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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 이름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딤후 1:9)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에서 인간이 되셨습니다. 이것은 이간이 상상할 수 없는 자기 비하의 모습이었습니다. 게다가 죄인의 신분이 되어 결국 십자가 위에서 고통스럽게 처형을 당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단순히 인간들의 사정을 알아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모든 죄와 고통을 담당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되심] 예수님은 창조자이시며 모든 천사보다 높으신 분이지만 피조물인 인간이 되어 동정녀 마리아의 태 안에서 태아가 되셨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지극히 작은 존재가 되셨고, 다른 인간들과 똑같이 태어나고 성장하셨습니다. 이것을 사도 바울은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빌 2:7)라고 표현했습니다. 예수님은 철저하게 인간의 육체를 가지고 이 땅에 오셨기에 제약을 받았으며 다른 인간들과 똑같은 취급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먹고 배설하고 주무셨습니다. 심지어 다른 사람들로부터 욕을 듣기도 하고 의심을 받기도 하셨습니다. [죄인의 신분이 되심] 예수님은 전혀 죄를 지은 일이 없고 오히려 많은 선을 행하셨지만 유대 당국에 의해서 죄인이 되셨습니다. 로마 군인들에게 넘겨져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도 예수님은 많은 모욕과 수치와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로마 총독의 법정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조롱과 침 뱉음과 채찍질을 당하셨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에수님께서 당하신 수치와 모욕과 천대는 원래 우리가 당해야 할 것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의 상처는 나음을 입게 되었습니다(사 53:5).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몸과 신경을 가지셨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매달린 상태에서 극심한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죽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스스로 사망에 이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당하시고 특히 하나님께 버림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육체가 사흘 동안이나 사망의 상태에 머물러 있음으로 예수님은 가장 낮은 상태에 계셨습니다. 이때 예수님의 영혼은 자신의 피를 가지고 하나님의 지성소에 가서 우리의 죄를 단본에 속죄하신 것입니다. (김서택 목사) 그는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서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빌 2:6-8) ♣ 내 삶의 이유라 예수는 내 힘이요 나의 기쁨 내 참 소망 그 이름의 생명이 내 삶의 이유라 오직 주만 따라 갑니다 오직 주만 높임 받으소서 내 평생에 그 이름을 그의 선하심을 세상에 노래합니다 그 이름의 크신 능력 영원한 생명이 내 삶의 이유라 내가 사나 죽으나 그 이름을 위하여 내 모든 것 다 드리니 나를 받으소서 ♣ 그 이름 예수
날 향해 오래 참으시고 오늘도 기다려 주시는 나의 하나님 그 이름 예수 나의 맘을 다해 찬양해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의 영혼을 구하셨네 그 이름 예수 나를 찾아오신 사랑 무엇보다 더 귀하신 나의 구원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이 땅의 유일한 소망 나의 하나님 그 이름 예수 나의 맘을 다해 찬양해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의 영혼을 구하셨네 그 이름 예수 나의 삶을 다해 노래해 모든 나라 열방들이 참된 소망을 노래하리 그 이름 예수 내 삶에 영원한 소망 이 땅의 유일한 구원 한 없는 자비와 사랑 십자가 빛나는 영광 내 삶에 영원한 소망 이 땅의 유일한 구원 한 없는 자비와 사랑 십자가 빛나는 영광 그 이름 예수 나의 맘을 다해 찬양해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의 영혼을 구하셨네 그 이름 예수 나의 삶을 다해 노래해 모든 나라 열방들이 참된 소망을 노래하리 그 이름 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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