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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를 영어로 표기하면 엉뚱하게 ' Rose of Sharon'(샤론의 장미)라 합니다.
영어상식으로 별 의미 없을 것 같은 무궁화를 예로 들어본 것은 다음과 같은 무궁화에 관한 깊은 뜻이 있어 한번
올려 보왔습니다.
아래 사항을 참고해 보시고 한번 쯤 깊이 생각해 보세요.
혹시 기독교에 다니시는 회원님들 계시면 찬송가중에 '샤론의 꽃 예수'라는 제목이 있나 확인 한번 해보세요
확인은 못해봤지만 있을겁니다.
아시면 노래도 한번 불러 보시구요.♪ 전 모르지만요.
다음은 퍼온 글입니다
『무궁화는 한민족이 예로부터 끔찍이도 사랑해온 나라꽃이다.
우리는 애국가를 통해서나 동요 속에서조차 무궁화를 노래하면 무엇인가
가슴에 뜨거운 애정을 느낀다.
왜 한민족은 그토록 무궁화를 사랑하고 향수를 느끼며 애써 보전해 왔을까?
왜 하필이면 한민족은 무궁화를 택하고 꽃말을 무궁화라 했을까?
무궁화(無窮花)는 말 그대로 영원무궁토록 피어나는 꽃이라는 의미와 같이
한민족이 무궁화처럼 영원히 피어나라는 의미다.
또 그 속에는 한민족의 얼과 혼이 담겨져 있고 하느님이 한민족을 통하여
간절히 바라는 바 소원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무궁화에 대하여 중국 동진시대 곽박이 쓴 산해경에는 고조선시대 때부터
무궁화가 널리 분포되어 있었음을 전하고 있는데
"군자국유 훈화초 조생모사(君子國有 薰華草 朝生暮死)”라 하였으니
"군자의 나라(고조선)에는 훈화초가 있는데 아침에 꽃이 피고
저녁이면 꽃이 진다”는 말이다.
이처럼 무궁화는 무더운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끊임없이 날마다 피고 지는
꽃으로 단군민족의 은근과 끈기의 민족성을 말해주기도 한다.
그 후 삼국시대 신라에서는 중국에 문서를 보낼 때 신라의 대명사로
'근화향(槿花鄕)’이라 했고 고려시대에 와서는 근역(槿域)이라 불렸다.
그리고 이조시대에는 과거 시험에서 급제하면 임금이 무궁화로 만든
어사화를 하사했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 오늘에 와서는 대통령 휘장이나 국회를 비롯하여 각종
공무원 휘장에 무궁화 문양을 만들어 쓰고 있으며, 무궁화 대훈장은 대통령이 내리는 가장 큰 상이다.
그리고 애국가에도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가사 말이 있듯이
전국 방방곡곡이 무궁화동산이었음을 말해주며 무궁화가 한민족의 나라꽃임을 잘 말해 주고 있다.
무궁화가 예로부터 우리민족이 사랑해 왔던 꽃이나 그 원산지를 보면 놀랍게도 중동의 시리아 쪽이라고 한다.
학명으로 ‘히비스커스(Hibiscus)’, ‘시리아커스(Syliacus)’라고 한다.
‘히비스커스’는 이집트의 신화에 나오는 미의 여신 히비스와 같이 아름답다는 데서 그 이름을 딴 것이며,
‘시리아커스’는 시리아 나라가 그 원산지라는 데서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그곳은 고대에 수메르 지역이기도 하며 이스라엘 민족이 살던 가나안땅 일대의
지역이다.
한민족이 이동해 왔다는 알타이 지방이나 몽고, 중국에는 무궁화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데 중국에는 나라꽃을 모란과 매화를 지정하고 있으니 그들은 무궁화를 즐겨
가꾸지 않았음을 말해준다.
이와 같이 무궁화의 원산지인 아시아 대륙의 서쪽 끝에서 고산준령의 중앙아시아
지역을 뛰어넘어 동방 땅 끝의 한국 땅에 무궁화가 번창하고 나라꽃이 됨은
이스라엘민족과 단군민족의 어떠한 관계를 암시하는 걸까?.
이스라엘 민족이 무궁화를 사랑했음을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구약 성경
아가서 2장 1절에는 솔로몬이 사랑하는 여인을 시로 표현하면서
‘샤론의 수선화’라 하여 여인을 무궁화(수선화)에 비유하여 그 사랑스럽고 아름다움을 찬미하고 있는데 샤론은 옛 팔레스타인의 지역 명칭이다.
무궁화가 기원전 고대 역사서에 기록된 바로는 성경과 산해경에 전하고 있으나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곳은 가나안 땅의 이스라엘과 한반도의 단군민족 뿐이다.
때문에 단군민족(단지파)은 정든 고향 마을을 떠나오면서 향수를 달래기 위하여 민족의 꽃을 가슴에 품고 왔음을 말해 주고 지금까지 무궁화에 대한 한민족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무궁화는 수천 년을 한민족과 함께 살아온 한민족의 역사요,
그 속에 한민족의 얼이 숨겨져 있으니 단군의 인내천 사상과 무궁화는 한민족의 얼이요, 한민족을 결속하는 구심체라 할 수 있다.』
위 와 같은 사항 이외에도 더욱 놀라운 것은 성경 계시록에 보면 이스라엘 12지파에서 12,000명씩 144,000명이라는 숫자가 나오는데,우리나라에 기독교가 전파 되기 훨씬 전 조선중기 16세기말 격암 남사고가 쓴 격암유록에도 다음과 같은 놀라운 기록이 있다는 것도 한번 참고해 보세요^^
一萬二千數各率 十二神人選定後(일만이천수각솔 십이신인선정후)
-格庵遺錄 挑符神人( 격암유록 도부신인)
열두명의 신인을 뽑은후 각각 1만 2천명을 거느린다는 뜻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hanny 생각 ====
첫댓글 오잉 @<@ ! '샤론의 꽃 예수'라는 제목의 찬송가를 자주 부르는데요 ^^ 그렇군요 hanny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