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둘쨋날 ~첫날은 인천 출발.오클랜드 도착,다시 국내선타고 크라이스트 처치로~

[곽영희]

어떤 여행이던 설레임이 있겠지만 밀포드 트레킹을
포기하고 택한 여행이라 아쉬움이 많다.여행사 자체도
대표님이 연배가 있으신지라
완전 아나로그식~그러나
푸근함이 묻어 난다.
게다가 함께 하는
팀원도 동년배들? 오클랜드
공항을 나오면서부터 엇박자~ㅎ
KAL이 연착~해서 또 26명
대부대라 모여 이동이 만만찮다.
인천서 한팀 이지만 얼굴도
모르고 비행기를 탄지라~
점심은 시간이 없어 김밥들고
크라이스트 처치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을 알리는 한 컷~

기내에서 내다보는 일출.
장관이다~마치 부글부글 용암같다~^

오클랜드 공항에서..환승하기전~

뉴질랜드 국내선타고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도착.~

1917년 건물?지금은 호텔,식탕으로 사용되고 있음

정원의 도시라 불리우는 에이번 강 호반에 있는 헤글리 공원. 정문의 분수대.

나무들이 한 30여년만 키우면 이정도~

헤글리 공원 둘레에 있는 에이번강에서의 뱃놀이~
몹씨 고요롭고 여유가 넘친다.

따알리아,장미꽃들이 많네..

공원 뒷쪽 일반 주택들~
공원이 자기 정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