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잔에 번지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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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 추천 0 조회 40 25.04.03 12:1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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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
25.04.03 15:54

첫댓글 너가 유명하다는걸 잘 알고 있어
유학파란것도 말야~~~
여권에는 아메리카노 라고 명기되어 있지만
어느 스타마냥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지
아뜨~~~ 아아~~ 처음엔 낯설었지만
지금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이름같어. ㅎㅎ

저는 봉다리커피를 즐겨 마십니다.
매일 봉다리머리를 짜르며 마음이 아프지만 ㅎㅎ
바우
작성자 25.04.05 20:55

ㅎㅎ 아메리카노를 사랑하는 이사람
하루도 빼놓지 않고 그와 맛있는
사랑을 나눈답니다
유학파 답게 깔끔 하걸랑요
이제 한동안은 그의 이름이 아아로
불리워 지겠지요
나에 땀방울을 식혀줄 아 ~~아 ㅋ
깡미
25.04.03 23:59

이열치열이라고
더운 여름에도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입 머금어 목줄기 넘길때의 희열
너무 행복하답니다
바우
작성자 25.04.05 20:59

역쉬 깡미님 께서도 유학파를
사랑 하시는 군요
이열치열 의 능력까지 갖춘 뜨 ~아
그가있어 삶에 힘이되겠지요
다비
25.04.04 00:23

아~
30대 까지는 커피를 좋아 했지요
심심해서 날씨가 그래서 향기가
좋아서 밥먹어서 등등 온갖 핑게를
다 불러 대면서 ᆢㅎㅎ
그러던 어느날 녹차 한잔 마시고
그만 녹차의 유혹에 넘어가서 그이후
부터 지금까지 커피는 어쩌다 한번 이고
늘 차를 즐겨 마시곤 합니다
그런데 커피향은 지금도 좋아혀유 ㅎㅎ
바우
작성자 25.04.05 21:03

ㅋㅋ 녹차의 유혹에 넘어간 다비님
녹차도 그 나름의 지조가 있고 강력한
끌림의 힘이있죠
저도 가끔은 녹차도 사랑해 줍니다
차가운 날씨에만요 ㅎ
그래도 여름날의 아~아 만 하겠어요 ㅎ
엘카
25.04.05 19:36

커피를 마시면 어지러웠어요
그게 20대엔 그랬어요

지금은 블랙으로 하루 세 잔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소주를 마실 때도 따뜻한 커피 한잔 내려서 천천히 함께 합니다....ㅎ
바우
작성자 25.04.05 21:07

와우 !
엘카님 께서도 그정도면 커피
메니아라 할수 있겠네요
저도 약 2년전 까지만 해도 하루에
세네잔씩 마셨는데 요즘은
잠때문에 조금 줄였답니다
다른커피는 거의 마시지 않고
오직 아메리카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