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EAGLE GOLF COURSE
Green Eagle Golf Course
그린 이글 골프 코스
2017 EPGA 투어"포르쉐 유러피언 오픈"개최지
1997년 개장 / 36홀 / PAR 145 / 13,198M
수르(남-사우스) 코스 18홀 / 노르(북-노스) 코스 18홀
Designed by: European Golf Desigan
[Michael Blesch(마이클 블래쉬)]
유럽 중부에 위치한 독일(Germany, 獨逸)의 북부 주도인 자유한자도시 함부르크
(Hamburg)입구 드 듀이츠 델레주 네더삭센(de Duitse deelstaat Nedersaksen)의
윈센(Winsen.와인(Luhe)지역에 자리잡고있는 그린 이글 골프 코스(Green Eagle
Golf Course)는 현대적이면서 진보적인 골프 철학을 추구하는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전적인 올드 코스인 사우스(South)18홀 코스와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토너먼트 코스로 조성되어진 노스(North) 코스 18홀 그리고 파3 6홀 코스로 구성
되어져 있는 골프 클럽이다
독일은 우리나라 면적의 3,6배에 달한다. 정식 명칭은 독일 연방 공화국(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이며 인구는 8.400만명에 국민의 대다수가 게르만어(독일어)
를 사용하는 게르만족(Germanic peoples)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중 하나로
철강제품과 자동차가 유명한다.이곳 독일에는 약 63만명의 골프인구와 약 736개의
골프장에 1050개의 골프 코스가 있다고 한다[2018년 영국 왕립골프협회(R&A)에서
펴낸 자료의거]
윈센지역에 자리잡고있는 그린 이글 골프 코스는 18홀 정규 코스 2곳과 파3홀 6홀
코스가 있다. 1997년에 개장한 남(사우스 독일어 수드) 코스는 파크랜드 스타일의
코스로서 지극히 평범하고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수있는 Par72, 6.033미터의 주위
의 자연이 배경이되는 오랜된 나무들과 자연적인 연못으로 2개의 티 박스를 가지고
있는 코스로서 유러피언(EPGA)골프 디자이너중 한명인 마이클 블래쉬(Michael
Blesch)가 설계하였다고 한다.
2008년에 EPGA 골프 디자인(European Golf Desigan)의 마이클 블래쉬(Michael
Blesch)가 디자인하여 개장한 북(노스/독일어 노르 )코스는 일명 `포르쉐(Porsche)
노스 코스`로 불리우기도 하는 북 코스는 Par73에 7.165M(7.835야드)로서 유러피
언 투어에서는 가장 긴 코스이고 세계에서는 10번째로 전장이 긴 코스로 알려져있
다. 코스내에는 많은 위험험요소들이 자리잡고있는데 워터해저드가 많은편으로 작
은 섬들처럼 곳곳에 자리잡고있으며 그린 주변에 교묘하게 전략적으로 배치되어있
는 벙커들은 아마추어로서는 한 숨만 나온다고 한다. 북 코스는 17개의 홀들이 물
을 만나게 되는데 플레이어로서는 긴장감을 한시도 놓을수 없다고 한다. 유럽내에
서는 이 코스가 가장 어려운 토너먼트 코스로도 평가를 받고있다.
7번홀
EPGA 투어 "포르쉐 유러피언 오픈"대회가 개최되어지는 북 코스의 7번홀(Par3, 155m)
은이 코스의 시그니쳐 홀이다. 짧은 홀이지만 그린 주위를 감싸고있는 스틸-페이스트
(steel-faced-강철을 입힌)같은 벙커는 모든 능역을 갖춘 골퍼들에게 진정한 도전의 테
스트 기회를 준다. 특히 그린 앞을 지나서 왼쪽으로 휘몰아쳐 돌아가는 호수같은 폰드는
플레이하는 골퍼에게는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좁은 폐어웨이를 보고있노라면 그린 앞
의 위협적인 긴 벙커가 왼쪽으로 흐르는 물과함께 긴장감을 가질수밖에는 없을것이다.
또한 그린 오른쪽에있는 둥그런 벙커는 정확한 샷이 아니면 구제받기어려운 압도적인
분위기의 화룡정점이다. 결국 그린 안에 정확히 안착 시키는 방법 이외에는 대안이 없
는 홀이라 할수있다.
그린 이글 골프 코스의 포르쉐 북 코스는 1978년부터 개최되어진 "포르쉐 유러피언
오픈"대회를 개최하는데 이 대회는 2009년까지 잉글랜드와 아일랜드에서 개최되어
지다가 2015년 독일로 돌아와 2017년 부터 바로 이곳 북 코스에서 개최되어지고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