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마케팅 : 애슐리 기념일 서비스
대게 많은 패밀리레스토랑들은 기념일 서비스에 인색합니다. 그러나 애슐리의 경우는 다릅니다. 애슐리에서는 기념일이 되면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케이크와 스테이크 둘 중 하나 혹은 모두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를 쉽게 먹을 수 없는 학생들의 경우 이러한 이벤트를 이용하면 무료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의 마음대로 기념일을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하게 기념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애슐리의 기념일 서비스가 고객을 신바람나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 http://www.myashley.co.kr/Customer/NoticeView.aspx?NoticeSeq=360&SearchText=&NowPage=2&=SearchOption
헛바람 마케팅 : 팬택(VEGA)의 몰락
우리나라 토종 스마트폰 제조회사인 팬택이 최근 두 번째 워크아웃을 결정했습니다. 팬택에서 제조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살펴보면 기술력은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술력만으로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팬택(VEGA)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지문인식기술도 소비자를 사로잡을 만큼의 뛰어난 혁신이라고는 평가할 수 없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혁신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은 팬택을 멀리하게 되었고 결국 워크아웃이라는 최악을 결과가 나왔습니다. 팬택이 다시 한번 더 워크아웃이라는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기술력만을 중시하는 헛바람 마케팅이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신바람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3055777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