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 HLANG GOLF CLUB
Pun Hlaing Golf Club
펀 홀라잉 골프 클럽
펀 홀라잉 GC(CC) / 펀 홀라잉 골프장
미얀마 최고의 골프 코스
2017 Asian &Japan Golf Tour Leopalace 21 Myanmar Open
2002년 개장 / 18홀 / Par 72 / 7.102YARD
Designed by : Gary Player(게리 플레이어)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와 인도 대륙 사이에 있는 나라 미얀마 (Republic
of the Union of Myanmar, 緬甸, 한국에서는 Burma(버마)로 알려져 잘 알려
져있는 나라)의 최대의 도시로 정치·경제 활동의 중심지인 양곤(Yangon)시(2005
년 11월까지 미얀마의 수도였으나 2006년 수도를 양곤(Yangon)에서 밀림지대
인 핀마나(Pyinmana)로 옮겼고 네피도(Naypyidaw)로 이름을 바꿨다.)에 자리
잡고 있는 펀 홀라잉 골프 클럽(Pun Hlaing Golf Club)은 양곤 국제 공항(Yang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1시간 거리이며 양곤에시내에서 약 30여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미얀마 최고의 골프 코스중 한 곳으로서 미얀마의 자부심이라
할 정도로 대단한 도심형의 리조트 18홀의 챔피언십의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2번홀 Par4, Gold Tee 452yard>
미얀마는 한국과는 인연이 있는 나라로서 아웅산 폭팔사건(1983년 전두환 대통령
의 핵심참모와 비공식수행원 등 17명이 북한 공작원의 폭탄테러로 미얀마(구 미얀
마)에서 희생된 사건임)으로 한국에서는 잊을수 없는 나라중 한 곳이기도 하다. 미
얀마는 2015년에 아웅산 수지 여사(미얀마의 건국의 아버지요 독립 영웅인 아웅산
장군의 딸)가 이끄는 NLD당(민주민족동맹) 이 정권을 잡으면서 그동안 군부 독재하
에 있었던 모든 것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는 나라이기도 하다. 눈 뜨고 일어나면
많은 변화가 눈 앞에 펼쳐지는 나라이다. 골프 코스 또한 어느새 2016년 골프 다
이제스 통계에 의하면 120여곳이 있다고 한다. 개발 상황과 맞추어서 미얀마도 이
제는 많은 변화 속에서 외국의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
<4번홀 Par5, Gold Tee 516yard>
미얀마의 가장 최고의 골프 코스로 알려져 있는 곳이 바로 펀 홀라잉 GC인데 펀 홀라잉
GC의 골프장명은 미얀마의 YOMA 은행의 은행장의 이름이 PUN이며 거기에 아름답
다는 HLAING 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알려져 있다. 펀라잉 골프장이 YO
MA 은행 소유라고 하니 어느 정도는 정확한 듯 보여진다. 이 곳 펀 홀라잉 GC는 2002
년에 세계적인 골퍼이자 설계가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의
디자인으로 조성 되어진 골프 코스로서 페어웨이가 길고 헤저드가 많아 초보자들에게는
난이도가 있는 코스이지만 한국의 골프장 보다 페어웨이가 넓어 드라이버에 자신감
을 갖게하는, 거리에 대한 욕구가 살아나는 코스로 알려져 있다. 세계의 미국 또는
유럽내 골프 매체들이 미얀마 골프 코스하면 우선 순위로 선정하는곳이 바로 이곳
펀 홀라잉 GC이기도 하다.
<6번홀 Par3, Gold Tee 177yard>
펀 홀라잉 GC설계자인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출신의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
는 골프 황제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 와 2016년에 생을 마감한 미국의 골프
계의 전설로 알려져 있는 아놀드 파머(Arnold Palmer)와 함께 60~70년대 전 세계에
골프계의 빅3로 불리워 졌으며 게리 플레이어는 1935년생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이며 1953년에 PGA 입회하여 현존하는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 1940년
생), 와 2016년도에 고인이된 아놀프 파머(Arnold Daniel Palmer,1929~2016)와
함께 빅3최고의 골퍼로 불리워지고 있는 골퍼로서 골퍼의 최고인 명예인 골프 명예
의 전당(Hall of Fame ,名譽殿堂)에 들어가 있기도 하며 선수 시절에 PGA Tour
24번의 우승과 오스트레일리아 PGA Tour 18회 우승, 기타 27회 우승 아프리카
투어인 썬샤인 투어에서 73회의 우승을 한 골퍼이다. 특히 PGA Tour 24번의 우
승중 1959년, 1968년 The Open Championship 에서 우승하였으며 1961년,1974년,
1978년 3회에 걸쳐 Masters Tournament 우승, 1962년, 1972년 PGA Champion
ship 우승, 1965년 U.S. Open 우승등 많은 명장면을 연출했던 전설적인 골퍼이자 설
계가이다.
<7번홀 Par4, Gold Tee 490yard>
게리 플레이어는 “검은 기사” “마스터 피트네스” “국제 골프 대사”등으로 불리워지는
대단히 유명한 골프계의 거인으로서 게리 플레이어가 설계한 골프코스들을 보면 남아
공의 EPGA 대회가 매년 열리는 선시티 게리 플레이어 CC, 웨스튼케이프(WesternCape)
주에 있는 Fancourt GC의 Links 코스와 음푸말랑가(Mpumalanga)주에 있는 Leopard
Creek C.C 와 함께 남아공을 대표하는 빅3코스로 알려지고 있는 골프 코스들이 있으며
또한 전 세계의 골퍼들에게 잘 알려진 남아공 남부에 위치한 림포포(Limpopo)에 있는
홀 인원시 $100만 달러를 받을수 있는 19홀 파3코스, 한국의 최경주 프로가 17번홀을
설계 하였다고 하는 레전드 골프 & 사파리 CC가 유명하며 아시아권에서는 인도네시아
빈탄섬에 있는 리아빈탄 CC, 태국의 로스터 밸리 GC,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오챠드
GC 트래디션 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별장이었던 곳에 있는 푸에르토 아즐 CC(현재
리모델링중),중국 강소성 남경시에 위치한 종산 국제GC, 광저우에 있는 조경 GC,
중동 아부다비에 위치한 사디얏비치 GC등이 잘 알려져 있는 게리 플레이어가 설계
한 골프 코스 들이다. 남아공 골프의 대부 게리 플레리어가 쌓아놓은 골프 기록의
금자탑을 여기서 새삼 거론할 필요는 없지만 그의 훌륭한 면모에 가장 박수를 보낸
사람은 만델라다.“게리 플레이어는 나보다 더한 흑백갈등 피해자다. 남아공 백인들의
인종차별 업보를 한몸에 안고 필드에서 갤러리들로부터 달걀세례를 받으면서도 변명
한마디 없이 게임을 마쳤다. 그 후에는 조국으로 돌아와 가난한 흑인 아이들에게
골프를 가르치며 희망을 주었다.” 라고 만델라가 극찬을 했다고 한다.
<10번홀 Par4, Gold Tee416yard>
마얀마 양곤에 자리 잡고 있는 펀 홀라잉 GC는 18홀, Par 72, 7.102yard의 전장을 가지
고 있는 코스로서 각 홀은 양쪽에 키가 큰 나무에 둘러 싸여 있거나 아니면 한쪽에 연
못이 배치되어 있고 그린 주변은 벙커와 연못으로 보호 되고 있어 난이도가 높으며 도
그렉홀이 많고 폐어웨이가 넓은 그린과 폐어웨이 관리가 뛰어난 국제 대회를 개최한 골
프코스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11번홀 Par5 Gold Tee 573yard>
펀 홀라잉 GC 전반 2번홀(Par 4, Gold Tee 452yard) 좌측으로 도그렉의 홀로서 페어웨이
좌측으로 개울가가 형성 되어 있으며 그린 앞 100야드를 전후해서 대각선으로 그릭이
있다. 그린은 약 45야드 정도에 좌우에 벙커가 배치되어 있는 핸디캡 1번인 홀이다. 4번
홀(Par5, Gold Tee 516yard)은 약간 우측으로 도그렉의 홀로서 티샷 또는 세컨샷에서
우측의 여못을 주의해야 하며 장타자들이 2온을 노리기에는 제약 요소가 많은 홀이며
그린 왼쪽에 2개의 벙커가 뒤쪽에 도 2개의 벙커가 자리 잡고 있는 홀이다. 6번홀(Par
3, Gold Tee 177yard)은 그린은 연못과 벙커로 둘러 싸여 있는 홀이며 7번홀(Par4, Go
ld Tee 490yard)은 좁고 긴 미들 홀로서 왼쪽은 OB가 라인이며 그린은 2단 그린이며
왼쪽으로는 연못이 자리 잡고 있는 까다로운 홀로서 파 또는 버디가 쉽지 않은 홀로
알려져 있기도 한 홀이다.
<12번홀 Par3 Gold Tee 174yard>
펀 홀라잉 GC 후반 10번홀(Par4, Gold Tee 416yard)은 직선으로 뻗어있는 스트레이트
홀이다. 그린 우측에는 위험 요소인 물과 가드 벙커가 자리 하고 있으며 그린은 수직
으로 늘어져 있는 홀이다. 11번홀(Par5, Gold Tee 573yard)은 좌측으로 도그렉의 홀
이며 폐어웨이 중앙에 3곳의 벙커가 자리 잡고 있으며 그린 왼쪽은 연못으로 오른쪽은
벙커로 구성 되어 있다. 12번홀(Par3, Gold Tee 174yard)은 연못을 건너야 하고 그린
주변에는 4개의 벙커가 둘러 싸여 있는 홀이다. 18번홀(Par5, Gold Tee 520yard)은
스트레이트로 이루어진 직선 코스의 홀이며 폐어웨이 좌측에 2개의 벙커가 있고 그린
은 아일랜드 그린으로 그린앞에 가드 벙커가 자리하며 그린은 중앙 능선을 달리 좌.우
로 경사가 약간 있는 홀이다.
<18번홀 Par5 Gold Tee 174yard>
펀 홀라잉 GC는 코스 내에 커다란 인공호수와 유럽식의 고급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저녁이면 양곤의 멋진 석양과 강가를 배경으로 시원한 플
레이를 펼칠 수 있는 골프장으로서 한국의 많은 골퍼들이 찾는 곳중 한 곳이기도 하
다. 인근에는 미얀마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인 EPGA 미얀마 오픈을 개최하는 로얄 밍
글라돈 G&C, 양곤 시티 CL, 양곤 GC, 우도 시티 팜 GC, 한 싸와티 GC등이
있어 4색 골프를 기본적으로 라운드 해볼수 있는 곳으로 그린피는 동남아 국가 중에
서는 가장 저렴하다고 할수 있는데 보통$40~$80정도로 보면 될거 같다. 양곤시 주위
에 있는 골프 코스들은 한결 같이 좋은 골프 코스들로서 유럽과 일본의 골퍼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단점은 현재 항공 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싼편이다. 투어비에 60%선을 차
지 하는것 같다.
조용하고 넉넉한 라운드와 휴식을 계획하고 있는 골퍼라면 숨겨진 골프의 요새
미얀마를 추천드리고 싶다. 한국인에 대한 우호적인 시선과 안전한 치안 유지로
편안한 여행을 제공할 미얀마 골프의 매력 속으로 함께 떠나 보자. 미얀마에
대한 잘못된 상식 하나는,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와 같은 여행위험 국가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외교부에서 정한 여행안전 국가에 속한다. 북부와 서부
산악지방과 중부 저지대, 동부의 샨 고원 등 4개 지역으로 나뉘어진 미얀마는 열대성
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23~35℃로 라운드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