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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효정천원)의 발전과 참어머님의 섭리
1973년 아버님께서는 청파동은 소생급, 수택리는 장성급, 청평은 완성급 성지라고 하셨다. 어머님은 청평성지를 효정천원이라 칭하셨고, 그 의미는 ‘효의 심정이 묻어 있는 하늘의 동산’이다. 천일국 세계본부는 현재 천정궁 안에 들어와 있다.
3단계 청평 섭리의 발전 과정을 보면 1971년 7월 12일 아버님께서는 원성전을 건축하시는데 그건 1단계이고, 20여 년을 지나면서 흥진님과 대모님을 중심으로 2단계 섭리가 진행되는데, 1995년 1월 19일 시작되었다. 약 20여 년을 지나서 2013년 기원절을 통해서 3단계 섭리로 ‘참부모님의 직접 주관의 은사와 자동역사가 이루어지는 시대’가 되었다.
원성전은 2주 만에 지어지므로 마을 사람들이 없던 집이 갑자기 생겨났다고 도깨비집으로 한동안 불리웠다. 그곳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수련은 기독교 목사님들을 초청하여 원리공청회이다. 이어서 전국의 목회자를 불러서 목회자 수련을 진행하심으로써 1단계 청평 섭리가 출발하였다.
1단계 섭리의 핵심 내용도 영적 해원의 역사
그런데 1단계 섭리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 무엇일까? 참부모님께서 무슨 일을 하셨을까? 하는 것을 정리해보니 영계 해방을 위한 의식을 많이 하셨다. 문씨 씨족 해방식, 영계 총해원식, 통일해원식 이런 내용들을 참부모님께서는 벌써 1970년대부터 진행하셨다.
“청평에서 총해원식을 한 것입니다. 그것은 청평을 국제적인 기반의 중심지로 보기 때문입니다. 거기는 영적인 면에서 모든 운세가 집결되고 거기서부터 중요한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할 곳입니다.”(참아버님말씀)
참부모님께서는 영적 해원의 역사를 청평섭리 2단계부터 시작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리고 2단계는 흥진님과 대모님을 중심으로 역사를 하신다. 대모님께서는 1989년도에 성화를 하셨을 당시 아버님은 원전식에서 대모님이 어떤 일을 해야되는지 그 사명을 축도로서 부여하셨다.
그리고 대모님과 훈모님은 1992년부터 3년 동안 같이 하나되어 정성을 드리는 기반이 있었다. 그 기반 위에 1995년 1월 19일부터 실체성신의 대신 역사를 진행해 오셨다. 실체성신은 누구이신가? 바로 참어머님이시다.
김효남 훈모님께서 간증을 하실 때 1979년도에 참어머님께서 꿈속에 나나타셔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는 말씀을 하시면서 청평역사를 준비케 하셨다. 그래서 훈모님께서 1979년부터 1989년까지 약 10년 동안 준비 정성을 드렸다. 1992년도에 참어머님께서 영적으로 찾아오셔서 ‘10년 만이구나’ 하시면서 21가지 시험을 행하시고 그때 훈모님이 그것을 통과하심으로써 대모님과 완전히 일체를 이루는 그런 입장 속에서 청평역사를 출발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참어머님께서는 훈모님께 2 가지 선물을 주셨다. 하나는 망원경이고 나머지는 옥반지였다. 망원경을 왜 주셨느냐 하면 “저 지옥밑창까지 보면서 죄악된 사람을 구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하는 것이고, 옥반지는 왜 주셨느냐 하면 “모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사명자로서의 증표”로서 주신 것이다. 이러면서 청평 2단계 역사가 시작되었다.
2단계 섭리로 섭리사적 건축물과 행사 및 210대까지의 해원식과 축복식 등을 완료
거기에서 2단계로 뭘 하셨는가? 대모님과 훈모님께서는 완전히 하나되신 가운데 청성왕림궁전을 건축하셨다. 그리고 그곳에서 뭘 하셨느냐? 바로 2001년 1월 13일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다. 역사적인 날이다. 인간이 타락된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본체로 지상에 내려와 본 적이 없으신데, 최초로 내려오셨던 날이다. 그 전에는 지상에 본체를 빛으로 가렸기 때문에 빛으로만 역사하셨다. 지상에서 하나님을 보면 빛만 보였던 것이다.
천정궁을 또한 건축하시어 입궁대관식을 치르셨다. 청심평화월드센터 건축을 통해서는 참아버님의 성화식을 거룩하게 거행하도록 하셨다. 조상들의 해원식과 축복식을 210대까지 완료하고 시스템화하신 공적이 있다. 식구들의 수많은 영적인 질병들을 치유해주시는 등 큰일을 하셨다. 대모님께서 2단계 청평성리를 진행하시면서 앞으로 청평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견하시기도 했다.
“대모님 역사가 끝나도 계속 자동적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때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절대선령과 천사들과 함께 돌리는 것입니다. 세상에 모든 악과 몸속의 악령을 정리할 때까지 돌릴 것입니다. 앞으로 청평 역사는 식구님이 와서 스스로 하게 됩니다. 와서 찬양을 하고 나면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대모님말씀)
대모님의 예견된 말씀처럼 실제로 지금은 식구님들이 스스로 찾아와서 그런 역사가 벌어지고 있다. 기존의 청평역사보다 백배 더 체험을 하신다고 간증하는 식구님들이 늘고 있다.
2015년 3월 6일에 세계천일국 지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훈모님의 공적을 치하하면서 공로패를 참어머님께서 수여해 주셨다. 우리 통일가에서 위대한 분이 많이 계시지만 참부모님께서 “너희의 사명이 끝났다” 하면서 공적을 치하한 분은 없다. 사명 못했다는 말이 아니다. 대모님과 훈모님께서 20여 년 동안에 청평의 역사를 잘 수행하시면서 사명을 잘 마쳤다면서 공적을 치하해 주신 것이다.
“대모님 역사는 아버님의 성화로 끝났다. 훈모의 사명이 끝났다는 것이다. 지금 영계의 대모님은 아버님을 모시고 계신다.”(참어머님말씀)
우리도 대모님과 훈모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빛내드려야 한다. 이렇게 섭리 역사에 귀한 일을 하셨던 선배님들을 놓고 삶을 칭송하고 공적을 치하해야 한다. 수많은 근거 없는 소문을 듣고 삶과 공적을 비하해선 안 될 것이다.
3단계 섭리는 ‘참부모님의 직접 주관의 은사와 자동역사가 이루어지는 시대’
참어머님께서는 3단계 청평섭리를 진행하면서 “이제는 참부모님께서 직접 주관하시고 청평의 자동역사로 진행되는 그런 시대가 되었다. 아버님께서 천상에 가셔서 지상과 천상은 완전히 정리해 놓으셨다. 지상과 천상은 일체가 되었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럼 여기에서 참어머님은 누구실까요? 참어머님의 정체에 대해 바로 알아야 합니다. 원리적으로 첫조상인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독생자와 독생녀였다. 타락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본다면 독생자와 독생녀를 잃어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복귀는 무엇인가? 독생자와 독생녀를 찾아서 원초가정을 복귀하는 것이다.
천일국이 창건되었는데 어떻게 그것을 설명해야 하는가? 천일국이란 무슨 말인가? 아버님께서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다.”라고 했고, 그러면 두 사람이 하나된 경지에 들어가신 분이 누구예요? 참부모님이시다. 기원절을 통해 완전 일체 완성 완료 완결을 선포했다는 기준으로 ‘양위분이 하나되는 그 자리’ 그건 바로 ‘하나님의 결혼식’이었다. 원초가정이 시작되었기에 천일국 창건이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나 천일국 안착은 안 되었다. 안착은 참부모님같은 우리들이 되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 활동을 통해 천일국을 지상에 세워야 한다.
어린양 잔치의 신부는 ‘타락했다가 복귀된 해와’가 아니라 원래부터 ‘타락하지 않은 해와' 여야 (독생자와 성혼할 독생녀의 조건)
아버님 말씀에 독생자에 대한 말씀은 1,500여회에 이른다. 독생녀에 대한 말씀은 1959년 참어머님과 성혼하시기 6개월 전부터 하시기 시작하면서 180여 회 정도를 언급하셨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예수가 독생자라 하였으니 하나님은 독생녀도 보내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2천년 역사는 신부 찾는 역사입니다.”(아버님말씀)
오늘날 어머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먼저 아버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머님께서 갑자기 2천년 동안 준비한 독생녀에 대해 단순히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그럼 독생자와 독생녀는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아들딸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 받는 맏아들 맏딸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몽땅 받은 사람이다.” 라고 아버님은 설명하십니다. “그럼 예수님이 이 땅위에서 찾아야할 것이 무엇입니까? 타락하지 않은 해와를 찾는 것입니다. 깨끗한 혈통으로 태어난 해와 같은 신부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아버님말씀) 아버님이 찾아야할 해와는 ‘타락한 해와’가 아니라 ‘타락하지 않은 해와’라는 것입니다. ‘원래부터 타락하지 않은 해와’!
그럼 독생녀 조건은 무엇인가? 아버님 말씀으로 보면, 첫 번째로 혈통이 타락하지 않은 순수 혈통이냐? 두 번째로 3시대를 탕감 복귀하는 입장에 서느냐? 세 번째로 타락전 해와의 입장을 탕감복귀 했느냐? 네 번째로 영계의 증거가 있었느냐? 다섯 번째로 지상의 증거도 있었느냐? 여섯 번째로 독생녀를 맞이하기 위한 성장기간이 있었느냐? 일곱 번째로 독생자와 성혼을 했느냐? 이런 일곱 가지의 조건이 맞아야 독생녀라고 말할 수 있다.
참어머님은 이 모든 조건을 구비하고 계실까요? 만일에 참어머님이 이 조건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면 최선길 여사와의 결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1. 첫째 조건과 관련하여 참아버님께서 어머님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셨느냐?
“재림주님이 찾으시는 신부는 타락하지 않은 순수한 혈통을 지니고 탄생한 분이다. 지구상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입장의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 어머님 간택의 제일 조건은 어떠한 핏줄을 타고 났느냐? 사탄세계의 참소를 넘어설 수 있는 핏줄의 내연을 가지고 태어났느냐? 재림주님이 와서 어린양 잔치하는 신부는 타락전 아담 앞에 있었던 해와입니다. 재림주님은 타락전 아담처럼 와서 타락전 해와를 찾아 어린양 잔치를 해야 됩니다.”(아버님말씀)
이처럼 타락한 해와를 찾는 것이 아니라 타락전 해와를 찾는 것이 어린양 잔치라는 말씀을 어머님이 하시는 게 아니라 아버님께서 하셨다.
2. 두 번째 조건과 관련하여 어머님은 그런 조건을 어떻게 구비하셨을까?
그 부분에 대해 아버님께서는 “3대 독녀로써 3시대를 통해 어머님 가정이 탕감복귀했기 때문이다. 3대가 오시는 주님을 맞기 위해 전부 역사한 것이라고요.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가 못되요. 탕감복귀법에 맞아야 되요. 할머니로부터 어머니 딸까지 3대가 하나되었다는 것은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가 연결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비로서 부모가 정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런 독녀를 만든 것은 사탄의 핏줄을 너저분하게 남기지 않기 위해서예요.” 라고 말씀하셨다.
실제로 조원모 할머니 1대, 홍순애 대모님 2대, 참어머님 3대가 다 독녀이다. 이것은 사탄의 핏줄과 관계없는 하늘의 혈통으로 만들기 위한 하늘의 작전이고 섭리였다는 것이다. 또한 3대가 절대적으로 메시아 재림주님을 맞이하기 위한 신부의 역할을 하기 위한 정성을 드린 것은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가 연결됨으로써 참부모님을 맞이할 수 있는 기대를 만드는 역할을 했다고 참아버님께서 말씀하셨다.
조원모 할머니는 성주교를 신앙하셨다. 김성도 할머니의 성주교는 무슨 계시를 받았느냐? 타락은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한 것이 아니라 음란으로 타락했다. 이 땅에 오시는 주님은 구름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육신을 쓰고 오신다. 재림주님은 한국 땅으로 오신다. 그런 계시를 중심삼고 이 땅에 주님이 오실 것을 알고 정성을 드린 할머니였다.
대모님께서는 기독교 신앙을 어렸을 때부터 했고 19세 때에는 황국주 전도사와 전도 여행을 했고 20세부터는 이용도 목사의 새예수교를 다녔고 23세부터는 김성도 여사의 성주교를 약 7년 동안 다녔고, 허호빈의 복중교를 신앙하셨다. 이러면서 신부로서의 사명 곧 재림주님을 맞이하는 기대를 세우신 분이 대모님이시다.
복중교에서는 매일까지 하루에 경배를 삼천 배에서 칠천 배를 하셨고, 그리고 예수님께서 33세까지 사시면서 제대로 옷을 해입지 못했다고 계시받아 3일에 한번 씩 갈아입을 옷을 뜨는데, 직접 손뜨게질을 했고, 세 바늘 뜨면 다시 새로운 실로 꿔매고 그러면서 옷 하나가 만들어질 때까지 화장실 안가고 물 한모금 안마시고 밥 안 먹고 그런 다음 일어나는 그런 정성을 드린 분이 대모님이십니다.
3. 세 번째 조건과 관련하여 참어머님께서 몇 세에 성혼하셨나요?
17세(만)로 타락전 해와의 입장을 탕감복귀하는 입장이었다. 타락전 해와의 나이 즉 십대 후반의 나이였느냐 하는 점이다.
4. 네 번째 조건과 관련하여 영계의 명령과 증거가 있었느냐?
대모님은 어머님을 영계의 명령이 있어서 낳은 것이다. 탄생시에 김성도 할머니가 영적으로 나타나서 대모님께 “이 아이는 주님의 딸이니 너는 유모와 같이 잘 기르기만 해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을 때도 그런 계시를 받았는데 그런 계시는 딱 한번 밖에 없었다. 마리아는 시간이 지나면서 받은 계시를 잊었지만, 대모님은 절대적으로 가슴에 품고 참어머님을 인류의 어머니로 생각하시면서 유모와 같이 기르십니다.
5. 다섯 번째 조건과 관련하여 지상인의 증거가 있었느냐?
신령교단인 복중교의 허호빈씨의 모친이 하루는 여섯 살 된 어머니를 불러서 “너는 앞으로 하늘의 신부가 될 것이다.”라고 축복하였는데, 그것에 대해 참아버님도 알고 계셨다. “그런 축복을 받음으로써 어머님께 모든 사명이 승계되었다는 것을 이미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
또한 대구에 가서 어린 시절을 보낸 바 있는데, 대모님이 작은 구멍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때 스님 한분이 지나가면서 “열 아들이 부럽지 않은 딸이니 잘 키우세요. 천지간에 신성한 분이십니다. 17세에 나이 차이 많으신 분과 결혼하실 것입니다.” 라고 증거 받았다.
성혼 전에 영통인인 지승도 할머니께서는 “하늘에서 수많은 학 떼가 나타나 날아와서 손으로 쫓으면 또 날아오고 쫓으면 또 날아와 선생님을 덮었다.”라는 몽시를 받았다.
송부목 장로라는 분은 “우주의 어머니는 한씨 성을 가지신 분이시다.”라는 계시를 받았다.
대모님도 사실은 성혼 전에 알고 계셨다. 한번은 꿈속에서 “큰 용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또 다른 용이 땅에서 하늘로 올라가서 태양 속으로 들어가는데 그 속에서 참아버님과 참어머님 모습이 나타났다. 그리고 전 우주를 환하게 비추더라.” 는 영적인 몽시를 받고서 참어머님께서 큰 사명을 받고서 하늘의 신부가 되어야 할 입장임을 예측하시고 준비하셨다.
6. 여섯 번째 조건과 관련하여 독생자를 맞이하기 위한 성장기간이 있었느냐?
어머님이 세상과 타협 안하는 생활로 이끄셨다. 또 어머님이 유혹 환경에 접하지 않도록 세상과 끊어진 성별 생활을 시키셨다. 제주도까지 가셔서 생식까지 하시면서 오직 어머님을 하늘 뜻에 맞게 기르시는 위한 생활을 대모님 중심으로 하셨다.
조원모 외할머니는 어머님께 항상 “네 아버지는 누구냐? 하나님 아버지다.” 라고 가르치어 어머님은 하나님을 생각하면 늘 푸근한 아버지처럼 느끼셨다는 겁니다.
어머님께서는 아버님을 만나셨을 때 (성혼식의 신부로 선언되기 이전에) 이미 탕감복귀 섭리를 깨달으셨고, 책임 완수하실 것을 결심하시고 성혼식에 동참하셨다고 말씀하셨다.
7. 일곱 번째 조건과 관련하여 어머님은 아버님과 성혼식을 하셨느냐? (최선길 여사와 한 것은 ‘성혼식’이라 칭하지 않으셨다.)
성혼식이 1960년 3월 16일(천력/음력)인데 “복귀섭리의 최고점(정점)은 1960년이었는데, 그때 성혼식을 거행했으며, 그 시점으로부터 새역사가 출발하게 되었다.” 라고 아버님은 말씀하셨다.
참어머님이 준비된 분이시라면 참아버님께서는 왜 최선길 여사와 결혼식을 하셨을까요?
이 문제가 정리가 되어야 참어머님을 바로 알 수 있다. 원리강론 311쪽에 “예수님의 전형노정으로 야곱노정과 모세노정을 세우시어 사탄을 굴복시키는 섭리를 하셨다.”라고 나온다. 야곱노정과 모세노정은 사탄을 굴복시키는 전형 노정이다. 모든 인류가 걸어야할 승리적인 노정을 걸은 것이다.
“레아를 집어넣은 것은 왜 그랬느냐 하면, 탐감법에 있어 타락한 해와가 없어가지고는 복귀시대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아버님말씀) 여기서 레아는 누구냐? 레아는 야곱의 첫째 부인이다. 둘째 부인은 라헬이다. 7년간 종살이를 잘 하니까 라반(외삼촌)이 소원을 말하라 했고, 그때 둘째딸을 달라 하니까 그렇게 주기로 해서 첫날밤을 치렀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라헬이 아닌 레아였다. 그래서 그 문제를 따지나 라반이 유대법을 들면서 “첫째를 보내지 않고 둘째를 시집보내는 법이 없다.” 라고 하였지만, 야곱이 둘째 딸을 계속 달라고 하니까 라반이 7년 더 종살이 하면 주겠다고 했으나 똑똑한 야곱이 먼저 라헬과 결혼하게 해주면 7년 종살이를 더 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걸어가게 되었다.
이 부분 참아버님께서는 “상징적인 야곱 노정에서 레아는 타락한 해와 입장이고, 라헬은 타락전 해와 입장이라 탕감법칙으로 레아와 먼저 결혼하는 것이 없어가지고는 복귀시대가 없다.” 라고 하신 대로 볼 때 레아의 입장이 누구냐? 바로 최선길 여사였다. 재림주님은 복귀섭리의 모든 내용을 총탕감 복귀해야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야곱가정에서 잘못된 부분 곧 레아와 라헬 간의 하나 못된 것을 복귀해야할 사명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버님은 “어머님도 야곱가정의 레아와 라헬 같은 노정을 걸어야 한다. 성진어머니가 레아가 되어야 했다. 선생님과 하나 되었다면 틀림없이 그 길을 가는 것이다.” 라고 하셨고, 이것은 동시에 엘리사벳의 입장을 탕감복귀 하는 것이기도 했다. 또한 “레아가 라헬의 자리를 빼앗았기 때문에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형님되는 레아가 라헬을 축복해줘야 되듯이 마리아가 사가랴의 품에 들어가는 것도 같은 입장의 엘리사벳이 도와주어야 탕감이 된다.”고 말씀하셨다.
당시 사가랴의 아내인 엘리사벳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마리아가 사가랴의 품으로 가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것은 레아의 사명을 탕감복귀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엘리사벳은 마리아를 인정하지 않고 멀리 하였다. 두 가정이 합심해서 예수님을 보필하면서 예수님의 성혼식까지 도움을 줬어야 하는데 그것을 실패한 것이다.
그래서 성진어머니가 절대복종하는 가운데 레아의 책임을 다해서 라헬같은 어머니한테 넘겨줬어야 했다. 하지만, 설령 실패하지 않고 책임을 다했다 하더라도 레아와 라헬 과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버님께서 말씀하셨다.
여성을 대표한 세례요한의 사명을 갖고 오신 분이 최선길 여사이다. “성진어머니는 전세계와 국가를 대표해서 남자 세례요한의 입장이 아니라 여자로서 세례요한의 사명을 해야될 입장에 있었다. 기독교 신앙에 돈독한 신앙적 대표이다.”(아버님말씀) 그래서 한마디로 말하면, 최선길 여사와 결혼식을 한 것은 탕감복귀였다고 정리해서 말씀하셨다.
아버님 말씀선집을 찾아보면 최선길 여사와 결혼을 성혼식이라고 한 말씀은 한 페이지도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최선길 여사의 사명을 대신 완수하신 분이 누구일까요? 김명희여사(희진님어머니)도 계셨지만 역시 책임을 다하지 못합니다. 그럼 책임을 다하신 분이 누구냐? 최원복 선생이라는 겁니다.
“최원복은 성진어머니의 책임을 다해야 된다. 성진어머니 대신이다. 최선길이 잘못됐으므로 최원복이 수습한다. 최선길의 탕감복귀가 최원복이다.”(아버님말씀) 최원복 선생은 세례요한적 사명을 완수한 분이라고 아버님은 정리하여 말씀하셨다.
그럼 참어머님은 라헬의 입장에서 승리하신 분인가요? 참어버님 몰래 최선길 여사에게 어떻게 해드렸습니까? 집도 사주시고 매달마다 생활비도 보내드리면서 정성으로 보살피셨다. 세상 가정에서 본다면 그럴 수 있는 분이 없다. 아버님께서 지시하신 것도 아니다. 어머님 스스로가 최선길 여사를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서 보살펴주셨다. 그것은 바로 라헬의 입장을 승리한 것이다.
또한 레아 입장의 최원복 선생은 어머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어머님의 울타리가 되시어 복귀된 가인적 입장이고, 타락하지 않은 라헬(아벨) 입장이 어머님이다. 이 부분이 아버님 말씀 중심으로 정리되어야 형진님 문제 등이 해결될 수 있다.
참부모님 양위분은 “최종 일체 완성 완결 완료하셨다.”라고 하늘 앞에 2010년 5월 10일 새벽 오전 2시 20분에 아버님은 선포하셨다. 최종 일체 완성 완결 완료하셨기 때문에 기원절이 가능했다.
기원절(하나님의 결혼식)이 가능했던 것은 기원절 전에 육신을 쓰고 양위분이 최종일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기원절이 ‘하나님 결혼식’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몸인 아버님이 육체가 없으신데 어떻게 결혼식이 가능하냐고 묻는 분도 계시지만, 기원절 전에 지상에서 육신을 쓰고 양위분이 최종 일체를 이루신 기준이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가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부활론에서 보듯이 육신을 쓰고 이루느냐 못이루느냐가 중요하게 나온다.
2015년 대역사 때만 해도 청평에 천사가 떠났는가 해서 혼란스러웠으나 당시 대역사 첫날에 여자 스님 한분이 찾아오셔서 “어젯밤 꿈에 문선명 총재님께서 이곳을 가보라고 해서 왔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와보니까 천군천사들이 이곳 배후에 수없이 많아서 눈을 뜨고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빛이 납니다.” 라고 말했다. 통일교 사람이 ‘천군천사 많아요’ 하면 안 믿을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선지 하나님께서는 불교의 스님을, 그것도 남자가 아닌 여승을 보내 증거하도록 하셨던 것이다.
철쭉 정화제가 대개 5월초면 끝나고 그쯤에서 철쭉이 다 진다. 그런데 한번 진 철쭉이 다시 6월 중순 경에도 친화관 주위에 활짝 피어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다. 하도 신기해서 청평에 오래 계신 분에게 이런 일이 전에도 있었는지 물으니 2015년부터 그런 일이 있다고 말해 주었다. 자연도 청평이 어떤 곳인지 말해준다고 본다.
조상해원이 420대까지 연장된 것은 축복가정의 영적인 요소 해결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대모님께서는 일찍부터 그런 말씀을 하셨다. “무엇 때문에 420대까지 해원을 연장하여 하라고 아버님께서 말씀하셨느냐? ‘210대까지 하는 것을 보니 여전히 그 이전의 조상들을 통해 축복가정에게 어렵게 하는 영적인 요소가 남아 있더라’ 면서 연장시켜 주셨다.”(대모님말씀)
알다시피 맨처음에는 120대까지 하라 했다가 210대를 넘어 이렇게 3단계(420대)까지 연장되었는데, 아마도 보통 3단계까지 섭리가 연장되곤 했으니 그런 것이 아닐까 한다.
“해원식은 인류역사 마지막 단계까지 할 것이며, 이제 해원식과 축복식은 자동적으로 할 때가 옵니다.” 2011년도에 대모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또한 3단계 청평 섭리가 출발하면서 아버님께서는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도 방문하고 찾아오는 청평수련원이 되도록 하라. 신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다하고 참부모님을 소개하고 알려주어 불을 때듯이 교육해주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이슬람 신자들이 메카를 순례하듯이 청평성지를 순례하도록 하라.”
앞으로 청평을 중심으로 ‘세계 중심의 국제화 도시’가 만들어 집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머님께서 처음부터 계획하시고 세우신 정책이 아니라 아버님께서 1970년대부터 이런 말씀을 계속 하셨던 것이다. 단지 어머님께서는 그 뜻을 이루시려는 것이다.
최근 청평역사의 주요 간증
1. 청평 4박5일 원리수련 간증
한 아들이 전도가 되어 40일 청평수련 마친 후 식당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1년이 지나도록 집으로 가지 않고 계속하니까 통일교인이 아닌 부모가 억장이 무너질 정도로 걱정이 되어 청평을 찾아왔던 것입니다. 그 어머니는 기성교인이고 아버지는 무신론자이다. 그런데 아들을 당장 데려가고 싶은데 통일교 교육이라도 한번 받아보자 해서 무슨 내용인지 알려고 4박5일 수련을 받게 되었다. 2016년 4월에 받았는데 마인드가 완전히 바뀌었다. 그 어머니가 수련 끝나고 강사를 찾아와서 하는 말이 “사실은 제가 아들을 데리러 왔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들어보니까 이게 진짜 진리 중에 최고의 진리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아들 하는 일을 적극 후원하겠습니다.” 라고 했다. 그리고 6월 달에는 이 부부가 기성축복을 받기까지 했다. 광명교회에 가보니 정말 축복가정이 되어 있었다. 그때 다시 만나서 하시는 말씀이 “부끄러웠던 제 아들이 이제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렇습니다.
2. 해남에서 온 광보사 주지스님의 간증
청평 4박5일 원리수련을 받으셨고, 끝나고 청평수련원 여러 곳을 다녀보고 정심원에서 가서는 기도도 드리고 경배도 올리시기까지 했는데 아래와 같은 감동어린 소감을 남기셨다.
“청평 5일 수련은 이 시대 새로운 진리의 참부모로 온 중생들을 위해 온 몸과 온 마음으로 알려주시고 보여주시고 힘써 일구시고 이루어놓으신 구체적인 모든 것들 중 일부를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느낀 아주 중요한 기회였다. 참부모이신 문선명 총재님과 한학자 총재님의 높고 거룩하신 뜻이 이 땅위에 더 크게 더 높게 알려지고 전파되어 이 세상이 분별되며 평화와 극락의 세계가 되는데 서로 힘을 모아 일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큰 기쁨과 영광일 것이다.” 위 스님께서 ‘참부모님이신 문선명 총재님, 한학자 총재님’ 이런 고백을 하고 있음은 놀라운 것이다.
3. 다운증후군 진단을 받은 5개월 짜리 임산부의 간증
청평 40일 수련을 연속으로 3차례 받았는데, 3차 때 정심원에서 기도하면서 하늘의 음성이 들렸다. “너희 아이는 괜찮으니 걱정하지 마라.” 다시 얼마 후에 정심원에서 기도를 하는데, “너희 아이의 이름을 ‘원명’이라 하여라.”는 음성을 받았다. 돌아가서 그 아이가 올 봄(2016년)에 태어났는데, 다운증후군은 전혀 없고 깨끗한 모습으로 태어났고, 이름을 정심원에서 계시받은 원명으로 지은 2세가 잘 성장하고 있다.
* 참어머님의 3년 시묘 정성의 의미?
기원절 이후 참부모님의 섭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성화 후 40일 추모 예배 때 어머님께서는 “아버님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었고, 내 생각이 아버님의 생각이 되었다.”라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3년 시묘 정성의 의미는 무엇인가? 어머님께서 아버님께 정성 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고, 아버님 입장에서 기원절 때 더 구체적으로 하늘섭리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하늘부모님께 가졌다. 영계에 가셔서 하늘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었기에 “참아버님과 하나되어서 하늘부모님께 시묘정성을 드린 기간이 3년이었다.”고 어머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나중에서야 그 진실을 알게 되었다.
천일국 3대 경전 편찬을 놓고 부정적인 소리를 하는 자들이 있다. 기존의 천성경은 초판은 2000년 이후의 말씀이 없다. 재판도 2004년까지 밖에 없다. 중요한 참부모님의 원석같은 말씀이 2012년까지 남겼으나 천성경에 없다. 또한 반복되는 내용이 많아 정리가 필요했다. 원래 천성경은 일본에서 식구교육용으로 만들어졌던 것인데, 다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잘 만들어졌다.
이상 파리가 전** 강사님의 강의를 대부분 그대로 올렸습니다.
첫댓글 어제가 동지였습니다.
오늘부터는 낮의 길이가 하루에 약 1분씩 길어지고 있습니다.
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틀림없는 사실이며, 희망을 갖게 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