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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팸투어 포스팅(후기) 스크랩 차이나 타운의 이모저모
밥대장 추천 0 조회 132 10.05.01 15:4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인천역에서 내려 자유 공원을 바라보면

 

누구라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중국거리가 시야에 들어온다.

우뚝 솟은 패루를 지나 계속 경사진 길을 3백여 미터를 걸으면 T자형으로 길이 양쪽으로 나뉘고 주변 상가는 온통 중국의 거리에 온 듯이 느껴진다.

붉은 색 간판과 홍등이 내걸리고, 음식점이나 진열된 상품들도 거의가 중국 일색이다.

 차이나 타운은 한국에 사는 화교들이 세운 중국식 거리.

 

 

이 벽으로 들여다보는 세상은 .....

무협영화에서  많이 볼수 있었던 그 모습이다.    지나는 길  이 벽을 지나칠 수 없어서 ....

저  너머  중국식의 정자와  연못형태등........    남의집을   잠깐  들여다보는 듯하다.

 

 

 

차이나 타운으로 가는 길

그 길에 성당이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근대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원보"  짜장면은 팔 지 않습니다.

이 식당을 처움 찾았을때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곳의 오향장육과 만두가 별미입니다.

곁들여 청도 맥주도 한잔 곁들인 다면 아주 즐거울 것입니다.

 

곳곳에  중국특산물 파는 곳에 들어가도 재미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코끼리 상이  쇠복있다는 말에  이곳 길에서 코끼리 상을 둘러보러 다녔더랬습니다.

 

 

 

 

양고기 굽는 것 이  그래도 볼만 한가 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많이 둘러보다 보니  양고기 굽는 곳도 남다른  이색 풍물입니다.

중국술 좋아라 합니다.

도수가 높을 수록 정말 마음에 드는 둣 합니다.

공부가주, 이화두주, 분주등 몇가지 중국술이 있는대,   간이 안좋아 술을  구경만 합니다.

 

 

 

이 곳이 짜장면의 고향  " 차이나 타운" 입니다.

우리집 외식은 항상  강원도 원주 학성동 문화극장옆  " 문화 식당" 이었던 기억이.......

자장면 주는  축구부가 좋아  열심히 했더랬는대......

물론 어릴 적 기억입니다.

 

 

 

 

 

 

 

 

 

 

 

역시 중국은 홍등입니다.

 

 

인천의 차이나 타운에는 많은 중국 이민의 역사가 있습니다.

 

인천의 차이나 타운에서  많은 중국의 음식을 체험해 보세요.

이 거리에는  이집은 요것이 맛있고,  저 집은  이 것이 맛있습니다.

두루 두루  맛있는 것을 돌아보며 즐겨 보십시요.

길거리에서 중국기분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카메라 열심히 들이대다 보면 이국의 느낌을 느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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