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2.5.4 진행되었던 로또 청약 단지인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무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 다가 왔습니다. 당첨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당첨되면 바로 시체차익도 나지만 무엇보다 말도안되는 분양가로 자금 걱정없이 내집 마련이 된다는게 너무 부러울 뿐인데요. 단 1세대라 경쟁률이 치열하지만 당첨만된다면 뭐 로또보다는 훨씬 좋은 확률입니다^^이런 현장이 언제 또 나올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요. 5.10일 드디어 검단 금호어울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는데요. 이번 무순위 청약 경쟁률은 어땠는지와 당첨자 발표 조회하는법 그리고 당첨된후 절차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5.10일 00시부터 조회가 가능할겁니다. 행운을 빕니다.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4억 원가량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분양 물량이 나오자 한 가구에만 1만 명이 넘게 몰렸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 금호 어울림센트럴 당첨자 발표’은 4일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 1가구(84㎡A) 모집에 1만 2030명이 지원했다. 해당 물량은 입주 전 주택을 취득하면서 나오게 된 계약 취소 건이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당첨자 발표’은 공공분양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현재 시세의 절반 수준이라 인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분양가는 3억 9000만 원으로 최초 분양가(2018년 11월)와 같다. 올해 2월 84㎡가 7억 8300만 원(9층)에 거래됐고 호가는 11억 원까지 나와 있어 시세 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청약은 추첨제로 진행돼 청약통장이 없어도 인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청약이 가능했다. 실거주 의무도 없어 전세를 끼고 잔금을 치를 수도 있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계약일은 17일이다.아파트값이 고점을 찍은 데다 대출 규제로 인해 자금 마련까지 쉽지 않아지면서 수도권 분양 시장이 분양가를 기준으로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2일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시스템에 따르면 오는 4일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당첨자 발표(조감도)'의 무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이 단지는 공공분양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이번에 공급되는 무순위 물량(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억9000만원에 책정됐다. 지난 2018년 11월 분양 당시 가격이다.최초 분양 이후 인천의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현재 같은 단지는 지난 2월 7억8300만원(전용면적 84㎡)에 거래됐다. 최근 3~4년 사이 서울의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인천 등 경기도로 이동한 수요와 도시철도 연장 사업 등 교통 호재가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당첨자 발표 인천의 아파트값을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분양 1년 뒤인 지난 2019년 전매제한이 풀려 거래가 가능하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당첨자 발표 이번에 공급되는 무순위 물량은 단 1가구에 불과하지만 주변 시세보다 절반가량 낮은 가에 분양돼 인천 거주 자격 요건을 채운 무주택자들이 청약에 도전해 경쟁률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검단신도시 내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이미 분양할 때부터 '줍줍'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았던 단지"라고 설명했다.다만 이미 완공된 단지이므로 계약금 10%를 낸 뒤 나머지 잔금 90%를 다음달까지 마련해야 한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당첨자 발표 또 발코니 확장과 펜트리 등 추가 선택 품목을 선택할 수 없어 옵션 비용 약 1400만원도 미리 마련해야 한다.반면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였던 인천의 또 다른 단지들은 무순위 청약을 반복하며 아직도 주인을 찾고 있다. 올 초 분양된 '송도 럭스오션SK뷰'는 지난달 129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실시했지만 모집 가구를 다 채우지 못하고 이달 3일 또 16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난 2월 분양 당시 평균 청약경쟁률 4.19대 1을 기록하며 일부 타입이 미달됐다.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 중도금 대출이 막힌 것이 주 원인으로 꼽혔다.지난해 말 분양한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도 아직 다 주인을 찾지 못했다. 지난달 22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실시했던 이 단지는 이달 2일 또 21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 접수를 받았다. 이 단지는 분양가가 9억원은 넘지 않지만 이미 주변 시세만큼 높은 가격에 책정돼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당첨자 발표 수요자들이 청약에 도전하기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분양업계 관계자는 "청약 대기자들도 굳이 이익이 안 나는 곳에 청약 통장을 던질 필요가 없게 됐다"며 "시장이 양극화할수록 통장을 더 신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당첨자 발표 ’은 공공분양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현재 시세의 절반 수준이라 인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분양가는 3억 9000만 원으로 최초 분양가(2018년 11월)와 같다. 올해 2월 84㎡가 7억 8300만 원(9층)에 거래됐고 호가는 11억 원까지 나와 있어 시세 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청약은 추첨제로 진행돼 청약통장이 없어도 인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청약이 가능했다. 실거주 의무도 없어 전세를 끼고 잔금을 치를 수도 있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계약일은 1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