기사가 묻히게 되었다.
2015년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준비하던 tvN 나영석PD의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하기로 하고 출연진들이 힘들게 방송도 찍고, 제작발표회도 성황리에 마치고.. 1월 16일 첫방을 기다리던 이틀전 기다렸다는 듯이 탈세의혹 기사를 다시 보도한다. 갑작스런 여론몰이로 장근석 측 뿐 아니라 삼시세끼 제작진에게도 누가 끼치게 되었고, 이는 다시 장근석이 제작진을 힘들게 했다는 탓으로 기사를 쓴다. 이 얼마나 악질적인 언론의 횡포인가. 그리 탈세의 중요성을 느껴서 국세청의 실태를 보도하려는 기사였다면 분명히 작년 가을 첫 보도 이후 지속적으로 명확하게 밝히고 알렸어야 한다. 이번 기사는 분명 그냥 기레기다운 목적이 다른 기사인걸 증명한것 뿐이다.
3. 기사에서 '한 세무당국 관계자는 “연예기획사 H사와 장씨에 대한 세무조사 당시 중국에서 쓴 비용에 대한 근거라면서 중국 영수증을 싸들고 와 제출했다고 한다. 인정해주지 않을 근거도 없고 중국까지 가서 확인할 길도 없으니 비용으로 인정해 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라고 쓰면서 중국에서 쓴 비용을 세무서에서 기준없이 재량으로 처리해준것처럼 말하지만, 회계법무인에 확인해본 결과 중국에서 사업을 해서 벌어 들어온 돈이니, 중국에서 쓴 비용은 당연히 비용처리 해주는게 맞다고 한다. 확실한 내용도 모른체 추징금 낸것만 가지고 계속적으로 추측기사만 쓰고 있는것이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배우 장근석은 수입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벌어온 외화이며 그 돈의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고, 납부도중 생긴 국세청의 요청에 따라 추징금도 다 납부한것이다. 한국내에서 입지가 클 수 없었던건 기레기들이 여지껏 호의적인 기사를 내어주지 않은 점이 상당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장근석의 소속사 (주)트리제이컴퍼니 회사의 정기적인 세무조사중에 회계상의 오류로 인한 일부 잘못된 부분에 대해 실체적, 절차적인 부분에 맞추어 납부의무를 명확히 이행하였고 관계당국도 고의성이 없음을 인정하여 고발을 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검찰조사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
국민일보 문동성은 공무원 귀책 사유가 없는 한 문제되지 않는 문제를 악의적으로 계속 시기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야 말로 개구리가 죽던말던 돌던지는 언론갑질, 언론횡포가 아닌가. 전에도 이런일이 또 얼마나 비일비재하고 앞으로도 또 얼마나 많을지... 쉽게 휩쓸려서는 안된다..
사진은 왜 넣었는지 정말 의뭉스럽다... 원 기사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924072&code=11171225&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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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람이 살 수 있는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정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