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와룡지맥 1구간(감치재~분기점~문수암)20221102
-들머리: 경남 고성군 상리면 부포리(감치재)
-날머리: 경남 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2.날씨: 전형적 가을날씨, 최근 계속 좋은 날씨
3.거리 및 시간: 18.15Km, 5시간 34분
- 정맥길은 12.1Km, 4시간3분
4.너무 좋은 날씨... 최근들어 이런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언제 변할지 몰라 짬을 내서 산행을 할까 하다, 이왕이면 와룡지맥을 일부라도 진행하고 싶어 조금은 무리고, 접속길 도로를 많이 걷는 가성비 없는 코스를 진행 했다. 대중교통이 불편하니.... 감치재 근처에 주차를 하고, 무량산 오르는데 아주 가파르다. 다시 되돌아 니와 감치재를 지나 무이산쪽 진행하는 길은 희미한 곳도 있지만 진행에는 무리가 없다. 간혹 왼쪽으로 남해 바다의 조망이 볼만 하다. 수태산 까지 다녀오려다 늦은 시간이라 문수암에서 무선저수지 쪽으로 내려와 약3.5Km도로를 걷는다. 담구간 접속이 쉽지 않겠네~~
트랙..
저 건물이 짜장박사 식당 건물..주차하고.1246
전붓대 쪽 감치재를 향해 진행..
여기가 김치재..1253
길을 건너 왼쪽 산쪽 도로로 분기점인 무량산을 향해 진행. 다시 내려와 길을 건너 우측 산으로 올라야 한다.
다시 내려와 길을 건너 진행할 왼쪽 산길..
무량산 가는 계단길... 1257
진행해 보니 잠깐 좋았다가 안 좋으니 그냥 포장도로 이용하는게 좋다.
무량산은 2단으로 경사...1311.
첫번째 경사를 오르면 산소가 있는데. 반가운 그 주상님 맞겠지요?
두번째 경사 아주 가파른데 만나는 반가운 리본..
가파른길 땀좀 빼야 오르는 무량산... 1339
낙남 정맥시에 지나면서 분기점은 알았지만 또 이렇게 올 줄은 몰랐다. 세상일이 모두 그렇지~~
낙남정맥 산패... 그때 정말 힘들었는데..
와룡지맥 분기점.
낙남정맥과 와룡지맥 산패. 무량산 표시 돌탑.
돌탑에 매직으로 무량산 정상 표시..
다시 묘지 가는길로 내려간다.
여기서 오를때와 달리 하산은 포장도로로..1415
이 풀씨가 달라붙으면 따갑다. 피하는게 상책.
이길을 건너 왼쪽 계단으로..1424
이 계단으로 오른후 능선에서 우측으로 진입.1425
예비군 훈련장을 지나고..1434
예비군 훈련장..
222.9.봉을 통과..1438
한적한 능선길.
저 앞에 폐건물이 있는데... 1456
부서진 문으로 진입
여기로 나온다.
그리고 철망 문 사이로 나간다.
고도를높여 374.5봉을 통과..1507
이 앞 바위가 조망 바위...1513
조망 바위에서 본 지나온 무량산..
바위에서 본 남해...
그리고 고성 방향...
잡목지대를 지나지만.... 희미 하지만 길이 보인다.
407.4봉..고도를 더 높였다.1531
조금 내려오면 좋은 조망처가 있다.앞 오른쪽이 무이산..
이화공원묘원..1543
계속 보이는 좌측 남해..
달막공원으로 내려서고..
달막공원.1552
달막공원에서 남해 바다 조망.
여기에서 무이산을 향해 오른다.
반바지님의 흔적.
길이 더 좋아 진다.
독도대장님의 응원...
돌구산 전경.. 급 좌틀..
돌구산 표기..1619
역시 좋은길.
앞에 보현사가 보인다.1636
보현사에서 무이산 수태산쪽으로..앞 왼쪽이 수태산. 길을 따라 직진..
산 입구 이정표. 산으로 직진.1639
우측의 도로를 따라가도 된다.
뒤돌아본 보현사..
조금 오르면 왼쪽으로 조망터... 앞으로 진행 해야 할 와룡능선..
오른쪽으로 무이산과 그 아래 문수암.
수태산 300m이지만 늦어서 포기하고.. 우측 무이산쪽으로 내려간다.1752
도로와 만나고...
무이산으로 오른다. 우측 문수암으로 도로를 따라가도 된다.1656
입구에 편백나무 가 반겨준다.
계속 오르다 보면 통신소가 나오고..
통신소 바로 뒤에 있는 산불감시초소. 바로 왼쪽이 정상이다.
정상석.1709
여기서 무선 저수지 쪽으로 내려가면 문수암을 거쳐서 무선저수지, 문수식당쪽으로 갈 수 있다.
무이산 전경.
정상에서 본 남해..
무량산과 지나온 능선
명품 소나무..
무선저수지 방향으로 내려오면 문수암..
문수암.
문수암 지킴 고양이...
문수암에서..1
문수암에서..2
문수암에서..3
무선 저수지쪽으로...1721
급 경사.. 가을 풍경이다..
이련정 쪽으로 급 우틀..
어두워 지는데 리본이 위안을 준다.
다시 좌틀
달이 떳네?
조용히 반겨주는 염소 무리...
이젠 민가에 내려와 도로를 걷는다. 1736
등산 안내도..담에 여기서 올라야 하는데...
이련정 가든..
문수식당... 1739
길따라 진행..
4차선 도로에서 고성 쪽으로 진행..
주차한곳 짜장 박사 식당..
산행을 마무리 한다.1817
여기에서 대충 씻고,저녁을 먹고 귀가한다.
다음 접속거리가 만만치 않아 부담이 된다.