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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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여배우 최**씨의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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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2
책에 나와있는 종이피라밋을 설명대로 만들었다.
꿈을 너무 생생하게 꾸다니.이상하다.
우주선?비루?
눈도 아프다.
동생이 상가집에 간다길래 소금과 히란야를 챙겨주었다.
그런데 이상한건 그 애가 오기 1시간전에(저녁8시쯤) 방에서 무슨
담배냄새가 나는 것이다.
그래서 이건 또 뭐야?하면서 계속 일어나서 방안을 킁킁거렸다.
-원장님:미리 들쥐들처럼 냄새를 맡은 것이라 하셨다.
그리고 자정 이후 종이피라밋 설치?후 컴퓨터앞에 앉았는데
무슨 여자로션인지 체취인지 전혀 모르는 냄새가 나는 듯 했다.
그래서 이건 또 뭔 냄새야! 하다가 혹시 아까 어머니 다리 주물렀을때
발랐던 로션인가보다 했는데 그 향을 다시 맡아보니 아니었고
내 옷까지 벗어서 맡아도 그 향이 아니었다.
음..할말이 없다.
그리고 눈이 뻑뻑하게 아프고 목도 꽉 막힌 듯 아팠고
사레들린것처럼 오래갔다.
(그날 어떤 싸이트에서 자살한 배우 최**씨에 관련된 ***씨가 쓴 영혼과의 대화라는 글을 읽었었다)
-원장님:그 최**씨의 냄새(로션이 아닌 향수냄새)라고 하시며
목이 꽉 막히는 것은 최씨및 영가들의 느낌을 느낀 것이라고 하셨다.
원장님말씀을 듣고 좀 무서웠다.하지만 그날 집에와서
그 최**씨를 생각하니 너무 불쌍해서 한참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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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목소리- 내게 호통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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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5 오전중
아침인가 오전인가 잠깐 눈을 부치려 누워서 잠시 기도를 햇다.
[내 몸에 거하는 영혼들에게...]
그런데 잠시 눈을 부치려 기도를 막 마친 뒤 어떤 영상이 보이고
아주 큰 소리로 [왜!] 라고 호통? 비슷한 소리가 들렸다.
이미지는 무섭게 생긴 인상의 아저씨?또는 할아버지?같았는데
아마 내가 기도한 것이 못마땅했는지 아니면 기도의 내용을 이해? 못한건지
다시 한번 더 눈을 감고 설명하고 기도했다.
그리고 낮게 수면을 취한 것 같다.
08/11/06
새벽꿈
천부경 2개를 감춰놨는데 확인차보니 둘째언니 천부경을 누군가 보고
뚜껑을 살짝 비껴놨다.
누굴까..
그리고 히란야 3개를 깔았는데 잠이 계속 안오고 몇시간 간격으로 일어나진다.
매직스트로 빨대(미니)를 샀는데 기 받아온 물을 마셔서인가.
몸이 뜨거워지는 듯 하다.
오후 5:30분쯤 휴게실에서 잠시 쉬었다.
매직빨대에 물을 마시고 옴mp3를 듣고 있는데 어떤 영상이 빨리 지나갔다.
순식간에 본 것인데 물이 아래에서 올라와 위로 두줄기로 뿜어올라왔다.
마치 돌고래의 분수물처럼.
잠든것도 아니었는데 물이 그런 모습으로 보이는게 궁금해서 여쭤보니
원장님께서 자신의 전생이 ‘돌고래’였다고 하신다.
아..내 블로그사진 모두 돌고래인데..아무튼 기분좋다.
08/11/07 새벽
희란야 큰 코팅지를 깔고는 계속 잠이 들락날락한다.
2시간여마다 깻다잠들다를 반복하고 천부경 처음했을때처럼 꿈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 꿈 중에 기억나는게 있는데 누군가가 내게 농경지식을 가르쳐주고
천문?인가 다른 무엇을 가르쳐준 것 같다.
아주 옛날 고대의 느낌이었는데 꿈속에서 내가 그것들을 공부한 것 같았다.
상세하게 공부했는데 깨보니 기억이 가물하다.
08/11/11
오늘 쉬는 날이라 저녁에 연구회를 방문했더니 모두 식사가셔서
피라밋 안에서 2번째 경험을 했다.
캄캄한 곳에 혼자 들어가니 조금 무섭기도 했는데
피라밋안에 들어가니 안온해져서 그런 기분이 금방 사라지고
옴진언에 맞춰 옴소리를 냈다.
그런데 10여분지나서 머리가 덜덜 떨리며 몸이 가벼워지는 것이다.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져서 계속하여 옴소리를 냈다.
옴소리를 빠르게 낼때 가슴이 팍 틔여지는 것이 시원했다.
한 20여분 지날때 무슨 냄새가 났다.
이게 무슨 냄새지?
나는 갑자기 조금 무서워졌다.혹시 존재가 있나?
여자의 로션냄새가 강하게 났었는데 얼마 후 다시 그 향이 났다.
여하튼 그걸 무시하고 다시 30여분 하고 나왔다.
선생님께 여쭤보니 먼저 다녀간 사람의 냄새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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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펭귄떼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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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전에 궁금하였던 것.다른 곳에서 물어봤었는데 답답하였던 것.
등을 다시 여쭈어보았다.
1.새떼꿈
=>이지계와 심령계 사이 같은데요. 옛날에 죽었을때 갔던 곳이에요.
그래서 슬펐을 거에요.그러나 거기는 완성되지 못한 곳이에요.
2.
2012년 펭귄떼 대이동
(꿈내용:
저녁에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니 하늘이 연두색과 노랑색의 오라처럼 섞여서 아름다웠다.
가까이 강물이 낮게 흐르는걸 보고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는데
강멀리 시커먼무리들이 몇백?명 넘게 오른쪽에서 왼쪽(강의 상류같았다)으로
물살의 역방향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내 눈이 카메라렌즈처럼 클로졉되어 가까이보니 펭귄떼였다.
그것도 대단위의 가족떼!
펭귄들이 서로 앞다투어 얕은 물살을 거슬러 이동하는데 그중에 엄마아빠 펭귄들이
앞에 아기펭귄들을 앞세우고 가다 아빠펭귄?이 그만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내 맘이 안쓰러웠는데 정말 힘겹게 일어나 다시 가족을 앞세우고 가는 것이었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뒤뚱대며 또 바삐 급하게 움직이고..
이 꿈을 깨고 나서 혼란스러웠다.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그리고 그 아빠펭귄의 모습을 생각해보니 눈물이 났다.)
=>지구온난화 변화로 펭귄이 이동하는걸 봤네요.앞으로 그런날이 시작될거구요.
곧 시작됩니다. 그 꿈을 꿨을때 마음이 어땠나요?
불안하고 뭔가 일어날 것만 같았어요.마치 그들이 우리의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요.앞으로 2012년이면 그렇게 될거에요.
아..그럼.어떻게 되는거죠.?
(옆에서 유사범님: 좋은 일만 생각하면 되요..[특유의 웃음으로]호호...)
3.구로동 강아지꿈
(꿈내용:
옆집에 할머니를 따라 놀러온 작고 귀여운 강아지가 있었는데
우리집문이 열려 들어와서 내 주변을 계속 빙글빙글빙글 돌면서 같이 놀았고
말을 아주 잘했다.잼나게 놀았다.)
유사범님:귀신 꿈이에요.
5.희란야 사용시 원래 몸 아팠던 곳이 다시 아픈건가요? 예전에 수술했던 왼쪽자궁쪽이
다시 통증이 끊임없이 오길래 이게 왜 또 아프지..하며 좀 놀랬어요.
=>네.
6.잠자고 있는데 내가 내는 소리에 깹니다.그런데 내가 내면서 다른 사람인 줄 알고
깜짝 놀래서 깨는데요.그 소리가 왜 저 같지 않고 남같이 들리는 건가요?
=>의식과 몸이 분리되서 그래요.
7.누워서 온몸에 전기처럼 몸의 진동이 오면 꼭 심장근처에서 그 진동이 멈춥니다.
왜 심장근처죠?
=>그 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해서 그래요.그래서 그곳이 반응을 보이는 겁니다.사랑..
(그곳이 사랑..무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잊어버렸다..)
8.정말 천부경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식욕이 없어진 듯 해요.밥을 거의 안먹어요.희안해요.왜그래요?
=>그럴수도 있죠.이제 몸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거에요.
그럼 왜 그전에 그렇게 식욕이 좋았던거죠? 정말 밥 안먹으면 안될 정도였거든요..
=>귀신 장난때문이죠.
08/11/13
백회차크라만 빼고 안좋은 곳에 히란야스티커를 붙였다.
난소쪽 2개 풍문 1개 천골2개를 붙이고 명상을 하는데
확실히 깊이감?이 있게 느껴진다.
명상중 2개의 원형의 점으로 된 불빛띠가 점점 커지며 노란 색으로 보였다.
꿈을 꿨는데 아버지가 내게
‘네 엄마가 이제 더 이상 화가 나지 않는대.거참 별일이다.’
하시고 옆에서 둘째언니가
‘그게 다 천부경 때문이야’
라는 말하는 것 같았다.
-원장님:둘째언니가 어떻게 천부경을 아냐면서(언니몰래 천부경1개를 했음)
귀신들이 장난친거라고 하셨다.
08/11/15
전날 8~9시에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마감세일시간이라 엄청 몰렸는데 갑자기 머리왼쪽이 아프기 시작했다.
어.왜그러지? 첨에는 사람들을 의심했으나 그걸 일하면서 신경쓰면
안되서 그냥 참기로 하고 일을 마치고 집에 갔다.
그러나 집에가서도 통증은 계속되어 몸에 히란야를 차크라 및 아픈 부위에
붙이고 히란야(대)3장을 깔은 침대위에 누웠다.
그리고 옴cd를 들었는데 1시간이 지났을까..
온 몸이 갑자기 쫘악 풀리면서 마치 해독되는 느낌이랄까.
몸이 나른해지면서 무거움이 퍼져나가서 마치 평평해지는 몸이 된듯 했다.
그리고 통증도 없어지면서 잠이 들었다.
08/11/16
오후에 다시 일을 시작하고 4시가 되자 갑자기 왼쪽머리통증이
다시 시작되었다.
뭐야..감기인가..아니면 사람들기운인가..
계속 두가지를 생각하며 안되겠다 싶어서 의무실로 가서 약을 받아왔는데
갑자기 스쳐가는 생각이 이 약을 먹기전에 삼각지에 전화를 드려서 문의해봐야겠다싶어
전화를 했다.
-원장님! 제가 왼쪽머리가 계속 무겁고 아픈데요..감기인지 탁기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전화 잘했어요.내가 기좀 넣어줄게요.
(옴마니..경을 들려주셨다.)
-왜그런거에요?
=>감기가 아니구요.안좋은게 들어와서 그래요.
나는 놀랐다.
그리고 진짜 전화하기 잘했다생각했다.
그런데 그렇게 무겁게 느껴질줄이야.
원장님과 통화끝나고 바로 일을 시작했는데 왠걸~
머리가 너무너무 가벼워진 것이다.
그래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즐겁게 다시 일을 했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광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