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세월은 가을가을 하네요
이 이쁜계절의 중간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보내려고요
모든분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첫댓글 망고젤리님 부지런히 문 활짝 여셨군요.감사 합니다. 한시간전부터 이것저것 서치하다 들어와서 출석합니다. 9시 어포인먼트시간전까지 대청소하고싶은데 시끄러울까 손도못대고 있네요.아침이나 일찍 먹어야겠어요. 건행하는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망고젤리님 굿모닝! 일찍 도장 찍으신 억만장자님도 반가워요토요일이라고 문열어볼까하고 서둘러 들어왔는데 부지런하신 님들 덕분에 편히 다녀갑니다오랫만에 횔짝 개인 하늘아래 햇빛이 쫘~ 악~맘속까지 햇살이 가득해서 좋은 날입니다갖가지 반찬으로 속 든든하게 채웠으니 집안 청소도 거뜬하게 할것 같은데 주말 연속극으로 궁둥이가 무거우네요 ~ ㅎ
너무 조용해서이상한 토요일 이네요,창밖을 보면서 뭔가? 서글퍼짐은 나이탓?계절의탓?생각에 잠겨봅니다.
새벽에는 춥더니 아침 햇살이 깊이 들어오니 따뜻한 아침이 되고있네요.아침에 모처럼 커피도 반 잔 마셨어요.가을 바람 맞으러 산책 나갈려고합니다.오늘도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 아침 입니다간단히 감자와 계란으로 속을 채운후 오늘은 리버사이드 오랜지 사러 갈까 아니면 그냥 마켓갈까 나간김에 스파나 하고 올까 결정을 못내리고 어정쩡하게 있네요 아무튼 오늘은 좀 밖으로 다녀야 할것같아 몸을 움직여 보렵니다기분 좋은 주말 되십시요
아침부터 저희 집 부엌은 난리입니다.친구 셋이 한달에 한번 만나 각 $300씩 저축하여 여행가는 여행계가 있어요.처음에는 $100씩 모았는데, 거기서 식사비 빼니 남는게없어 돌아가며 식사 준비하고, 회비를 300불로 올렸더니 돈이 빨리 모여서 좋거든요.. 오늘은 제가 식사 당번이라 CPK에서 피자랑 샐러드 오더해가려했는데, 11/11이 친구 생일이라네요.힝~ 그 친구가 치즈도 페파로니도 싫어하는 애라, 뭘 먹고싶냐 물어보니 생각나는게 스팸 김치찌개랍니다.그래서 아침에 백종원표 김치찌개 한 솥 끓이고, 육전 막 끝내고 출석합니다.청경채, 아스파라가스, 베이비콘과 새우와 전복은 손질해뒀으니 표고버섯, 양파와 당근만 썰어 볶기만하면되는데, 생강이 없네요.해산물이 들어가니 스킵하기는 그런데.. 마켓 가기는 귀찮고.. 망설이고있습니다.마지막 메뉴가 북어찜인데, 한번도 해본적이없어 북어 머리만 잘라놓고 레시피만 탐독중입니다.어쩌다보니 올해는 두 친구의 생일 상을 제가 차리고.있네요. 며느리도아닌데.. 우, C..
망고젤리님 고마워요~아침부터 이것 저것 하느라 바쁘게 보냇는데 갑자기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네요확실히 나이를 먹나봅니다남편 저녁은 대충 대우던가 아니면 오더해서 먹던가하고 잠간 누워야겠읍니다어디서 뭘하든 무사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첫댓글 망고젤리님 부지런히 문 활짝 여셨군요.감사 합니다.
한시간전부터 이것저것 서치하다 들어와서 출석합니다. 9시 어포인먼트시간전까지 대청소하고싶은데 시끄러울까 손도못대고 있네요.아침이나 일찍 먹어야겠어요.
건행하는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망고젤리님 굿모닝! 일찍 도장 찍으신 억만장자님도 반가워요
토요일이라고 문열어볼까하고 서둘러 들어왔는데 부지런하신 님들 덕분에 편히 다녀갑니다
오랫만에 횔짝 개인 하늘아래 햇빛이 쫘~ 악~
맘속까지 햇살이 가득해서 좋은 날입니다
갖가지 반찬으로 속 든든하게 채웠으니
집안 청소도 거뜬하게 할것 같은데 주말 연속극으로 궁둥이가 무거우네요 ~ ㅎ
너무 조용해서
이상한 토요일 이네요,
창밖을 보면서
뭔가? 서글퍼짐은
나이탓?
계절의탓?
생각에 잠겨봅니다.
너무 조용해서
이상한 토요일 이네요,
창밖을 보면서
뭔가? 서글퍼짐은
나이탓?
계절의탓?
생각에 잠겨봅니다.
너무 조용해서
이상한 토요일 이네요,
창밖을 보면서
뭔가? 서글퍼짐은
나이탓?
계절의탓?
생각에 잠겨봅니다.
새벽에는 춥더니 아침 햇살이 깊이 들어오니 따뜻한 아침이 되고있네요.
아침에 모처럼 커피도 반 잔 마셨어요.
가을 바람 맞으러 산책 나갈려고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 아침 입니다
간단히 감자와 계란으로 속을 채운후 오늘은
리버사이드 오랜지 사러 갈까
아니면 그냥 마켓갈까 나간김에 스파나 하고 올까
결정을 못내리고 어정쩡하게 있네요
아무튼 오늘은 좀 밖으로 다녀야 할것같아 몸을 움직여 보렵니다
기분 좋은 주말 되십시요
아침부터 저희 집 부엌은 난리입니다.
친구 셋이 한달에 한번 만나 각 $300씩 저축하여 여행가는 여행계가 있어요.
처음에는 $100씩 모았는데, 거기서 식사비 빼니 남는게없어 돌아가며 식사 준비하고,
회비를 300불로 올렸더니 돈이 빨리 모여서 좋거든요..
오늘은 제가 식사 당번이라 CPK에서 피자랑 샐러드 오더해가려했는데, 11/11이 친구 생일이라네요.
힝~ 그 친구가 치즈도 페파로니도 싫어하는 애라, 뭘 먹고싶냐 물어보니 생각나는게 스팸 김치찌개랍니다.
그래서 아침에 백종원표 김치찌개 한 솥 끓이고, 육전 막 끝내고 출석합니다.
청경채, 아스파라가스, 베이비콘과 새우와 전복은 손질해뒀으니 표고버섯, 양파와 당근만 썰어 볶기만하면되는데, 생강이 없네요.
해산물이 들어가니 스킵하기는 그런데.. 마켓 가기는 귀찮고.. 망설이고있습니다.
마지막 메뉴가 북어찜인데, 한번도 해본적이없어 북어 머리만 잘라놓고 레시피만 탐독중입니다.
어쩌다보니 올해는 두 친구의 생일 상을 제가 차리고.있네요. 며느리도아닌데.. 우, C..
망고젤리님 고마워요~
아침부터 이것 저것 하느라 바쁘게 보냇는데
갑자기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네요
확실히 나이를 먹나봅니다
남편 저녁은 대충 대우던가 아니면 오더해서 먹던가하고
잠간 누워야겠읍니다
어디서 뭘하든 무사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