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7일 백제567차 정기산행은
해파랑길 영덕구간 21코스 블루로드길 b코스힐링하며 바닷길을 걸었읍니다,
해파랑길50코스중 각코스마다 개성이 있고 명소가 있기 마련인데,,
오늘 코스는 가장 바다를 옆에두고 걸을수 있는 구간으로,
영덕해맞이 공원에서 출발하여 축산항 전망대까지
12,8km 후미기준 5시간이 소요되는 구간으로
그동안 우리 백제에서 해파랑길 베스트 핫한 코스만 골라서 여러번 산행 했지만~~
지금은 서해에는(서해랑길) 남해에는(남파랑길)
동해에는(해파랑길) 북쪽에는 DMZ(평화누리길)
이 개통되어서~
우리국토 동서남북 둘래길을 전체을 코리아 둘레길 이라 하여,,
우리백제는 코리아 둘레길에서 가장 멎진 베스트 구간만 찾아서 앞으로 많은 코스를 돌아볼 계획 입니다~~
코리아 둘레길의 총길이는 4,500km 인데
서울~부산까지 거리의 10배이자~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800km)의
약5,6배에 이르고 이는 하루 40km씩 4개월을 걸어야 완주할수 있는 만큼의 긴거리 입니다
■해파랑길은 문체부 관광부 에서 동해안의 새로운 두발로 걷는 길을 만들고자,
5년에 걸쳐 각분야의 전문가를 동원해서 완성된
트레킹 코스로 ~~
부산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걷기 시작해서
강원도 민통선 최북단인 고성 통일 전망대 까지
장장 770km에 이르는 트레킹 코스로
10구간 50개 코스로 이루어 졌읍니다
■오늘 트레킹 하면서 제일 많이 접하는
해파랑길의 뜾은,,,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른바다 색인
파랑과 합쳐진 뜾으로
문체부 관광부에서 공모하여 당선된 작으로
순수한 우리말로~
동해안 7번 국도를 잊는 트레킹 코스 입니다,
*산행날 영덕에 폭우가 하루종일 쏟아진다는 기상청 예보에 큰 걱정하고 떠난 영덕에 가까와질 수록 날씨가 기적같이 개여 비한방울 맞지않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아무일 없이 힐링 하며 바닷길 걷고맞있는 회먹고
귀경길도 교통체증 없이 제시간에 귀경한 멎진 하루였읍니다
김영식 회장님 손병철 이주홍 대장님
여러모로 신경쓰고 고생한 기은숙 총무님
덕으로 오랫동안 기억이 될 백제567차
정기산행 추억을 담아봅니다
●여러 회원님들 께서 보내주신 사진으로
두서없이 올림니다,,
첫댓글 눈이 즐겁네용.대장님~넘 수고하셨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