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희교수님이 공주에 오셨습니다.
그날이 바로 장날이네요.
공주에서의 장날은 보통장날과는 다른 생신정도는 되어야
장날이라 하지요. 공주장날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교수님은 장날에 맞는 예쁜 옷에다가 화장까지~~
너무 예쁘세요. 공주인형같아요ᆢ(나이가 좀 드신 공주님)
먼저 장날 파티가 있는데 축하객도 있어요. 장날 생신축하잔치를 위해서 서울에서 공주까지 달려오신 박사과정 축하객 두명, 그리고 공주에서 생신상 차리는 박사과정 축하객 두명까지 다섯명이 오봇하고 즐거운 장날 잔치가 열렸습니다.
와~~~^^^^^♡♡♡♡ 잔치상 풍성하고 멋있다.
생신축하 꽃바구니, 축하케잌, 축배의 포도쥬스잔~
그리고 고기~고기~고기 ~아채~야채~야채~
밥 안먹어도 배부릅니다.
우리 문교수님이 감동을 하시네요^^
준비한 저희가 더 기쁩니다.
암튼 공주의 장날은 참 풍성하고 맛있고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백석대학교 기독교문학 박사과정 원우회일동.
교수님의 생신을 추카추카 🎵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 🌵 🍄 🌲 🌰 🌴 ❤️ 🤍 💟 🧡 🤎 ♥️
첫댓글 정말 화려하고 행복한 생일날이었습니다.
서성철 장은애 목사님, 풍성한 생일상을 차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달려와주신 최인자, 황에스더 박사님, 고맙습니다.
진짜 생일날(음력)을 챙겨주신 지극한 정성에 감동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 ❤️ ❤️
역시 교수님의 향기는 박사과정 선생님들께도 스며드나 봅니다
아낌없이 사랑하고 배푸시는 선생님들 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
상록수문학강연이 있던 날이 바로 문복희 교수님의 생신일...
장은애 목사님의 정성스레 준비한 맛깔스런 음식 솜씨는 고급스런 식탁을
더욱 빛나게 했다~
입에서 살살 녹는 차돌박이로스구이, 상큼해서 자꾸만 손이 가는 야채샐러드, 몇 토막으로 잘라야 입에 넣을 수 있는 대하새우 튀김, 바삭한 소리로 입과 더불어 귀까지도 즐겁게 해주는 닭강정, 축하 분위기를 무르익게 하는 축배의 포도쥬스잔, 향기로운 갖가지 과일들, 무지개빛 케잌,
예쁜 꽃바구니*****
그야말로 풍성한 잔치상이었습니다~~
문복희 교수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풍성한 잔치상을 마련하신 장은애 목사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