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편
하나님을 찬미하라는 권고 시편 9:11-20
11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12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그들을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13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나를 사망의 문에서 일으키시는 주여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 받는 나의 고통을 보소서
14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찬송을 다 전할 것이요 딸 시온의 문에서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15 이방 나라들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자기가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
16 여호와께서 자기를 알게 하사 심판을 행하셨음이여 악인은 자기가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혔도다
17 악인들이 스올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이방 나라들이 그리하리로다
18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당하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들이 영원히 실망하지 아니하리로다
19 여호와여 일어나사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주 앞에서 심판을 받게 하소서
20 여호와여 그들을 두렵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자기는 인생일 뿐인 줄 알게 하소서 (셀라)
D.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의 모든 사악한 자들의 교만을 꺾으시고 힘을 부수시며 그 계획을 격파하실 것을 바라는 기도로 끝맺고 있다. ”여호와여 일어나사(19절) 분기하시고, 주의 능력을 발휘하옵소서. 그리고 주의 자리에 앉으시어, 주의 이름과 송사와 백성들을 대적하는 이 모든 교만하고 대담한 자들을 처리해 주소서“
1. ”주여 그들을 제지시켜 주시고 그들의 악의를 묶어 주소서.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소서. 즉 주님의 영화를 고려하시고, 연약하고 죽어야 하는 인생들로 하여금 전능하시고 불멸하신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를 이기지 못하게 하소서. 죽을 인생을 하나님께 대하여 완강하게 하시며, 조물주께 대하여 강하게 하시려나이까?“
2. ”주여 그들을 기억하소서. 열방으로 주의 목전에 심판을 받게하소서. 즉 그들이 주께 행한 모든 치욕과 주의 백성들에게 행한 재앙을 분명히 밝히소서“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은 하나님이 보시는 앞에서 형벌 받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에 대한 은혜의 날이 끝날 때, 무한하신 긍휼의 잔들마저도 그들에게는 관대하지 않을 것이다.(계 14:10)
첫댓글 20절,여호와여..그들을 두렵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 세상 사람들이)
자기는 인생일 뿐인 줄 알게 하소서...셀라.
인간은 왜 하늘을 섬기지 않을까?
왜 유대인들은 매주 토요일에 안식일로 지키며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매 주일 예배하러 교회에 가는데..세상 사람은 그것을 해야할 맘이 없는 걸까?
즉 왜 사람들이 교회에 가지 않을까?
그것은 내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하늘에 신이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계신다면...모든 인간을 선악간에 심판을 하시사 ..정의롭게 산 사람은
좋은 곳에 보낼 것이고...악하게 산 사람은 지옥형벌을 받게될 것이다.
이러하기에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이 안 계시기를 바라며...없다고 부정하는 논리에 열광하며 지지를 보낸다.
과연 세상 사람들이 " 신은 없다..신적인 세계는 없다..인간의 사후 세상은 없다! " 하들
살아계신 하나님이 삭제되는가?
있는 악마가 없어지는가?
내가 없다고 해서 귀신들의 역사가 없어지는가? 그렇지 않다.
인간들이 신적인 세계가 있다고 인정하든지..아니하든지 귀신들은 존재하며 ..활동하고 있고.
하나님도 실존하며 활동하고 계신다.
시편 기자가 " 저희가...곧 세상 사람들이 인생 뿐임을 알게 하소서.." 란
그들은 내세가 없다..우린 내세에서 영광스럽게 살게되리라는 기대( 소망.) 이 있자만 그들은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하소서...한다.
이걸 예수님의 표현대로라면 "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 이다.
참된 신앙인은 현세를 팔아서 내세를 산다
즉 내세를 위해 현세에서는 고생고생하며
산다...나사로처럼 산다..
당신은 오늘밤 인생을 주신 하나님께서 세상 일을 정리하고 하늘로 오라..부르신다면..미련없이 떠날 준비가 되었습니까?
참된 그리스도인은 매일매일 내세를 위해 저축하는 생애를 산다.
언제든지 세상을 하직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다.
나는 가끔씩 내가 목양하는 성도들을 책망한다.
당신이 현세에서 인연이된 육신의 자녀를 위해 지금까지 희생적 삶을 살아왔다면 그게 구속하신 주님께 대한 반역하는 행위라는 것을 모르는가?
당신의 육신의 가족을 위해..내 아내..내 자식을 위해 희생적 삶을 살다가 오라고 예수께서 구원(구속)하신줄 아는가?
창조주 하나님께 지금까지 그릇된 삶을 살아온 것을 진심으로 참회하고
돌이킨 신자라면..자기와 자기 자식과 육신의 가족과 인류를 위해 산 세월을 눈물로 후회하고 돌이켜야 한다
" 주여. 이제부터는 주만 위해서 살겠습니다.
주님께만 충성하겠습니다.." 해야 한다
세상 사람처럼 살지 말라..그러면 내세는 없다.
오직 로마서 14장 8절처럼 " 우리가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로다.." 하라.
신약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은 그 누구도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해 죽는 자도 없도다..로마서 14장 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