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0년(2016년) 영산불교 현지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회 - 자재만현 큰스님 법문

[무심월]

불기 2560년 영산불교 현지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회 - 자재만현 큰스님 법문

삼계의 법왕이시고 최초불이신 석가모니부처님께서 2600여년 전에 인도의 가필라국의 태자로 인간 몸을 받아오셨습니다. 태자의 자리를 버리고 출가하여 뼈를 깍는 수행을 통해 불과를 다시 증득하셨습니다. 윤회를 벗어나는 가르침을 펴시고 불교사상을 남기고 가셨다. 부처님께서 반열반하신 이후 2600여년 간 부처님께서는 어디로 가셨는가를 아무도 알 수 없었다. 바른 깨달음을 한 사람은 눈이 열린다.

2600여년 만에 광명만덕 태사부님이 깊은 선정, 아주 깊은 선정에 들어

부처님께서는 무량광의 빛의 몸으로 상적광 속에 여여히 계심을 아셨다.

모든 종교 중에서 불교가 꽃이요 진리요 정법이다.

영산불교는 불교 중의 불교요, 불교 중의 정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