紺岳山
목사 산악회가 감악산 (紺岳山) 675m 를 오르다
지금까지 "목사 산악회"가 감악산을 3번 올랐지만 ,
이번은 다른 코스를 선택하여 타기로 한다 .
신암저수지 를 지나 구암리 쪽에서 남이가지 않은길로 산행을 하다
이곳은 양희구목사의 고향 이기도 하여 길안내를
양희구목사가 맡아 안내하다 .
역시 악(岳 )산 이다 . 큰산이다 . 바위가 대분분이고 경사가 가파라
조심히 올라야 한다 .
감악산 중턱
양희구목사 사촌동생집 )
산속깊은곳에 위치해 있는 그림같은 기와 집이다 .
♪내놀던 옛동산에 .. 오늘와 다시서니 ♬
평생 사랑하는 부부 )
오장연목사와 어부인
자기 고향산 왔다고 좋아 죽는 양희구목사 )
바람떡 앙꼬 넣은 찐빵
오장연대장 부인 이순옥여사 환갑기념 떡 )
"사모님 잘먹었습니다 . 쎄쎄니, 혼도니 아리갓도 ,매흐씨, 땡큐 감사 ,사모님 장수 하이소 "
어쩐다냐 난 다음주일부터 해외 여행가는데 .. 5일부터 가는 산악회 등산 못가는데 ..
"걱정스럽네 ..난 무릎아파서 파스 3개 붙이고 왔더니 .."
찬조금
목사 산악회가 11월 5일 부터 - 6일까지 속초 설악산 등산을 앞두고
찬조금이 답지하고 있다 .
직전회장 공병구 목사께서 금일봉 찬조 , 직직전 회장 이홍훈목사께서 금일봉찬조
감악산 주인 양희구목사께서 금일봉찬조 ..
육기환 목사께서 전화와서 오늘은 아파서 산행에 참석못했고
속초에가서 저녁식사 를 걸하게 쏘시겠다고 약속하다 .
양희구 목사 찬조) 개혁아 ! 베푸는 즐거움이 이렇게 좋은줄 모르겠다
에구
이홍훈 직직전회장 찬조 )
공병구 목사 찬조금 하사 )
첫댓글 함께 못함 안타까우나 사정으로 ,,담 산행엔 함께 하렵니다
직전회장님 이홍훈 목사님 공병구 목사님 양희구목사님이 금일봉을 하사 하셔서 요번 설악산 산행은 푸짐한 산행이 되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