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좋은 군사가 되려면.hwp
(딤후 2:3,4)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영적인 전쟁에서 이기려면, 좋은 군사가 되려면?
1.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2. 예수님을 사랑해야 한다.
3. 성령의 검을 잘 쓸 수 있어야 한다.
1.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영적 전쟁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마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여기서 주여주여 하는 사람이란 입으로만 주여주여 하는 사람이 아니다.
당신은 예언을 할 수가 있는가?
죽은 사람을 살릴 수가 있는가? 맹인을 볼 수 있게 할 수 있는가?
여기서 가리키는 사람은 선지자로, 능력을 행하는 주의 종으로서 기도를 많이 하여 응답받는 사람이다. 은사를 많이 받은 열정의 사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주신 은사를 가지고 누구를 위해 사용하였느냐는 것이다. 많은 종이 헌금을 목적으로 은사를 활용하기도하고 자신의 권위를 나타내기도 한다. 사실 그 사람은 아무런 능력도 없는데 말이다. 다 하나님이 하신 것으로 자신의 명예로 삼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 채는 것이다.
마땅히
(눅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하여야 함에도 교만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음성을 옳게 분별하지 못해서 지옥 가는 것이다.
(벧전 5:5, 개정)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하나님은 세상을 이기는 자에게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열매를 먹게 하신다(계2:7)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세상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즉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라는 것이다.(요일2:16)
2. 예수님을 사랑해야 한다.
(요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그의 계명들을 지킨다.
회개하고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이것이 산 믿음이요 순종이라고 강조하는 것을 이단시하고 꺼려하는 사람들은 실제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이다. 불의를 좋아하는 사람인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하면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요:7:17)
(요일 2:3,4)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은 어머니의 사랑 인한 강한 모성이 강하다는 것이다. 주님에 대한 사랑이 많은 성도가 주님의 강한 군사가 되는 것이다.
3. 성령의 검을 잘 쓸 수 있어야 한다. ("타협하지 않는 진리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전신갑주를 입고 있더라도 방어만으로는 이길 수가 없다.
공격을 하려면 검이 있어야만 한다. 곧 성령의 검, 말씀의 검이다.
“말씀충만은 말씀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분별하는 것이다.”
예로 당시 유대의 학자이며 지도자였던 가말리엘 선생의 문하에서 율법의 엄격한 방식을 따라 교육을 받았던(행22:3) 사울도 진리를 잘 몰랐을 때에 주님을 대적하였다. 그래서 제자 디모데에게 진리를 옳게 분별하라고(딤후 2:15)한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잘못 풀고 악용하여 이단에 빠지고 교회 다니면서도 지옥 가는 사람들이 많은가?
예수님도 사십일 금식후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을 때에 말씀으로 이기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지혜와 학식만 믿고 교만하여 말씀을 연구하지도 않고 분별력이 떨어진다면 아주 위험한 것이다.
바울은 성령을 의지하라고 권면한다.
(고전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사람의 지혜와 전통이 아닌 성령님의 가르침 을 통해 분별하고 거하라고 하신다. (주의 배우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목사와 교사의 직임이 왜 필요하겠는가? 여기서 가르칠 필요가 없다는 것은 바리새인들의 누룩(성경보다 위에 놓는 교리)과 같은 주님의 가르치심 외의 것을 말한다.)
결론
좋은 주님의 군사가 되려면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야하고, 주님을 사랑함으로서 계명을 힘써 지켜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말씀에 바로 서야 악한 영의 계략을 이길 수가 있다.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도 옳게 분별하여야만 한다.
첫댓글 091017 주일 설교 예수의 좋은 군사를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